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하자초 지음

생태 :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는 방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낮이 될 때까지 자버리는 타락계 라이트노벨 작가. 봄의 따스한 느낌과 낮잠을 좋아하는 제 전생은 분명 고양이였을 것 같습니다.

잡담 : 요즘에 젤다의 전설 BotW의 게임 방송을 보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해보고 싶은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사버리면 집필을 할 수 없게 될 것 같아 참고 있습니다. 네 달 전에 샀던 게임도 마찬가지로 쌓여있기만 하고 손을 댈 수가 없네요.

유키상 일러스트

천선필 옮김

작가 분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쌓아둔 게임과 프라모델이 잔뜩 있네요. 조금씩 소화해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전부 다 해치울 날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황야를 돌아다니며 고대문명의 유산을 부활시켜라?!

[센스]라 불리는 능력을 조합하여 ‘유일한’ 힘을 목표로 하는 VRMMORPG―― [온리 센스 온라인].

새해 연휴도 끝나고 OSO의 시스템 사양도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

마기의 제안으로 새해 업데이트로 추가된 퀘스트를 함께 하기로 한 윤은 황야 에리어에서 [수수께끼의 아이템]을 발견했다! 감정해본 결과 [기계장치 마도인형]의 부활에 관련된 고대문명의 오파츠였고?! 인형 제작과 새로운 소재를 조달하며 관련 센스인 [조금], [조합]이 높은 레벨로 성장하자 윤은 생산직으로서 더욱 힘을 발휘하는데……!

새로운 동료를 얻기 위해 윤이 황야를 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