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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온 아이

숲에서 온 아이

  • 에밀리 휴즈
  • |
  • 담푸스
  • |
  • 2015-05-15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944496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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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숲 속에서 사는 아이는 행복합니다. 동물들에게 먹는 법과 노는 법, 말하는 법을 배우지만 어려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신나는 일이었죠. 하지만 사람들 눈에는 아이가 기괴하고 이상하게 보일 뿐입니다. 문명의 삶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정글북의 모글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삶을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사람들과 함께 살 때보다 숲에서 살 때 더 행복해보입니다. 남들처럼 사는 것과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 사이에 정답은 없겠지요. 과연 어떤 게 진짜 행복인지, 이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자유롭고 행복한 아이는 길들일 수 없어요!”
태어날 때부터 자연 그대로 자란 아이가 있어요.
아이는 곰에게 먹는 법을 배우고, 새에게 말하는 법을 배우며,
여우에게 노는 법을 배워요. 아이는 부끄러운 줄 모르고,
못 말리게 제멋대로지요. 어느 날 아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새로운 동물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사람들한테 발견되어 문명 세계로 오게 된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남들과 다른 삶을 인정해요
숲 속에서 사는 아이는 행복합니다. 동물들에게 먹는 법과 노는 법, 말하는 법을 배우지만 어려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신나는 일이었죠. 하지만 사람들 눈에는 아이가 기괴하고 이상하게 보일 뿐입니다. 문명의 삶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정글북의 모글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삶을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사람들과 함께 살 때보다 숲에서 살 때 더 행복해보입니다. 남들처럼 사는 것과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 사이에 정답은 없겠지요.
과연 어떤 게 진짜 행복인지, 이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이를 길들이려는 어른들을 향한 일침!
아이들은 저마다 원하는 것이 다릅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죠. 숟가락이 좋은 아이가 있고, 포크가 좋은 아이도 있을 겁니다. 어른들은 흔히 어른들의 삶에 아이들을 그림처럼 끼워 넣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어른들을 향해 일침을 날립니다. “더 이상은 못 참아!”라고 말이죠. 길들여지는 삶은 정말 싫으니까요.
《숲에서 온 아이》 속에서 자유와 질서 사이에 타협하는 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개성 강한 그림
표지부터 동그란 눈망울로 사로잡는 《숲에서 온 아이》는 개성 강한 그림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을 그린 에밀리 휴즈는 맥밀란 상 그림책 부문에 수상을 한 색깔 있는 작가입니다. 무언가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큰 눈과 야생의 느낌을 살린 구불구불한 선, 자연을 담은 색감, 원화의 느낌을 살린 질감까지, 그림만 봐도 숲에서 자란 아이의 건강한 생명 에너지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보더라도 쉽사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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