명쾌한 풀이과정을 수록한 회계학 기출문제집
• 최근 5년간(2014~2018년) 기출문제와 해설, 확정 정답 전면 수록
•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 안내
•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 철저 분석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모든 문제 해설
• 2018년부터 시행된 ‘금융상품(제1109호)’과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제1115호)’ 기준서와 2019년부터 시행될 ‘리스(제1116호)’ 기준서의 내용 전면 반영
공인회계사 제1, 2차시험의 공통과목이자 문제당 배점이 높은 회계학은 빈출 문제유형을 중심으로 계산문제 풀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학습해야 한다. 특히, 이미 출제된 주제가 다시 변형 또는 응용되어 출제되므로 객관식 기출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면서 해당 주제에 대한 완벽한 정리와 이해를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출간한 교재가 본서이다. 이 책은 문제와 해설편으로 크게 나눠, 기출문제편에서는 출제의 오류를 바로잡고, 개정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수정해야 할 부분을 보완하였으며, 특히 2018년부터 시행된 ‘금융상품(제1109호)’과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제1115호)’ 기준서와 2019년부터 시행될 ‘리스(제1116호)’ 기준서의 내용을 반영하여 관련된 기출문제를 일부 수정하였다.
해설편에서는 재무회계, 정부회계, 원가관리회계 영역에 맞게 현직 CPA이자 저자인 세 분이 각각 나눠 집중적으로 상세하고 친절한 문제풀이를 하였다.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회계학의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출제경향 및 빈출개념을 파악하기에 최적이라 하겠다. 본서에는 공인회계사 시험 안내와, 최근 5개년 제1, 2차시험 합격자 및 점수분포 현황,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도 수록하였다.
머리말
회계학은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 과목이다.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의 공통과목이며, 제1차시험에서는 다른 과목에 비해 문제당 배점이 높은 과목이다. 이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어느 정도 틀이 잡혀서 정형화되어 가고 있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한 개념도 정립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에 출제된 문제의 경향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시험 출제방향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인회계사 1차 기출문제집 회계학”은, 크게 문제편과 해설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편에서는 출제오류나 개정 K-IFRS에 따라 수정해야 할 기출문제는 보완하고, 해설편에서는 재무회계, 정부회계, 원가관리회계 영역에 맞게 공편저자 세 사람이 각각 나눠 집중적으로 해설을 함으로써, 훨씬 상세하고 친절하게 문제풀이를 했다. 특히 이 기출문제집을 활용하는 데 있어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었음을 밝힌다.
첫째, 현재 시행 중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정확히 해석하고 문제해설의 내용으로 반영하였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시행된 ‘금융상품(제1109호)’과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제1115호)’ 기준서와 2019년부터 시행될 ‘리스(제1116호)’ 기준서의 내용을 반영하여 관련된 기출문제를 일부 수정하였음을 밝힌다.
둘째,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해설편에서 확인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회계학’이라는 과목을 전반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전처럼 제한시간을 두고 문제를 먼저 풀어본 후에 문제해설의 도움을 받기를 당부한다. 기출문제 모두 수험생 여러분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았을 때, 비로소 기출문제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에 문제해설을 보면서, 어느 부분이 미흡하였는지를 파악하고,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확인하며, 그러한 문제유형을 풀어가는 스킬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셋째,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공편저자들이 직접 출간한 객관식 문제집을 이용하여 추가적인 내용을 학습한다면 회계학의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회계학은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무척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부담을 갖는 과목이지만, ‘회계학’이라는 특성상 이론을 전개하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흐르므로,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을 시작하여 회계학 기초 이론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기출문제집 출간을 위해 함께 작업해 준 도서출판 지금의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랑으로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에게도 언제나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한다. 그리고 공인회계사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도전하는 수많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응원한다. 건강과 합격을 진심으로 빈다.
2018년 9월
공편저자 최정인, 김용석, 이장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