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회사법)을 선택과목으로 하여 세무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본서가 이제 필독서가 될 만큼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감사하면서, 기쁨보다는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된다.
2018년 세무사 1차 시험에서도 90% 이상이 법조문에서 문제가 출제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에게 본서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이제 세무사 1차 시험의 상법(회사법)은 법전을 얼마나 충실히 그리고 철저하게 암기하고 있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는 점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음은 분명해졌다.
CTA회사법전 제16판에서는 2018년 기출문제를 조문별로 추가보완했으며, 중복되어진 지문들을 더 정리하여 반복출제된 중요지문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법(회사법)을 선택과목으로 정한 세무사 수험생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성심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약속드리고, 또한 본서를 아껴주시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린다.
2018년 8월
편저자 이 상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