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에스탄시아 1

에스탄시아 1

  • 만화창작집단풍경
  • |
  • 당그래
  • |
  • 2006-07-15 출간
  • |
  • 189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85296960
판매가

7,000원

즉시할인가

6,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에스탄시아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온라인 코믹스 만화로써, 작품 전체가 풀컬러, 애니북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출판 전, 국내연재(미디어다음)와 미국연재(WEBCOMICSNATION)를 동시에 진행했고, 한국어출판과 미국출판(해먹엔터테인먼트)이 동시 출판되는 작품이다. 또한 시나리오 판권협상(헐리우드)이 진행중이며, 현재 미국 및 영국, 캐나다의 배급사 테스트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렇듯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서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탄시아’는 작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전문 인력의 결합과 매체의 지원을 받고 시작한 작품이다. 미디어 "다음"에서 연재되는 동안 국내에 최소 30만 명 이상의 마니아층이 있음을 파악했다. 또한 미국연재의 경우 두 달 만에 WEBCOMICSNATION에 연재되고 있는 650개의 작품 중 주간순위 10위권, 누적순위 50위권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것은 미국의 매체담당자도 깜짝 놀란 사건으로 한국작가와 작품이라는 사실을 명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그 자체의 재미만으로 독자를 단번에 끌어들인 작품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 아래 것은 참고하시라고 보냅니다

(미디어 다음 담당자의 추천사)
미디어 다음에 인터넷 만화가 활성화 된 이후 게시판에는 하루에 작게는 10여 편 많게는 30여 편이 저마다의 솜씨를 자랑하며 수많은 인터넷 만화를 쏟아내고 있다. 한 달에 300편에서 900편이 이 게시판을 통해 쏟아지는 셈이다.

서비스 담당자로서. 하루, 아니 반나절만 해도 쉽게 변해버리는 인터넷 만화 독자들의 성향 때문에 이 "나도 만화가" 게시판은 새로운 스타를 찾아내는 주요 창구 중의 하나다. 처음, "창작집단 풍경"을 알게 된 곳도 이곳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터넷에서 보기 드문 SF만화였다.

이들이 그려내는 SF인터넷 만화는 인터넷 만화가 구현해 낼 수 있는 또 다른 장르 중의 하나이며, 한국 만화에서 매번 도전하고자 했지만 실패했던 분야가 아닐까 싶었다.

최초, 팀 풍경에게 제안했던 만화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로보트 만화였다.
우주 공간에서 지구인이 외계인을 물리치는 유치한 설정의 만화를 주문했다. 이름하여 "우주전함 거북선"... SF라는 장르를 인터넷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었던 담당자로서의 얄팍한 술수였을지 모르겠다. 그 옛날 <태권브이>나 <로보트 킹>을 연상할 수 있는 작품이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심정..

이들이 준비해온 작품은 <위대한 추적자>였다.
원하는 SF장르였지만, 이 또한 어려웠다. 배경과 스토리 모든 것을 수고스럽게 준비해온 그들에게 미안했지만 이 설정을 가지고 연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미, 이런 어려운 SF는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또 아무 말 없이 또 다른 작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에스탄시아>의 탄생이었다. 마치, 게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듯이 하나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며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 마지막 반전의 결말. 원하던 로보트 만화는 아니었지만, 시놉시스를 받아든 순간 무릎을 쳤다.
(신인작가의 작품을 연재하고 싶을 때, 바로 이런 경험을 매번 느낀다. 무릎을 치며 "이거야!"라고 외치는 순간.)

1화를 올리는 순간, 내 눈에 들어온 탁상달력.
<에스탄시아>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들이 달력에 지저분하게 적혀있었다. 계산해보니 6개월 넘는 시간이 걸렸다.

일각에서는 인터넷 만화가 신인작가들을 공장에서 "토해내듯" 쏟아내고 또 버린다 하지만 <에스탄시아>와 같은 수작은 "인터넷"이라는 구분선을 짓지 않아도 창작의 고통과 그 결과물까지의 시간은 꽤나 걸린다.

나는 창작집단 풍경의 <에스탄시아>를 통해 인터넷 만화의 가능성과, 한국만화의 발전가능성과, SF라는 블루오션을 발견했다. 그 때문에도 <에스탄시아>는 나에게 참 고마운 작품이다.

팀 풍경이 다음 작품을 무엇을 그릴까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태권브이가 될 만한 로보트 만화를 그려주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그들은 그들만의 열차를 타고 우주로 향하고 있다. 창작집단 "풍경"과 함께, SF웹툰의 여정으로 즐겁게 떠나보시라 적극 권하고 싶다. -김원(미디어다음)


(미국측 출판, 해먹 엔터테인먼트의 추천사)
저는 ‘풍경팀의 에스탄시아’를 현재 한국 만화의 파이어니어, 개척자, 선구자라 칭하고 싶습니다.

국내 만화계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신인이 웹에서 출발하여 출판을 한다는 것,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믄 본격 SF 만화로 한다는 것은 창작집단 [풍경]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만화계에도 좋은 선례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국 만화계를 연명해 오던 대여 시장과는 달리 해외에는 구매 시장이 성행 중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게다가 미국은 한 수 더 떠서 10년 전 만화책 가격이 100배 오르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는 매니아를 위한 수집 시장입니다.
오는 9월 미국, 영국, 그리고 캐나다의 코믹북 샾에서도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이 시대의 대표작 사이에 당당하게 진열된 에스탄시아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풀컬러로 그려지는 에스탄시아의 훌륭한 색감이, 대량 생산되는 대본소 만화와는 다른 스토리의 호흡이 이제 미국의 수집가 시장을 겨냥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받아 들여져 성사된 일입니다. 한국 SF 웹 만화의 해외 수집용 코믹북 시장 진출! 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에스탄시아가 바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림으로 어우러진 풍경팀의 처녀작답지 않은 처녀작이 이룬 개척자로서의 면모입니다.

풍경팀이 개척해 가는 행보가 한국 만화계에 새로운 활로를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풍경]팀의 에스탄시아 국내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 ㈜ 해먹 엔터테인먼트 대표 남주현


목차


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