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프로그래머, IT벤처회사, 1인 스타트업 창업, 결혼정보업체, 인터넷보험, 광고중계업 등 각종 사업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아온 작가는 주변 사업자들의 성공과 하고 싶었던 사업들, 또 이론상으로 구상만 하고 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작가는 ‘성공한 사업가들이 하는 사업 얘기는 거의 실현 가능성이 많고 현실’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이 책은 단순히 이론만으로 구성된 사업 아이템 이야기가 아닌 실전에서 성공한 사업가들끼리 통용되는 사업 이야기들로 구성돼있다.
저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방식은 ‘끊임없는 개선’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를 해서 발달해왔고, 사업도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을 개선하지 않고는 새로운 창업자에게 내 자리를 빼앗기게 될 수도 있다. 실제로 18년간 사업을 해온 작가가 실제로 경험해왔던 일들이다.
또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사업에서 어떤 부분들을 개선해서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으로 만드는 것도 실현 가능성이 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멀게만 느껴지던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작가는 자신의 또 다른 저서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를 통해 성공한 사람, 성공한 회사에는 반드시 한 번 이상의 터닝포인트가 있음을 발견해 그 사례에 대한 분석을 독자들에게 공유한 바 있다.
성공사례를 분석하다 보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거창한 것이 아닌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에서는 그 사례를 분석한 내용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한 반면, 이번 <죽이는 사업아이템 62가지>에서는 작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성공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업아이템들 역시 거창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업에서 몇 가지를 더한 것뿐이다. 하지만 작가가 생각하는 성공하는 방식은 ‘끊임없는 개선’이다. 새로운 창업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것도 성공의 길일 것이다. 게다가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것은 이런 사소하거나 작은 것들이지 않은가.
작가는 18년간 프로그래머, IT벤처회사, 1인 스타트업 창업, 결혼정보업체, 인터넷보험, 광고중계업 등 각종 사업을 하면서 체득한 노하우, 그리고 주변 사업자들의 성공을 보면서 하고 싶었던 사업들, 이론상으로 구상만 하고 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한권의 책으로 모아 독자들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단순히 이론적으로 공부해서 만든 사업아이템이 아니라 실전에서 성공한 사업가들끼리 통용되는 사업 이야기들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또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업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