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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세계사

느낌표 세계사

  • 황수정
  • |
  • 서우미디어
  • |
  • 2015-05-13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911951849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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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주연으로 등극한, 역사 조연들의 느낌표
파문과 저주·사형의 3단 콤보, 막장 드라마의 끝판왕, 동물 재판! / 12
으리으리한 자객의 역사가 있으리! / 20
지저분하다고 피할 수 없는 뒷간(?)의 역사 / 35
진짜 같은 가짜 vs 가짜 같은 진짜의 역사 / 44
천대받는 의사 vs 천대받는 환자 / 56

Part 2. 달콤, 살벌한 느낌표
아슬아슬한 진실 공방, 벗길수록 심오한 역사 / 72
역사에 취하니 좋으리 술술 잘 넘어가는 역사! / 85
들키는 순간 모두 죽음이다! 전설의 어쌔신 / 100
반전 소스로 버무린 맛있는 음식의 역사 / 110
꽃미남의 반전 막장 사극 / 121
역사를 좌지우지한 살해 사건의 전말 / 131

Part 3.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막장 느낌표
도무지 먹히지 않는 파라오 저주의 약발! / 142
믿으면 죽을 것 같은 의학의 역사 / 154
빛 좋은 개살구 외교, 애물단지 코끼리 / 165
전쟁 중에 일어난 메가톤급 기상이변 / 171
사(四)가지 없는 건달의 개과천선 스토리 / 182

Part 4. 요동치는 역사 속 회오리 느낌표
[레미제라블]에 있어 보이는(?) 프랑스혁명 / 192
내게 공짜를 허하라? 복지 황제 네로의 재발견 / 201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에게 금지된 것을! / 207
금기가 금기를 부른다! 각종 범죄의 요람, 금주법 / 219
로맨틱한 거품의 살벌한 경제학 / 231

Part 5. 골라보는 재미, 종합선물세트 느낌표
양들이 만들어낸 양양 유토피아 / 250
프렌치 스타일 vs 아메리칸 스타일, 그들만의 뉴타운 / 259
책이 돈이다! 북(BOOK) 재테크의 역사 / 275
불타는 기사들의 13일의 금요일 / 286
역사를 질주하는 기차 한 번 타보실래요? / 295
믿을 수 없는 시간의 역사, 우리의 100일이 정말 오늘일까? / 302

도서소개

이 책의 출발은 물음표, 느낌표, 말줄임표로 역사를 한 번 바라보고자 했으며,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과 시간으로의 나열이 아니라, 역사를 ‘사실’과 ‘진실’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한 번 풀어보았다. 주연으로 등극한, 역사 조연들의 느낌표, 달콤, 살벌한 느낌표,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막장 느낌표, 요동치는 역사 속 회오리 느낌표, 골라보는 재미, 종합선물세트 느낌표로 나뉘어 엮어진 《느낌표 세계사》 속의 내용들은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역사 속의 숨겨진 진실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느낌표로 새겨줄 것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한
흥미로운 세계사 입문!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어느 방향일까?
역사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출발은 물음표, 느낌표, 말줄임표로 역사를 한 번 바라보고자 했으며,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과 시간으로의 나열이 아니라, 역사를 ‘사실’과 ‘진실’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한 번 풀어보았다.
주연으로 등극한, 역사 조연들의 느낌표, 달콤, 살벌한 느낌표,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막장 느낌표, 요동치는 역사 속 회오리 느낌표, 골라보는 재미, 종합선물세트 느낌표로 나뉘어 엮어진 《느낌표 세계사》 속의 내용들은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역사 속의 숨겨진 진실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느낌표로 새겨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사실일까? 진실일까?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역사가들은 같은 시대 사람들이 잊고 싶어 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역사가들이 기억해야 하는 그것은 우리가 잊고 싶어 하는 것, 역사책 행간에 묻혔던 사람들과 사건들이다. 진실은 어쩌면 그 속에 있을지 모른다. 반복된 역사에서 같은 잘못을 수없이 되풀이하고 있다면 망각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그 기억들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기억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느낌표 세계사》는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의 한 줄에서 파생된 가지를 찾고, 갈라지는 지점에서는 질문을 던지고 주어진 힌트를 찾아 fact를 쫓았다.

이 책에 숨겨진 질문과 명쾌한 답변들
“로마대제국은 침략사일까? 건국사일까?”, “보스턴 차 사건은 미국독립전쟁의 발단이었을까? 식민지 반란의 불길한 전조였을까?”, “제2차 세계대전에 게르만족의 결속을 위해 동화책을 사용했던 건 나치의 잘못일까? 애초에 민족 사관에 입각해 독일 민담을 동화책으로 출판한 그림 형제의 잘못일까?”
지난 과거의 사건들이 미래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우리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게 도와줄 것이며, 그 노력은 또 다른 역사와 발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이야기하며 역사를 배운다. 그것이 비록 오늘의 퇴보와 후퇴라고 할지라도 먼 훗날 전진을 위해 밑거름이 될 것이기에…….
이 모든 것을 알고 난 후, 가슴에 묵직하게 점 하나 남는 것이 있다면 그 점점이 이어져 진실에 닿는 선으로 이어질 날이 올 것이다. 그래서 《느낌표 세계사》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 정점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찾고자 했다. 사실과 진실을 이어주는 선 밑에 남는 점 하나, 그것은 의문점이 될 수도 있고 가슴에 짠하게 남는 감동일 수도 있고 놀라움일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역사를 뒤집어엎어놓고 새로 짜 맞추는 퍼즐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송 작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흥미롭게 풀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 마지막에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독자들은 방송작가가 펼쳐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읽으며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이 세계사 속에 단숨에 빠져들어 가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추천사

《느낌표 세계사》는 챕터마다 흥미로운 제목이 말해주듯이 세계사를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는 책이다. 칭기즈칸의 서방원정에서부터 프랑스혁명에 이르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장실 이야기에서부터 에펠탑의 탄생 비화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알기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세계 역사의 흥미를 느끼게 해 줄 교양 세계사의 바이블이다.
_ 박상영(강남 대성학원 사탐 강사)

역사는 미래에 대한 답안지다. 그러나 정치, 경제, 철학, 문화 등이 폭넓게 얽혀 완성되는 역사 속 사건들의 맥락을 이해하는 일은 어렵다.《느낌표 세계사》의 미덕은 바로 그 지점에 있다. 이 책은 영화나 신문에 난 현재의 사건을 통해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을 되짚어가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쉽게 재미있는 세계사 속으로 우리를 이끌기 때문이다. 한국의 근대화는 곧 서양화였으니, 세계사 공부는 우리의 지금을 이해하고 내일을 예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_ 이동섭(SBS 컬처클럽 예술 인문학자)

역사는 광범위한 인문학에 첫발을 딛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야다. 정치, 경제, 사회, 철학이 모두 그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독자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느낌표 세계사》는 쉽고 재미있게 이 모든 것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마지막엔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어 더 좋았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탐정이 된 듯 세계사의 사건을 추리하고 진실을 캐내는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다.
_ 서경석(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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