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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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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

  • 박태연
  • |
  • 레베카
  • |
  • 2015-01-25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708731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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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 제1부 | 기도로 세상을 움직인 사람, 사무엘

1장. 기도와 순전함으로 살아내라
1. 엘가나는 □을 낳고
2. 침묵기도
3. 신뢰의 공동체
4. 내 안에서 두 아들이 싸우다
5. 잘되는 집안, 이유가 있다
6. 기도와 순전함으로 살아내라
7. ‘하나님의 뜻대로’의 함정
8. 가끔 회피하고 싶은 십자가
9. 거듭난 이름, 거듭난 영광

2장. 에벤에셀, 하나님이 하셨다
10. 나는 최후 승리를 믿는다
11. 평화의 근원
12.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고백
13.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고백
14. 아버지 뒤에 숨겨진 두 아들
15. 왕의 제도의 문제

| 제2부 | 이스라엘 왕조의 시작, 사울

1장. 리더는 행동으로 말한다
16. 우연을 가장한 섭리의 ‘마침’
17. 하나님의 초월적 시간표
18. 우연한 만남이 주는 의미
19. 인격적이라는 것
20. 하나님만이 목적이다
21. 리더는 행동으로 말한다
22. 책임은 감동이다

2장. 구원은 숫자에 달린 것이 아니다
23. 지피지기(知彼知己)보다 더 중요한 것
24. 상식과 초상식, 과학과 초과학
25. 구원은 숫자에 달린 것이 아니다
26. 교만의 뿌리위에 자라는 것
27. 사람 눈치, 체면, 자존심
28. 죽어도 싸다?
29.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

| 제3부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1장. 다윗,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다
30. 한계상황, 골리앗
31. 골리앗은 있는데 다윗은 없다
32. 다윗,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다
33. 발상의 전환
34. 마음이 통하는 벗
35. 비교의식의 노래
36. 집중과 집착

2장. 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
37. 그는 나의 친구입니다
38. 불가능적 가능성
39. 이유 없는 고난은 없다
40.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41. 나설 때와 숨을 때
42. 사랑=눈물+희생
43. 놉땅의 비하인드 스토리
44. 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

3장. 내일을 기대하라
45. 내일을 기대하라
46. 썩은 고기엔 구더기만 모인다
47. 세상 탓은 있어도 내 탓은 없다?
48.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불의한 일들
49. 동무
50. 사울을 죽이지 않은 진짜 이유

4장. 인생은 거룩한 결정이다
51. 잊혀진다는 것
52. 인생은 거룩한 결정이다
53. 알아주는 것이 능력이다
54. 고마움을 아는 사람
55. 영웅이란 무엇인가?
56. 사울의 양극성 장애증상
57. 아카데미 최우수남우주연상, 다윗!
58. 선악과만 금단의 열매가 아니다
59. 슈퍼맨보다 더 빠른 사나이
60. 갈수록 태산
61. 성숙의 척도는 나눔이다
62. 나 다시 돌아갈래

도서소개

[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는 하나님은 눈물 없는 성공을 허락하신 적이 없다고 말하며 오늘 우리에게 고난이 올 수 있지만 그 시간을 믿음으로 충실히 살아낸 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성경의 사무엘상이 담은 이야기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준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잠시 쉬어갈 틈조차 없는 시대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충실히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이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경은 결코 옛 시대의 기록이 아니다. 특히 사무엘상에 등장하는 사무엘, 사울, 다윗 세 사람은 커다란 시련을 겪었음에도 이스라엘 역사를 연 사람이 되었다.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듣노라면, 힘겨운 삶 속에서 응어리진 감정들이 어느덧 말씀 속에서 치유될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 뒤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섭리와 그것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가 진 운명의 짐을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 출판사 서평

지금 우리의 모습을 생생히 담고 있는 성경 - 사무엘상

괴테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말했다. 고난을 당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은 눈물 없는 성공을 허락하신 적이 없다고 말한다. 오늘 우리에게 고난이 올 수 있지만 그 시간을 믿음으로 충실히 살아낸 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난이 힘겨운 시대와 맞물려 커다란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럴수록 하나님의 뜻을 되새겨야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은 성경을 통해 드러나 있다. 저자는 성경의 사무엘상이 담은 이야기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준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잠시 쉬어갈 틈조차 없는 시대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충실히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이다. 또한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피 끓는 젊음을 스펙 쌓기에 쏟아 부어야 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라는 주님의 음성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경은 결코 옛 시대의 기록만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특히 사무엘상에 등장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그 고난과 역경의 크기가 우리 삶의 힘겨움을 압도할 정도로 큰 시련을 겪었다. 기도로 세상을 움직인 사람 사무엘, 이스라엘 왕조의 시작이 된 사울,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사람 다윗. 바로 이스라엘 역사를 만든 이 세 사람들이다.
저자는 사무엘상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이들의 인생 여정을 우리에게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듣노라면, 자신도 모르는 새 사무엘이 되어 있고, 사울에게 있는 겸손과 교만이 자신 안에서 나타나기도 하며, 억울하게 도망 다녀야 했던 다윗의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지다가, 결국 응어리진 감정들이 어느덧 말씀 속에서 치유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 뒤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섭리와 그것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가 진 운명의 짐을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겔 16:6)

※ 추천사

《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제목이 무척 자극적입니다. 우리 시대의 곤고함을 바로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래도 살아내야 한다고 절규합니다. 그렇다고 이 절규는 절망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을 살리는 영원한 말씀의 소리입니다. 저자는 성경 사무엘상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여기 어두운 역사 한때의 선배들의 경험에서 우리가 보고 듣고 배워야 할 예증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모두 궁극적인 희망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절망의 목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많은 책을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에세이도 설교도 훈화집도 아닙니다. 이 책은 말씀 묵상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자는 말씀을 묵상한다’고 했습니다. 박태언 목사님의 묵상을 통해 모든 분들에게 전화위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피투성이의 현실에서 부활의 미래를 발견하는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_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기독교는 그림과 사랑에 빠진 화가의 사랑을 증언하는 종교입니다. 화가는 망가진 그림을 찢어 버린 후에 다시 그리지 않고, 자신이 그림의 일부분이 되어서 찢어지는 운명을 당했습니다. 화가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다면”(요 3:16) 우리도 우리의 삶을 귀하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에서 박태언 목사님은 우리의 망가진 삶을 다시 소생시키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고난당하는 인생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_ 장경철, 서울여대 기독교학부 교수

《피투성이라도 살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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