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보고 입사했다 상사 보고 퇴사하는 요즘 사람들
“어떻게 스스로 따르도록 만들 것인가?”
직원들 스스로 적극 헌신하는 조직의 비밀
완전히 새로운 리더십의 탄생 - 파트너십
모든 리더는 조직원들의 헌신을 원한다. 그런데 대부분 ‘어떤 방법으로 날 따르게 만들까’에만 골몰하고 있다. 헌신이 헌신을 낳기 마련이다. 리더의 선제적인 헌신만이 조직원들의 자발적인 헌신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과거의 리더는 직책, 직위, 권위 등의 단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설계했다. 지금은 세상이 완전히 바뀌어 소통과 대화, 협동, 배려 등이 핵심 키워드가 됐다.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해 조직원들과 한 데 어울려 이끄는 것이 바로 ‘파트너십’이다. 이 책은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한 매뉴얼이다.
파트너십은 이미 대세가 됐다. 세상에서 가장 경직된 조직이라 할 수 있는 군대의 수장조차 ‘파트너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해군참모총장의 이야기다. 그는 지금껏 이 책의 내용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파트너십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그 중 하나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직원들은 조직이 아닌 사람에 헌신한다”
사람을 끄는 리더들의 공통점을 찾아내다
· 상사가 아닌 파트너가 돼라
· 모든 비즈니스는 곧 ‘인간관계’에 관한 것이다
· 가치를 중시하면 조직 내 영향력은 저절로 따라온다
· 사람들은 직접 참여하고 기여한 것을 지지한다
· 직원들‘에게’ 이야기하지 말고 직원들‘과’ 이야기하라
· 손 걷고 도와라! 격려만으로는 동기부여할 수 없다
· 조직의 문화를 만드는 게 전략보다 중요하다
· 추종자가 아닌 ‘새 리더’를 양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