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고, 같은 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습니다. 지금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며, 『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거짓의 피라미드』, 『파르테논의 숨겨진 시간들』을 시작으로 12권에 이르는 문명 판타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로는 『바다로 간 소년』, 『히라도의 눈물』, 『짝퉁샘과 시바클럽』 등을 썼습니다. 동화로는 『관을 짜는 아이』, 『진짜 선비 나가신다』,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 등을 썼고, 『굿모닝 굿 모닝?』은 초등학교 교과서(2015)에 실렸습니다.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는 노빈손 탄생 1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뮤지컬로 공연되었습니다. 이외에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처음 세계사 1~10』은 네이버 백과사전에 등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린이 | 원유미
1968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꺼벙이 억수』 시리즈, 『나도 힐러리처럼』,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등을 작업했고,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