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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긴 이야기

짧지만 긴 이야기

  • 김지도
  • |
  • 아동문학세상
  • |
  • 2018-08-08 출간
  • |
  • 128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97911893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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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짧지만 긴 이야기
짧지만 긴 이야기/ 보름달/ 엄마의 마음/ 가족/ 한마디의 말값/ 참말을 하려면/
상생/ 들국화 몽우리와 아이들/ 해님/ 뭇사람의 별이 되려면/ 봄처럼 살아요

제2부 바람이 약이다
바람이 약이다/ 동심(童心)/ 바람의 릴레이/ 겨울 스케치/ 이른봄에 쓴 일기/
봄바람의 붓질/ 걱정 1/ 겨울바람/ 골목 바람/ 처서 다음날/ 흔적

제3부 자연나라의 방범대원
자연법칙/ 자연나라의 방범대원/ 무지개/ 배려 1/ 눈 내린 날 사철나무/ 걱정 2/
부탁합니다/ 호박꽃/ 아빠의 꽃 사랑 이야기/ 낙엽의 노래/ 솔잎과 낙엽의 대화/ 하늘 문구점

제4부 누구한테 배웠을까
누구한테 배웠을까/ 배려 2/ 꽃들의 지혜/ 닮는대요/ 매미네 학교 수업참관기/ 참새 말귀/
깨달음/ 앵두 맛/ 보고 배운다/ 우리 집 김장김치 맛/ 누가 누굴 닮았을까

제5부 더 즐거웠을 텐데
제멋/ 더 즐거웠을 텐데/ 자연이 키우면 어떨까/ 시골 아이들/ 허수아비에 대한 생각/
첫눈/ 귀뚜라미네 학교/ 한옥에 사는 철희/ 아빠는 알고 있을까/ 결혼 않는 언니(兄)에게/
통일의 노래

제6부 할아버지네 동네
할아버지네 동네/ 달력의 주인이 보인다/ 임원항의 회 맛/ 수로부인 헌화공원의 일출/
골목 예찬/ 세월/ 보고서/ 왜 그러실까/ 가을 갈대/ 북한산 둘레길/ 혼자 하는 놀이/ 걱정 3

제7부 다문화사회의 새어린이
바람처럼 모두를/ 다문화사회의 새어린이/ 희망 사항/ 하나하나가/ 전학 온 첫날의 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 아이들에게/ 쉬운 일 어디 있나요/ 겸손/ 이해 방정식/ 감사/
나에게 감사와 칭찬을

제8부 자서전적 自作詩 해설
金智道의 삶의 방식과 자연에의 詩心, 그리고 아이들에게 주는 글

저자소개

글 : 김지도 

· 1939년 8월 8일(음력) 강원도 삼척 임원에서 태어남.
· 임원초, 원덕중, 강릉사범, 원주대학,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다님.
· 1974년 시 전문지 《풀과 별》을 통해 등단.
· 월간 《교육자료》 《새교실》 편집부장 역임.
· 강원·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교감,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교육부 국립교육평가원 장학사, 서울 용동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2003년).
· 재임 중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 및 교사용 지도서 집필위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회원,
서울시초등국어 교육연구회 회장 역임.
·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수훈(2003), 서울교육대상 수상(2005)
· 동시집 「바람이 자라나 봐」 (2005, 세계문예)
동화집 「동해를 떠난 멸치」 (1994, 동아출판사) 외 다수

도서소개

교육자이며 아동문학가, 시인이신 김지도 선생의 팔순기념 동시집입니다. 1974년 시 전문지 풀과 별을 통해 등단한 김지도 시인은 서울시교육청 연구사, 장학사를 거쳐 서울 용동초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초등 교과서 집필위원이기도 했습니다.

이 동시집에 실린 80편의 동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밝고 정서적인 작품이며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유익한 동시들입니다. 특히 이 동시집에는 저자가 자서전적 자작시 해설을 해놓았기 때문에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읽어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동시 '바람이 자라나 봐'는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에 10년 동안 실렸던 동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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