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병수 

1988 서울 올림픽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30년간, 직장을 6곳 다니고 4번을 창업했다. 강산이 세 번 변하는 동안 의사결정을 잘해서 흥한 조직과 리더를 수없이 보았고, 의사결정을 잘했지만 망한 조직도 여럿 보았다. 간혹 의사결정을 잘못했지만 잘 나가는 조직도 있었다. 예외는 있지만 의사결정을 잘못한 조직은 대개 쇠퇴했다. 의사결정을 잘하는 조직과 리더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사안이 중대할수록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한다는 점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모든 의사결정 주체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믿는다. 논리적 사고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하는 모든 조직과 리더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 이케이 그룹에서 해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중국 시장을 개척하여 청년실업으로 고통받는 젊은이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