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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전 행정이론

신발전 행정이론

  • 김영종
  • |
  • 숭실대학교출판부
  • |
  • 2007-02-28 출간
  • |
  • 611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45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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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김영종 교수저(숭실대학교 출판부) “신발전행장이론”은 우리 국가 사회의 궁극적인 목적인 발전의 문제를 통합적인 접근에서 다룬 흥미있는 행정학 저서이다. 모두 612 페이지에 달한 방대한 양의 역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발전이 시간과 공간속에서 미래지향적이고 변화에 대응하는 가치개념이고 인간의 삶의 질을 극대화 하는 전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은 1960년대 초 이후에 지속적인 발전을 하여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발전과정에서 야기된 정치사회적인 혼란과 갈등, 빈부격차의 심화, 부패의 구조화와 확산, 그리고 공직윤리의 저하 등 매우 어두운 부산물도 야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모든 문제점을 통시적인 맥락(diachronic context) 에서 분석하여 신발전행정이론(new development administration theory)의 접근을 통하여 10가지의 발전모형(development model)을 제시, 결국은 통합적인 발전모형(integrated development model)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이 저서에서 주장하는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1960년대와 1970년대 성행하였던 행정주도의 발전모형과 거점중심적인 불균형적인 성장모형의 부산물은 사회적인 갈등을 야기하고 엄청난 고비용의 정치행정사회구조로 전락하였으므로 사회갈등문제의 치유의 논의가 필요하다. 21세기에는 미래의 인적지도자의 자원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관료제가 역기능과 갈등, 그리고 부패를 유발하여 국민의 신뢰성을 상실하게 되었고, 부패치유가 새로운 국가발전의 과제로 등장하였으며 반부패이론과 정책은 이제 발전이론의 핵심적이 분야가 되었다. 셋째, 종래의 정태적인 발전이론보다 통합적인 접근을 통하여 발전문제를 보완하려고 하였다. 넷째, 세계화와 지방화, 그리고 정보화시대에 있어서의 발전의 의미와 실체를 다루고 있다. 다섯째, 사회주의의 대실패이후 사회주의국가에서 왜 발전문제가 심각하게 논의 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책은 비교발전행정을 가르치는 학자, 연구원, 학생, 그리고 공무원 혹은 정치인 또는 기업인 모두에게 필독을 할 만한 유익한 저서이다.


목차


제1장 발전 행정론의 역사적 전개와 이론적 모형
제2장 발전행정의 개념론
제3장 국가발전과 발전 행정론
제4장 정치발전론
제5장 관료제발전론
제6장 경제발전론
제7장 사회발전론
제8장 문화발전론
제9장 기획발전론
제10장 조직발전론
제11장 기술발전론
제12장 행정발전과 행정개혁론
제13장 대학발전론
제14장 발전과 사회갈등문제론
제15장 발전이념 및 발전철학론
제16장 발전행정과 군의 근대화이론
제17장 사회주의 국가의 정치행정발전과 부패론
제18장 분권과 지방행정발전론
제19장 인적자원개발론
제20장 발전과 부패문제론
제21장 정보사회와 발전행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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