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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시선 - 아홉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四季

  • Writers in BJ
  • |
  • 밥북
  • |
  • 2018-08-24 출간
  • |
  • 28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585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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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려고 굳이 시간과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당신은 천천히 책을 열어 보게 된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그 구성원들의 조합이 마침내 첫 장을 읽게 하고,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들의 평범한 이야기 속에 담긴 분노와 위로, 공감과 사랑 등 그 결을 따라가다 보면 끝내 책장을 덮지 못하고 계속 읽게 된다.
결국 궁금증으로 시작된 책 읽기는 작은 미소와 함께 마지막 장을 덮게 한다. 책을 다 읽은 후 특별한 이야기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들의 삶 속에서 잡아내는 특별함으로 가득한 이야기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제 어떤 이야기를 읽을까?>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이야기를 접한다. 특히 요즘처럼 수많은 미디어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 작은 일에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게 된다.
누군가가 여행 도중 발이 묶여 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다. 그때 그 마을을 흔들었던 신문의 톱뉴스는 폭주족 2명이 한밤중에 그 마을을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 뉴스는 그가 머문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다.
말초신경을 자극할 짜릿한 지옥의 이야기와 당신의 쓸쓸한 자리를 메워줄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를 읽을까? 이제 당신이 선택해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또 다른 사계(四季)

1부 아홉 개의 시선
예쁘고, 강단 있고, 솔직한 빨간 머리 앤ㆍ주운 호박/나눔으로 인생을 완성하고 싶은 소나무ㆍJames/생각하고 품은 것은 무조건 해내는 소블리ㆍ후안/글과 그림을 사랑하는 소운ㆍ열매/웃음이 맑고 투명한 열매ㆍ소운/행복론을 전파하는 주운 호박ㆍ빨간 머리 앤/치열한 전투 속에 평안을 누리는 코클리코ㆍWriters in BJ/섬김의 마인드가 장착된 가슴 뜨거운 작가 후안ㆍ소블리/아름다운 언어를 가진 소년 Jamesㆍ소나무

2부 아홉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계
여름: 뜨겁고 짜릿한… 사랑
사랑 그리고 꽃은ㆍ소나무/커피 한 잔ㆍ소나무/먼지ㆍ소나무/짜릿한ㆍ소블리/Spirit 1 Open_샴페인 칵테일ㆍ소운/청춘ㆍ소운/쉿! 우리 어디로 갈까?ㆍ주운 호박/섹스하면 연상되는 과일ㆍ코클리코/찬란한 꽃의 이름은ㆍJames

가을: 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기억
무의식중에 알게 된 것들 ㆍ소나무/그해 그의 손길ㆍ소나무/Spirit 2 살뤼!_칼바도스ㆍ소운/이어지다ㆍ열매/선한 의도 뒤에 가려진 것들ㆍ열매/안경ㆍ주운 호박/여권ㆍ주운 호박/데이지, 그녀가 그립다ㆍ코클리코/단추들의 사연ㆍ후안/변화의 시간ㆍ후안

겨울: 견디고 또 버티는… 삶
계절들은 차례차례 죽어만 간다ㆍ빨간 머리 앤/어둠이 지나간 자리ㆍ소나무/노을을 보는 고양이ㆍ소블리/Spirit 3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_보드카ㆍ 소운/지금 나의 계절은ㆍ열매/누군가 자고 있다ㆍ주운 호박/운명의 끌림_프레임 밖에서 일어난 일ㆍ코클리코/안경ㆍ코클리코/겨울날의 교훈ㆍ후안/소원을 말해 봐ㆍJames/사람을 보는 눈ㆍJames

봄: 그리고 마침내 푸릇한… 꿈
아침을 열다ㆍ소나무/나로 시작하고 너로 끝나다ㆍ소나무/나와 어울리는 그림ㆍ소블리/
Spirit 4 캘리포니아 드림_히비키 21ㆍ소운/커튼ㆍ열매/비밀은 없다ㆍ열매/얘야, 벚꽃이 피었구나!ㆍ주운 호박/나의 왼손ㆍ코클리코/만나고 싶은 역사 속 인물_세종대왕ㆍ후안/고이고이 아껴둔 보물ㆍ후안/가족ㆍ후안

후기 서로가 서로에게 봄이었음을 기억하며/ 숨겨둔 계절을 알아차리기 위해

저자소개

Writers in BeiJing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창작활동 모임이다. 이번 책에 는 Writers in BJ에서 활동하는 작가 중 9명이 참여했다. 각자의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창작활동을 하며 변신을 꿈꾸는 작가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아홉 가지 시선을 이 책에 담아냈다. 다음은 작가들이 띄우는 말이다.

봄을 두드리는 새싹이 얼어붙은 땅을 헤칠 즈음 다양한 연령대와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아홉 명의 작가들이 모여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났다. 추억과 현실이 만날 때 미래라는 열매를 소망하며 저마다 반짝이는 눈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던 창이 글이 되었다. 그 글이 당신의 마음도 따뜻하게 비춰주기를 바라며.”

 

도서소개

<서로 다른 9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당신의 사계(四季)>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배경도 전혀 다른 9명이 함께 모여 여름을 즐기며, 가을을 사색하고, 겨울을 견디며 마침내 따뜻하게 빛나는 봄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겨있다.서로 다른 남을 이해하고 자신의 속내를 툭 터 넣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10대부터 50대까지의 남녀가, 그것도 학생, 회사원, 화가, 주부 등 절대 함께 모여 이야기할 법하지 않은 조합의 9명이 짧은 시간 스스럼없이 자신을 벗어던질 수 있던 것은 다름틀림으로 재단하기보다, 각자의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아홉 개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당신의 여름, 가을, 겨울, 四季는 어떤 빛깔일까?이 책을 덮고 난 후 자신의 사계절을 마음속에 그리며 당신의 이야기가 이어나가길 바란다.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려고 굳이 시간과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당신은 천천히 책을 열어 보게 된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그 구성원들의 조합이 마침내 첫 장을 읽게 하고,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들의 평범한 이야기 속에 담긴 분노와 위로, 공감과 사랑 등 그 결을 따라가다 보면 끝내 책장을 덮지 못하고 계속 읽게 된다. 결국 궁금증으로 시작된 책 읽기는 작은 미소와 함께 마지막 장을 덮게 한다.

책을 다 읽은 후 특별한 이야기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이들의 삶 속에서 잡아내는 특별함으로 가득한 이야기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제 어떤 이야기를 읽을까?>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이야기를 접한다. 특히 요즘처럼 수많은 미디어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작은 일에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게 된다.

누군가가 여행 도중 발이 묶여 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다. 그때 그마을을 흔들었던 신문의 톱뉴스는 폭주족 2명이 한밤중에 그 마을을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 뉴스는 그가 머문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다.

말초신경을 자극할 짜릿한 지옥의 이야기와 당신의 쓸쓸한 자리를 메워줄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를 읽을까? 이제 당신이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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