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독립 아티스트들의 신미술문화 운동

독립 아티스트들의 신미술문화 운동

  • 전원길
  • |
  • 다빈치기프트
  • |
  • 2007-02-25 출간
  • |
  • 180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91437753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독립작가연구회는 독립적으로 활동해 온 작가들이 보다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회원 각자의 발전과 지역 사회 미술계의 전문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하여 결성되었다. 참가하는 회원은 새로운 조형 언어를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의 바탕 위에 세워나가고자 진지하게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로서 각각의 작품 세계를 보다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발전시켜 경쟁력 있는 작가로 우뚝 서기 위한 서로간의 협력을 모색하며, 지역의 전문 작가들이 활기 있게 경쟁하는 새로운 현대미술 중심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이 시대의 사상과 문화 예술 환경을 바탕으로 한 자생적 자기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하여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관련된 동서양의 이론 및 전시정보, 작가 자료를 연구하고 교환한다.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교양의 수준이 높은 미술애호가 및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폭넓고 전문적인 예술 담론의 장을 형성한다. 기존 미술계의 권력 지향적 구조에 대응하는 작가 중심의 새로운 활동 체계를 실험하는 한편 국제적인 네트웍을 형성하여 국가와 인종을 넘어서는 예술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교류를 갖는다. 작업과정에서 얻어지는 내밀하고 신비로운 작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영감이 끊임없이 교환되는 작가 주도적 공간을 만들어나간다.
본 단체는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시 활동, 연구 활동, 국내외 작가들과의 교류 활동 및 기획 사업을 수행하며, 나이, 학력, 경력 등에 의한 불필요한 권위보다는 합리적인 토론과 자유로운 대화로 마음을 열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창의적인 발상이 자유롭게 교환 되도록 한다.
-독립작가연구회 창립 취지문



신미술문화운동을 꿈꾸는 독립아티스트들의 포럼집
「독립 아티스트들의 신미술문화 운동」
전원길ㆍ박일호ㆍ정준모ㆍ김복기ㆍ김성호 지음 / 독립작가연구회 엮음
크기:188x257/분량:188면/이미지:120컷


독립작가연구회가 결성된 지 이년 반 만인 이 시점에서 연구회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와 전시회가 열리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세미나 자료를 모아 책으로 엮게 된 것은 시의적절한 일이라 하겠다.
어느 시대 건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찾아 나서게 마련이다. 예술가들은 사회참여가 되었든 순수한 방법론적 탐구이든 간에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다음 행보를 생각하고 나아간다. 또한 예술계 내부의 구조적, 정치적 진화 과정 속에 있어서도 자신들의 할 일을 모색한다.
독립작가연구회는 미술계를 지배하고 있는 후진적 미술문화를 좀 더 발전적이고 실질적인 것으로 바꾸어 내려는 생각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독립작가연구회는 단지 집단화된 그룹 형태의 모임을 지양하고 연구회 성격을 강조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방안을 *창립 취지문을 통하여 발표하였다.
독립작가연구회는 낭만적 예술숭배주의에 빠져 자기 자신과 이웃을 예술이란 이름으로 현혹하기 보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로서의 자기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탐구와, 이 세계와 인간 그리고 미술 그 자체에 대한 관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기위한 연구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결성되었다. 이러한 모임의 배경에는 독립적인 한 예술가로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힘든 길을 서로 격려하며 나아가자는 생각 뿐 만 아니라, 지역에서 자라고 활동해온 예술가들로서 보다 건강한 미술풍토를 만들어 보려는 지역미술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또한 밑받침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활동해온 작가들의 면면을 소개하고, 그들이 애초에 하고자 했던 일들이 얼마만큼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보다 발전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어떠한 방안이 있을지 다시 생각해 본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찾아질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독립작가연구회와 신미술문화 운동 _전원길

Ⅰ. 포럼
‘시각예술 소그룹의 신미술문화 운동을 위한 포럼’

1부. 발제와 질의
발제1 지역미술, 중앙미술, 국제미술 _박일호
질의1 _전원길
발제2 전시공간과 시각예술 소그룹 전략 _정준모
질의2 _이윤숙
발제3 저널리즘과 아티스트-미술문화운동 _김복기
질의3 _유지숙

2부. 종합토론

포럼 발제문, 질의문

Ⅱ. 전시
신미술문화 운동을 꿈꾸는 독립 아티스트들

경수미 _꿈꾸는 물고기
김수철 _GNOSIS
김희곤 _존재의 시선
박용국 _타임캡슐 혹은 수상조각
우무길 _끈
유지숙 _흔적을 남기다
이우숙 _송충이
이윤숙 _숨, 쉼
장혜홍 _블랙 프로젝트
전원길 _영원을 꿈꾸는 정원
황은화 _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독립작가연구회 연보 _우무길

에필로그
포럼 기획을 마치고_ 김성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