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 Lockwood는 Syracuse University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Harvar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최근 Wisconsin-Madison University의 교육과정과 수업 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A. L. Lockwood 교수는 가치명료화, 도덕교육, 그리고 인성교육의 주제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Wisconsin-Madison University에서 중등교사 교육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사회과교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가치교육의 일반적 주제에 대해 수년간 연구한 결과물이며 다양한 접근방식에 대한 그의 비판적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그는 『지금은 인성교육이다(The Case for Character Education)』가 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제를 증진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한다.
노희정은 전남대학교 교육학과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박사과정(철학교육 전공)을 졸업하고 일본 아이치(愛知) 교육대학교 초빙연구자, 미국 UCR 방문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권·환경·평화를 위한 도덕교육』, 『도덕교과 교육학』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사고하는 방법: 철학적 탐구공동체 활동의 이론과 실제』, 『창의성: 과학과 윤리의 융합』이 있다. 그리고 논문으로는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에 나타난 생태학적 세계관과 도덕과 교수학습방법」, 「소비사회에서의 관계적 윤리와 윤리적 소비자 시민성의 확립」, 「‘생태적 성숙’을 위한 습관형성과 초등 도덕교육」, 그리고 「도덕교육에 대한 서사적 접근과 관계적 자아의 실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