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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자들 (1)

거래자들 (1)

  • 쿠로키 료
  • |
  • 황금부엉이
  • |
  • 2015-06-11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603042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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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석유가도
2. 이라크 원유
3. 이란의 거대 유전
4. 사할린 은하철도
5. 하타미 대통령의 방문
6. 풍요로운 오호츠크 해
7. 멕시코의 환상
8. 유대인 로비스트
9. 눈 덮인 쯔진청
10. 가스프롬의 그림자
11. 조난
12. 콜 옵션

도서소개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자원은 한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열쇠다. 그러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어떤 총력전을 펼치고 있을까? 이 책은 소설의 형식으로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오일거래 전쟁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한다. 비록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허구라고 치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대학에서 중동을 연구했던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20여년 상사맨으로 일했던 경력에 철저한 조사가 더해져 글에 신뢰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기업의 비즈니스, 나아가 한 국가의 정책으로만 국한하기엔 이미 덩치가 커져 버린 자원 확보 전쟁, 그것을 둘러싸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복잡한 미로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어 보자.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에너지 비즈니스의 세계, 그 치열한 현장에서 국내 에너지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석유 기업과 새롭게 뛰어든 중국 기업, 이란과 이라크의 거대 유전,
러시아 사할린의 천연가스, 그리고 싱가포르의 에너지 파생상품시장의 트레이더가
자원을 놓고 펼치는 치열한 두뇌게임…….
과연 거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중동의 원유 확보를 위한
거래자들의 치열한 물밑협상과
숨 막히는 첩보전!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자원은 한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열쇠다. 그러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어떤 총력전을 펼치고 있을까? 이 책은 소설의 형식으로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오일거래 전쟁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한다. 비록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허구라고 치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대학에서 중동을 연구했던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20여년 상사맨으로 일했던 경력에 철저한 조사가 더해져 글에 신뢰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기업의 비즈니스, 나아가 한 국가의 정책으로만 국한하기엔 이미 덩치가 커져 버린 자원 확보 전쟁, 그것을 둘러싸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복잡한 미로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어 보자.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에너지 비즈니스의 세계, 그 치열한 현장에서 국내 에너지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갈수록 심해지는 자원 민족주의와
자원을 둘러싼 각국의 치열한 전쟁 속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산유국의 자원 민족주의와 비산유국 간의 치열한 자원 확보 전쟁……. 이 틈바구니에서 자국의 미래 성장 발전을 좌우할 자원 확보를 위해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프로젝트가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고, 매달 7만 5천 달러의 리테이너 피(월정보수)를 계속해서 지불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개발권을 따내면 내 지위는 탄탄대로야......”

석유수축기구(OPEC)는 2014년 6월 이후 절반 이상 유가가 하락했지만, 감산(減産)을 결정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한 일부 회원국이 강력하게 반대했기 때문이다. 오일전쟁의 패권을 두고 신흥에너지(미국 셰일오일)와 구에너지(석유수출국기구) 양 진영 사이에 경쟁이 치열하다.

OPEC는 향후 10년 내에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최근 전 세계적인 오일 과잉공급으로 인해 유가는 떨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미국, 사우디, 러시아는 앞 다투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왜일까?
과거 제1차 오일쇼크는 제4차 중동전쟁을 계기로 산유국이 일방적으로 원유 생산을 낮추면서 일어났고, 제2차 오일쇼크는 이란의 핵 문제와 이라크의 경제 제재 조치로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일어났다. 두 사건 모두 정치적 갈등과 경
황금부엉이 신간보도자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3-4 첨단빌딩 5층 | (Tel) 02-338-9151 | 담당자 : 박현주(huun0104l@goldenowl.co.kr)
제적 이권으로 산유국들이 일방적으로 원유 생산을 낮추면서 전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제1차 오일쇼크가 산유국들의 정치적 상황이 안정되면서 빠르게 해결되었다면, 제2차 오일쇼크는 서방국가와 이슬람국가의 미묘한 정치적 문제에 자원 투기까지 겹쳐 세계 경제를 한순간 도탄에 빠트렸다. 이렇듯 유가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만큼의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
이 책은 오일 확보를 위해 치밀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비즈니스맨들 사이의 치열한 거래 전쟁을 소설로 그려낸 것이다. 이들의 숨 막히는 두뇌싸움을 지켜보다 보면, 자금력과 정치력을 앞세워 호시탐탐 유리한 기회만 엿보고 있는 주변국가 사이에서 우리나라가 어떤 실리적인 노선을 걸어야 할지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인의 시각에서 치열한 국제 원유 쟁탈전을 표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역시 일본과 다를 게 없는 처지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는 듯하다. 이 책에서 벌어지는 ‘원유’을 확보하기 위한 비즈니스맨들의 치열한 전쟁은 업무 추진 과정이나, 에너지 파생상품 트레이더의 업무가 자세하게 묘사되고 있으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과 거래를 성사시키는 짜릿한 과정이 숨 막히게 이어져 독자들은 몰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본의 유명 르포작가가
장기간의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사실감 있게 그려낸 대서사시

이 소설의 저자 쿠로키 료는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동 연구과 과정 석사학위자이며, 은행과 증권회사, 종합상사에서 23년간 근무했던 상사맨이기도 하다. 작가 자신이 국제협조 융자, 프로젝트 파이낸스, 무역 금융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였기에 소설에 묘사된 원유 확보를 위한 종합상사의 업무 추진과정이 마치 다큐멘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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