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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게 키우는 독일육아

엄하게 키우는 독일육아

  • 베르너 하스
  • |
  • 페퍼민트
  • |
  • 2015-05-01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979761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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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도와주세요! 아이한테 지고 있어요.”
1. 자상한 부모가 곤경에 처할 때
2. 실수는 누구나 하는 법: 실수를 통해 배우기
3. 이 책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나

Ⅰ. 내가 진정 아이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4. 먼저 머릿속부터 정리하자
5. 이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가
6. 아이에게 과연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을까
7.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인가
8. 불필요하게 아이와 싸우지 말자
9. 아이와의 갈등을 통해 우리가 잃을 수 있는 것
10. 타협이 필요할 때도 있다
11. 소망 사항인지 요구 사항인지 구분하자
12. 정리

Ⅱ. 아이에게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13. 아이에게 어떻게 내 생각을 전달하면 좋을까
14. 장황한 연설은 금물
15. 분명하게 말하자
16. 관용구나 아무 뜻 없는 단어는 피하자
17. 어조만 들어도 알 수 있다
18. 진지할 때는 진지한 표정으로
19. 예의를 갖추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20. 목소리 크기는 적당하게
21. 발음은 명료하게
22. 한 번 아니라고 말하면 아니다
23. 과민반응은 보이지 말자
24. 주제에서 이탈하지 말자
25. 아이에게 미리 알리고 시간을 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26. 아이에게 설명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27. 아이가 절망했을 때 대처하는 법
28. 정리

Ⅲ. 내 입장을 강화하는 방법
29. 처음부터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
30. 고삐를 늦추지 말자
31. 똑같은 말을 열 번씩 해야 할까
32. 장황하게 늘어놓는 대신 힘주어 말하자
33. 아이에게 직접 다가가자
34. 신체적 접촉을 시도해 보자
35. 아이와 눈을 마주 보자
36. 아이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자
37. 어떤 조치가 따라 올지 아이에게 미리 알려 주어야 할까
38. 아이를 위협할 때 부모에게 돌아오는 위험
39. 침묵을 잘 활용하자
40. 동정심에 호소하지 말자
41. 이겨도 아이를 배려하자
42. 정리

Ⅳ. 아이와의 갈등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43. 폭력은 배제하되 너무 무력해 보이지는 말자
44. 압력을 행사하는 것도 때론 유용하다
45. 강제해도 될 일은 강제하자
46. 강제할 수 없는 일도 있다
47. 적절한 조치로 아이의 태도를 조절하는 방법
48. 먼저 환경을 만들어 주자
49. 아이에게 화를 내도 좋다
50. 아이에게 심지 굳은 파트너가 되어 주자
51. 때론 무관심이 답이다
52.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문제도 있다
53. 원칙을 정했으면 거기에 따라야 한다
54. 잘못한 일은 스스로 수습하게 하자
55.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하다
56. 벌이 필요할 때와 필요하지 않을 때
57. 정리

Ⅴ. 부모도 그저 인간이다
58. 모든 아이들은 다 다르다
59. 너무 크게 욕심을 내지 말자
60. 상황은 언제든 다시 악화될 수 있다
61. 모든 요구를 다 관철시킬 수는 없다
62.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되 너무 낙담하지는 말자
63. 실패에서도 얻는 것이 있다
64. 정리

도서소개

‘자상한 부모 콤플렉스’는 부모들이 지나치게 자상하고 이상적인 부모의 이미지를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러한 성향의 부모들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아이에게 휘둘리며 사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갖지 못한 부모들은 내적인 갈등을 쌓아가다가 결국은 감정이 폭발하여 아이에게 심하게 화를 내게 된다. [엄하게 키우는 독일 육아]는 자상한 부모가 되려고 애쓰다 결국 좌절하게 되는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독일식 육아 해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자상한 부모가 되려고 애쓰다
결국 좌절하게 되는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독일식 육아 해법.

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한테 이겨라.

■ 도와주세요! 아이한테 지고 있어요.

자상한 부모 콤플렉스를 버려라.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 찬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부모들은 아이 키우는 일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진다. 육아에 나름 애써보지만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어질 때가 있다. 그러면 곧 자신의 육아 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깊이 고민해 보게 된다. 아이의 말에 귀도 기울이며 교육적으로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려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별 효과가 없고, 심지어 아이에게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육아에 의욕적이고 열성적인 부모일수록 육아로 인한 좌절감과 우울증이 더 심하다고 한다. 언제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부모들, 아이를 억누르고 강압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 부모와 아이 사이를 친구처럼 편안한 파트너 관계로 만들어 보려는 부모들이 오히려 육아로 인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더 큰 것이 현실이다. 대개 이런 부모들이 육아 관련 서적도 많이 뒤적거려 보았을 것이다. 실제로 과연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던가? 일상적인 육아 현실과 괴리가 있지는 않던가? 고상하고 심오한 교육적인 분석들이 ‘지금’, ‘여기서, 행동을 해야 하는 부모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기는 어렵다.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부모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심리적인 처방도 일시적인 위로가 될 수는 있어도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순간들을 숱하게 대면해야 하는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는 아이가 착한 아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뜻한다. 타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내면화한 아이는 자신의 느낌이나 욕구는 억눌러 무시하기에 우울한 감정으로 가득차게 된다. 마찬가지로 ‘자상한 부모 콤플렉스’는 부모들이 지나치게 자상하고 이상적인 부모의 이미지를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러한 성향의 부모들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아이에게 휘둘리며 사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갖지 못한 부모들은 내적인 갈등을 쌓아가다가 결국은 감정이 폭발하여 아이에게 심하게 화를 내게 된다. 그리고 밤이 되면 자는 아이 모습을 보며 자책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 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자상한 부모가 되려고 애쓰다 결국 좌절하게 되는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독일식 육아 해법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의미의 권위를 되찾을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확신을 갖고 아이를 기를 수 있을까? 단호하면서도 사려 깊은 부모, 아이 앞에서 강하면서도 예의를 갖추어 행동하는 부모, 이것이 바로 부모들이 지녀야 할 ‘긍정적인 권위’의 기본이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아이들은 종종 버릇없이 행동하며 부모 머리 꼭대기에 기어오르려 한다. 부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부모가 무언가를 요구하면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기 일쑤다. 자기 마음대로 고집을 부리는 아이들 앞에서 속수무책 상태가 되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한 부모가 많을 것이다. 이제 부모들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지 배워야 한다.
저자는 삼십여 년 동안 독일의 교육 현장에서 교육과 가족 문제 상담소에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일상생활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동 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Ⅰ. 내가 진정 아이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자기 스스로 해명해 보는 과정)
Ⅱ. 아이에게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첫 번째 의사 전달 과정)
Ⅲ. 내 입장을 강화하는 방법(두 번째 의사 전달 과정)
Ⅳ. 아이와의 갈등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이 책을 읽다 보면 ‘싸움’, ‘저항’, ‘관철’등 강한 뉘앙스의 단어들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그런 단어들이 자주 나오는 것은 힘겨운 육아의 과정에서 부모들이 느낄 감정을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전쟁 같은 육아의 현실은 눈감은 채, 실제 현실보다 미화시켜 그저 조화롭게만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게 하는 것은 매우 구체적이고 섬세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있어야 가능하다.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결과가 아니다.
이 책에서 부모는 아이와 대결하며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신중하고 단호한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면서, 부모의 주장을 어떻게 관철시킬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그래서 부모가 자신감과 기쁨을 되찾아 아이들과 조화롭게 지내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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