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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에 대한 끝없는 질문 50인의 철학 멘토

궁금함에 대한 끝없는 질문 50인의 철학 멘토

  • 제러미 스탠그룸
  • |
  • 책숲
  • |
  • 2015-04-20 출간
  • |
  • 146페이지
  • |
  • ISBN 97911863420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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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양 철학의 뿌리
피타고라스|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아우구스티누스|토마스 아퀴나스
서양 철학의 줄기
형이상학|홉스|데카르트|스피노자|로크|인식론|버클리|흄| 칸트|헤겔|키에르케고르|니체|러셀|비트겐슈타인|사르트르
심리 이론
프로이트|심리 분석|융|스키너|행동주의|매슬로
사회 사상
계몽주의 운동|볼테르|루소|다윈|사회적 다윈주의|베버|사회학|간디|아도르노|미셸 푸코|피터 싱어
정치 사상
마키아벨리|아담 스미스|자유지상주의|버크|토마스 페인|벤담|마르크스|하이에크|그람시|
교육 사상
존 듀이|장 피아제|로렌스 콜버그|노암 촘스키
페미니즘
메리 울스턴크래프트|J. S. 밀|시몬 드 보부아르|케이트 밀레트|페미니즘|
비판 이론
조지 산타야나|허버트 마르쿠제|자크 데리다|포스트모더니즘

도서소개

철학은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 세상에서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익숙한 것들에서 걸어 나와 편견과 선입관을 벗어던지고 눈에 보이는 것 뒤에 숨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들이기도 하다. 철학은 저항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결론에 이르기도 한다. 이 책은 자유롭게 생각 속에서 뛰어 놀았던 50인의 철학자와 그들이 펼쳤던 논쟁을 소개하고 있다. 자기의 신념에 따라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 신을 향한 진정한 탐구자 아퀴나스, 무엇인가 안다는 것을 고민한 데카르트와 칸트, 권력의 구조를 파헤친 푸코, 형이상학과 인식론, 계몽주의와 공리주의에서 실존주의까지 철학 사상의 뿌리와 발전 과정을 따라간다. 또한 심리이론과 사회, 정치?경제, 교육사상과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 우리의 생각을 일깨워 줄 여러 사상들과도 만나게 될 것이다.
“철학은 친숙한 물건을 처음 보는 물건처럼 다시 살펴보고, 처음 보는 물건을 친숙한 물건처럼 다시 바라보는 일이다. 철학은 사물을 높이 들어 올려서 살펴보고, 또 밑으로 내려놓고 살펴보기도 하는 일이다. 철학한다는 것은 마음을 텅 비우고 어떤 주제든 그 주변을 빙빙 돌며 마음껏 뛰노는 일이다. 철학은 너무나 익숙한 우리집 이부자리에서 우리를 일으키는 것이고 이미 굳어진 딱딱한 편견을 깨트리는 일이다.”

철학자들이 던졌던 질문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무슨 관련이 있을까?

철학은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 세상에서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익숙한 것들에서 걸어 나와 편견과 선입관을 벗어던지고 눈에 보이는 것 뒤에 숨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들이기도 하다. 철학은 저항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결론에 이르기도 한다. 이 책은 자유롭게 생각 속에서 뛰어 놀았던 50인의 철학자와 그들이 펼쳤던 논쟁을 소개하고 있다.
자기의 신념에 따라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 신을 향한 진정한 탐구자 아퀴나스, 무엇인가 안다는 것을 고민한 데카르트와 칸트, 권력의 구조를 파헤친 푸코, 형이상학과 인식론, 계몽주의와 공리주의에서 실존주의까지 철학 사상의 뿌리와 발전 과정을 따라간다. 또한 심리이론과 사회, 정치?경제, 교육사상과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 우리의 생각을 일깨워 줄 여러 사상들과도 만나게 될 것이다.

철학의 목적은 수많은 사물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가능한 한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50명의 사상가들의 철학이 실려 있다. 그 50명이 다 순수한 의미의 철학자는 아니다. 그 중 막스 베버는 사회학자이고 로렌스 콜베르그는 심리학자이다. 그러나 그들은 철학 분야에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들로, 철학에 대해서 얘기할 때 꼭 언급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또 이 책에는 철학의 역사, 사회 과학 역사에 큰 영향을 준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킨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철학이 어떤 것으로 이루어졌는지, 철학의 구성을 들여다보기에 더 쓸모 있는 안내서이다.
철학을 하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런 생각에 이르게 된 기나긴 과정을 추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선입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철학은 고대 그리스인이 말한 것처럼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논쟁을 사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논쟁만큼 훌륭한 지혜를 얻는 방법이 없으니까.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논쟁을 소개하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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