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오하이젠
茅海建
화동(華東)사범대학 역사과 교수 및 북경대학 역사학과 겸직 교수. 중산(中山)대학 역사과 졸업 후 화동사범대학 역사과 천쉬뤼(陳旭麓) 교수의 지도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군사과학원 조리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조리연구원, 부연구원, 연구원 등에 임명되어 활동하다가 북경대학 역사과 교수가 되었다. 주요 저서에는 『천조의 붕괴: 아편전쟁 재연구』(1995), 『고명천자(苦命天子): 함풍(咸?)황제 혁저(奕?)』(1995), 『근대의 척도: 양차 아편전쟁 군사와 외교』(1998), 『무술변법사사고초집(戊戌變法史事考初集)』(2005), 『갑오에서 무술까지: 강유위(康有爲) 나의 역사(我史)」 감주(鑒注)』(2009), 『무술변법의 다른 면: “장지동 당안(張之洞?案)” 독서필기(?記)』(2014), 『달빛은 여전히 예전의 것과 같다(依然如舊的月色)』(2014) 등이 있다.
역자 : 김승일
金勝一
김승일(金勝一)은 1955년 생으로 경기 안성(安城)에서 성장하여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의 유학과 교학생활의 경험을 통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세계의 문화 및 사회경제 교류사를 연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正體性)을 재구성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 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국제위원으로 피선되었다.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미래인력연구원 대표이사,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서 동아시아지역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저술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 『중국혁명의 기원』 등 30여 권이 있고 『마오쩌동선집』, 『덩샤오핑문선』, 『한중관계사』등 150여 권의 역서가 있다. 2017년에는 중국정부의 “실크로드의 책 향기” 공정 제1기 “외국인이 쓰는 중국 프로젝트”의 출판 지원 대상 책으로 자서 『한국인도 모르고 중국인도 모르는 한중우호교류사(原書名 : 我眼中的韓中關係))』)가 선정된 바 있다.
역자 : 이택산
1976년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사학과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 대학원에서 국제학 관계를 전공하여, 2008년에 법학석사를 취득하였고, 이후 각종 통번역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공동번역서로는 《중국헌법학술사》 《모택동 평술 제자백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