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추전의 차한시문집 2

추전의 차한시문집 2

  • 김화수
  • |
  • 위드스토리
  • |
  • 2018-08-15 출간
  • |
  • 280페이지
  • |
  • 152 X 225 X 16 mm /513g
  • |
  • ISBN 9791186630020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學爲人師 行爲世範…
半醉 이기윤 (소설가)



古語에 각자무치(角者無齒)라 했다. (뿔을 가진 동물에겐 날카로운 이빨이 없다.) 예쁜 꽃은 열매가 보잘 것 없고, 열매가 튼실하면 꽃이 아름답지 않듯 우주의 이치는 매사에 공평하다. 하늘은 한 사람에게 모든 재능을 다 주지 않는다.
그런데 아니다. 추전(秋田) 선생에게는 모든 것을 다 주었다. 詩 書 藝 文章 學問에 茶까지 다 주었다. 거기에 강인한 意志, 풍부한 想像力, 불타는 情熱까지 실려 있다.

흔히 팔방미인으로 회자(膾炙)되는 다재다능(多才多能)은 일반에서 그리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에겐 뚜렷하게 잘 하는 ‘하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니다. 추전 선생은 모든 것을 다 잘한다. 詩 書 畵 文章 學問에 茶까지 하나하나 다 달인의 경지에 올라 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정신을 근본으로 처세도 모범적이고 후학 육성에도 헌신적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건강에 문제가 생겨 육신의 일부가 되어버린 붓을 놓고, 제2의 고향이 된 서울 인사동을 떠나 고향 사천으로 낙향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를 아끼는 모두에게 충격적인 비보였지만, 한편에선 의문이 풀렸다는 사람도 있었다. 건강 하나는 안 주셨구나. 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었다. 그에겐 병마의 두려움을 물리칠 충분한 의지와 용기가 있었고,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도 있었다. 치명적인 병마였지만 열정을 가진 그의 마음을 시들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보다 원숙한 거장으로
거듭나는 동기가 되었다. 멈출 줄 몰랐던 야망(野望)은 도인(道人)의 이상(理想)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자존심의 옷을 걸쳤던 겸손(謙遜)은 소탈(疏脫)과 겸허(謙虛)로 너른 바다가 되었다.

인생의 굴곡과 체험은 사람마다 그 의미가 다르게 나타난다. 놀랍게도 그는 와병 중에도 유학(儒學)의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왕성한 탐구심을 잃지 않았다. 시(詩)로 접근하는 유학(儒學)은 2천 년 세월이 흘렀음에도 현대의 감각에 어긋나지 않음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시적 교감을 통해 윤리를 간직하고 각자 사회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일하며 우애와 평등을 누리고 나눌 수 있음을 증거해 보이고 있다.

연기나 구름처럼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생명이 있다. 생명은 시간에 저항하면서 지속되는 형태이다. 신비롭게도 생명은 ― 질서 있는 모든 것은 무질서를 지향한다는 ― 보편적인 법칙을 거스르는 형태이다. 그 형태를 이루는 물질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바뀜에도 생명은 자신의 형태를 변함없이 유지한다.
논어를 강의하는 선생의 입, 붓을 들어 왕죽을 치는 그의 손도 태어난 이래 계속해서 세포를 교체해 왔다. 매 시간 수십억 개 세포가 죽고 새로 생긴 것이 대체한다. 그럼에도 선생은 여전히 추전이다. 강을 흐르는 물은 달라져도 변함없이 강인 것처럼.
물질이 존재를 이루는 게 아니다. 물질이 바뀌어도 남아있는 생명이 존재이다. 생명은 시간의 늪에 굽이굽이 흔적을 남기는 강이요, 움직임을 계속하려는 소용돌이이다. 선생의 생명력도 깊이를 가지고 보면 인의(仁義)를 바탕으로 한 적덕행보(積德行步)에 있다.

2016년에 이어 2년 반 만에 그가 두 번째 차한시문집을 낸다. 한국사람 절대 다수가 책을 읽지 않는데 책을 낸다. 그것도 한시(漢詩)다. 우리글이었던 한자가 우매(愚昧)한 정객(政客)에 의해 외국어가 되어 버려, 한문을 모르는 국민이 태반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우직(愚直)하게 두 번째 한시문집을 낸다. 살아 퍼덕거리는 지식과 춤추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누워버린 문자로 책을 낸다. 역시 적선(積善)이요, 적덕(積德)이고 신행(信行)이라 칭송하지 않을 수 없다.

문학이 추전 선생에게 유토피아가 된 건, 그의 저서 목록이 말해주듯 오래되었다. 어떤 고난이나 장애도 책 속에서 그가 벗들과 나누는 유익한 대화와 달콤한 시간을 방해하지 못한다. 진실로 선생은 책 속에서 삼생(三生)에 가장 절친한 사람들과 깊은 지혜를 나누면서 인생을 즐기고 끊임없이 자기를 돌아보는 것 같다.

그의 책을 펼치면 글자와 사진이 빼곡하게 들어 찬 듯 보이지만 실제는 선생의 빈 마음이다. 성찰과 반성에 이르는 자세로 보면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이 전하는 내용 그대로 모든 존재의 중심은 텅 비어있다. 선생의 글이 보이는 이에게는 추전의 책이지만, 비어 있음을 발견하면 그 발견한 사람의 책이 된다.
하여 인연 닿는 모두에게 권한다. 추전 선생의 책이 한문투성이라 쉽게 절친한 친구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일면식이라도 가졌다면 반드시 서재에 두고, 출입할 때마다 가볍게 인사하듯 하루 15분씩 시간 내어 선생의 비어 있음에 잠기다보면 저도 모르게 변화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반취는 사랑과 존경으로 선생을 우러른다. 學爲人師 行爲世範… 공부는 사람들의 스승이 되었고 행동은 세상의 모범이 되었으니 秋田之風 山高水長 추전의 덕풍(德風) 산 높고 물이 긴 것과 같구나

서울 마포 반취동산에서 위드스토리 영업총괄


목차


秋田의 두 번째 茶·漢詩文集 上梓에 붙여

잘 익은 秋田의 禾穗는 세상의 資糧 …… 玄鋒(송광사 스님) 9
깨달음의 만남 고스란히 잉태한 작품들 …… 허익구 12
學爲人師 行爲世範 …… 半醉 이기윤 14
긴 호흡으로 사는 학 같은 존재 …… 金曉史 17
玉句瓊章上梓眞 …… 松菴 柳洋宇 19
學海硏磨歷幾春 …… 蔡龍基 20

目次 …… 22

부산차인연합회 창립과 현재 ……… 29
茶道人 如泉 金大撤 ……… 32

新 東茶頌 (17송) ……… 36

茶室銘 ……… 41

원로차인추모 ……… 44

茶人列頌 ……… 60
白山 姜弼求 / 茶芽 李永淑 / 萬程 徐相和 / 農耕 崔準永
法雲 吳正來 / 淸巖 蔡柱玉 / 星泉 李文熙 / 古金 李哲源
三樂齋 尹騎哲 / 雲香 尹貞美 / 雲川 李泰根 / 草山 宋文一
禪海 朱永澤 / 淸江 金仁吉 / 博士 朱龍環 騷客 / 曉史
九軒先生 長逝 挽 / 友談 車德姬 / 于松 朴賢優 / 南輪 큰스님
海印 孔在成 / 與民 姜炳晥 / 城浦 崔宗三 / 芸海堂 朴君子
鼓堂 尹鍾石 / 賢亭 李荒 / 與山 徐壽基 / 凡一 朴玉基
西亭 朴容淑 / 柳東秀 아시아나 機長 / 秋坪 洪永吉
000000 柳東秀 아시아나 機長 / 秋坪 洪永吉

새로 쓴 漢詩 ……… 72
꾀꼬리소리와 飮茶 / 매미소리 들으며 / 茶 한 잔 / 왕대밭을 보면
무료해서 차 마신다 / 뒤집히는 연잎을 보며 / 삼복중에
차나무 심은 것이 / 속이 속이 아니라 / 매미소리
홰나무 그늘 아래서 / 연 바람 / 매미소리 / 어머니 49재를 올리고
오동잎 떨어지고 / 소슬바람 불어와 / 연엽이 춤추고
구름이 일어나 / 가을바람 일어 / 다솔사 왕죽 / 多率寺谷 왕대들
菊花 / 仲秋 嘉俳節 / 石淵齋 上樑式 / 竹頌 / 吟 月竹 / 吟竹
周易講讀 / 霜菊 / 餘感 / 개구리 소리 / 牧丹花
寧月 莊陵 有感 / 吟 淸?浦 / 藍溪書院 參訪 / 山淸 斷俗寺 雙塔
牧丹花 / 竹 / 연꽃 / 茶 / 竹 / 竹 / 冬夜 / 竹影 / 夏日 / 無常
꾀꼬리 소리 들으며 吟茶 / 매미소리 들으며 / 茶一杯
맑은 복. 仄韻 / 無聊飮茶 / 바람이 연잎을 스치니 / 靑竹. 仄韻
立春 夜雨 / 立春 뒷날 추위 / 하동 묵점골 / 丁酉年 立春 後日 吟
木鐸鳥 목탁 치는 새 仄韻 / 早晨 목탁새 / 山茱萸 1
松風梅 2 / 白梅 3 / 尋梅 4 / 雪中紅梅 5 / 綠?白梅 / 7
가지사이의 새 8 / 松風 9 / 窓梅 10 / 柝梅 11 / 窓外梅 12
紅梅 13 / 鐵樹梅 14 / 忍苦의 梅 15 / 紅梅寒友 16 / 茗梅竹
水仙花 / 水仙과 梅 / 水仙花 / 白雪梅 / 山蘭 / 多率寺 大陽樓
감태나무 지팡이 / 石菖蒲, 仄韻 / 山蘭과 石菖蒲 / 移盆蘭
山蘭 / 盆蘭 / 白木蓮 / 紫木蓮 / 連翹(개나리 꽃) / 明月松
桃花 / 梨花

山行所感 ……… 105
경북 봉화군 淸凉山 / 광주 無等山 / 밀양 표충사 뒤 천황산
속리산 법주사 / 김해 장유 佛母山 / 鷄龍山 東鶴寺
서울 北漢山 / 부산 사하 乘鶴山 / 大南門 - 서울 북한산
강화 高麗山 積石寺 / 雲林山房 전남 진도 첨찰산
전남 해남 綠雨堂 / 사천 곤명 多率寺 / 忠州湖 乘船
단양 제비봉 / 天皇峯 지리산 / 珍島에 가서 我離郞을 들으며
尊者庵 濟州道 漢拏山 / 海美城 / 설악산 대승령 12선녀탕
龍鳳山 / 樂輝峯 / 창원 白月山 / 철원 高大山 / 양산 원동 土谷山
迎月 邀仙臺에 올라서 / 영월 가는 길, 갈라진 絶景 / 固城 左耳山

해외견문기행 ……… 114
泰國 파타야에서 乘象 코끼리를 타고 / 태국 파타야 코끼리 쑈
태국 파타야 珊瑚島 / 武夷山 중국 福建省 / 무이 구곡 복건성
四川省 阿彌山 / 萬里長城 / 桂林山水 / 러시아 모스크바
터키의 古宮址 / 성 쑈피아 궁전. 터키 이스탄불
이슬람의 모스크바. 터키 이스탄불 / 카파도피아 버섯돌 수도원
카파도피아 지하궁전 / 터키 레코터 폴리스의 원형극장
터키 안탈리아 하드리 뉴소의 석문 / 에폐수스의 도서관 殘像
뉴질랜드 / 호주 관광 / 싸마르칸트 / 白頭山에 올라
廣開土大王碑 / 將軍塚 / 白巖山城 / 미국 맨하탄 市 / 雲岡石窟
陽關. 중국 서역 실크로드 / 五大山 중국 산시성 동북부 불교성지
烏魯木齊 / 吐魯蕃 / 敦煌 莫高窟. 仄韻 / 이화원 / 紫金城
樂山大佛 仄物字韻통 / 만리장성에 올라 / 昭烈皇帝 陵, 사천성 蜀都
劉先 祠堂. 사천성 / 諸葛亮紀念館 / 杜甫草堂 / 蘇東坡 草堂
중국 紹興 柯巖 仙境 / 黃浦江 夜景 / 메토리폴리탄 미술관
일본 京都 興福寺 / 京都 金閣寺 / 黃河 源流에 가다
紅??(홍감작)에 가다

慰問ㆍ問病 ……… 130
성주스님 방문 / 相大 相學 堂姪이 問病와서
南崙 스님이 위문 차 오셔서
金光鎬氏가 위문 차 오셔서
柯庭 申英蘭 女史가 慰安차 오셔서
김재국씨가 딸과 아들을 데리고 위문차 와서
鄭仁梧 局長이 사람을 대신 보내서
圓明 李荒 居士가 고마워서
郭東旭 博士가 고마워서 / 朴相洙 院長이 감사해서
金振順 女史가 위안차 와서

山淸 頭流漢詩會 ……… 134
山淸 南冥記念館 韓詩白日場 參與 詩
山天齋 雅會 頭流 漢詩會 參與作 / 論語 讀破有感 釜山 蓬山吟社
賀 秋田文集 出刊 山淸 蔡龍基 凡齋 吟頌
竹圃 趙得升 先生 回甲 紀念 書展 賀吟 / 慕庵齋 拜謁 / 道陽書院
冬至 有感 / 丁酉 新年 吟 / 周易 澤火革卦 彖辭 吟
丁酉年 七夕 吟 / 丁酉年 歲暮 所感 / 冬季 五輪大會 成功開催 頌
戊戌年 / 願 北核廢棄平和統一 / 高靈 金沔將軍 道巖書院 參訪 敬拜吟
國家 安全

故鄕山川 禮讚 ……… 143
泗川의 地名 考察 / 한 때는 東城이라 불려 / 泗川의 地形的 의미
洙陽山의 유래 / 尼丘山의 유래 / 三千浦의 유래 / 魯山公園의 유래
浩然齋의 유래 / 豊沛之鄕 / 昆明面 禮讚 / 昆陽面 禮讚
西浦面 禮讚 / 正東面 禮讚 / 龍見面 禮讚 / 三千浦市 禮讚
丑洞 禮讚 / 泗南面 禮讚


秋田 斷想 ……… 152
火炊(불을 때면서) / 人性 / 義理 / 儒家之命 / 性理書
斷想 - 秋田 法語 1 / 斷想 - 秋田 法語 2 / 秋田 悟道頌

山淸 頭流漢詩會員들의 古稀記念漢詩 ……… ? 156
李宗圭 珪山 / 孫星模 德巖 / 權寧達 一峰 / 金東喜 玉泉
金正煥 汀岩 / 曺穩煥 方隱 / 李完圭 孟軒 / 韓忠榮 淸泉
李孝根 林泉 / 曺鍾明 月嵐 / 金信秀 松齋 / 金樹晩 韶山
柳洋宇 松庵 / 文炳雲 靑菴 / 文泳煥 三軒 / 朴三圭 連菴
文炳國 南林 / 蔡龍基 凡齋 / 鄭相旭 景岩 / 金孝永 醒庵

天符經 講義 ……… 164
歲寒圖와 난랑비 그리고 花郞 ……… 173
歲寒圖 이야기
난랑비(鸞郞碑)와 신라 花郞이야기

鄭起龍 將軍 ……… 177
統制使鄭公神道碑銘 幷序 / 정기룡은 누구인가

碑文 번역 ……… 195
長興 寶林寺 普照禪師 彰聖塔碑文
長興 寶林寺 普照禪師 彰聖塔碑文
白石神君碑

陶淵明의 歸去來辭 歸田園居 ……… 207

愛蘭 愛竹 愛蓮 說 ……… 212
필자의 著 愛竹說 / 필자의 著 愛蘭說 / 孤雲선생의 蘭이야기
挽 栗谷 詩 율곡선생 逝去 때 읊은 시 / 林興
朝鮮朝 許蘭雪軒 蘭詩 / 女流詩人 徐令壽의 蘭詩
秋史 蘭說 (대원군 蘭畵에 붙이는 글) / 秋史 蘭詩
나의 蘭詩 몇 수 / 山蘭 / 墨蘭 / 吟蘭 / 養蘭. 秋史 墨蘭詩 次韻.

隨筆 ……… 231
겨울의 난 창가에서 / 武夷山 建蘭 / 風蘭 石付作의 妙味

老子이야기 ……… 239

莊子 강의자료 모음 ……… 241
莊周의 꿈과 나비 / 莊子 濟物論 (秋田 金禾洙 講義 資料)
장자와 惠子의 對話 中에서

餘滴 ……… 252
公孫龍과 魏牟의 對話 / 抱朴子의 인생 등급론
草山丈에게 드리는 시 / 錦玉茶話에 얹는 글(강옥희 다인 / 2016년 10월)
九軒先生 九旬誕日 祝詩
恭賀 方隱 曺穩煥先生 丹城鄕校 典校 回婚宴 吟
丁酉再亂 南原白日場 / 凡齋 蔡龍基 先生 古稀宴 吟
機張 龍宮寺 漢詩 白日場 參與 吟
사천시 와룡문화제 한시 백일장 다솔사회고 / 居昌 謁迎勝書院
恭輓 靜軒 李月相先生 靈前 / 安東 竹軒古宅 復元式 (鳳停寺下)
制憲節 有感 / 明庵 鄭軾先生 儒契에서. 山淸 矢川
산청문화원 竣工 開院 / 慶北尙州 農業技術院 개원 기념
전북 장수, 義巖 論介 忠烈 精神 宣揚 / 秋日 登太宗臺
黃炳學 義士 追慕 / 鄭起龍 將軍 墓所 參拜
培山書院 參拜 산청 丹城 소재 / 草梁 마을 蝸螺(와라,다슬기)축
내 70회 생일 아침에 / 送丁酉年 如泉茶文化會
爲祝 如泉茶文化會文集出刊 / 제28회 王仁博士 追慕 漢詩 白日場
尊德祠(守正堂)建營 百周年 紀念 / 願 漢文 敎育 ?勵
소나기 / 河東 三寶 禮讚 吟 / ??山 周圍 宜寧

茶箴 ……… 276
판권 ……… 280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