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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탄력적이다

뇌는 탄력적이다

  • 닐스 비르바우머 , 외르크 치틀라우
  • |
  • 메디치미디어
  • |
  • 2015-05-3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911570603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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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우리 뇌는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을까?

1장 이기적인 뇌
- 기대와 보상으로 똑똑한 뇌 만들기

2장 인간 진화의 예기치 않은 행운
- 끝없는 뇌가소성

3장 뇌의 가장 극적인 고백
- 감금증후군 환자가 커밍아웃을 하다

4장 병원 침대에서 스키와 축구를 즐기는 방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세상과 소통하다

5장 오른쪽 뇌가 없으면 왼쪽 뇌로 산다
- 죽은 동료의 임무를 이어받는 뇌세포들

6장 아우토반에서 광란의 질주로 트라우마 치료하기
- 약 안 먹고 강박증과 우울증 치료하는 법

7장 사이코패스는 사이보그가 아니다
- 뇌에게 불안과 공포를 가르치기

8장 인류의 숙원, 치매를 정복하라
- 해마를 살찌우는 노인들

9장 자신의 뇌를 조종하는 아이들
- 성장을 방해하는 ADHD 치료제, 언제까지 먹일 것인가?

10장 우리 모두 천재(서번트)가 될 수 있다
- 무의식에서 놓치는 정보를 의식적으로 흡수하기

11장 뇌는 중독을 원한다
- 게임, 포르노, 담배, 알코올의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

도서소개

《뇌는 탄력적이다》는 세계 최고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권위자인 닐스 비르바우머가 실제 임상실험을 하며 얻은 흥미롭고 공신력 있는 뇌과학 지식이 담긴 책이다. 지금까지 출간된 뇌과학 책은 기억력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이나 뇌와 인간의 존재를 다루는 인문학 책이 주류였다. 이에 반해 《뇌는 탄력적이다》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 뇌를 조절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천재들과 일반인 그리고 뇌질환자의 뇌에서 혈류량, 뇌파, 뇌 온도 데이터를 얻은 후 행동과 사고를 조절하여 인지능력과 자가 치유력을 인위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당신이 똑똑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뇌과학의 모든 것

◆세계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전문가
닐스 비르바우머가 밝혀낸 뇌의 무한한 가능성!

《뇌는 탄력적이다》는 세계 최고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권위자인 닐스 비르바우머가 실제 임상실험을 하며 얻은 흥미롭고 공신력 있는 뇌과학 지식이 담긴 책이다.
지금까지 출간된 뇌과학 책은 기억력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이나 뇌와 인간의 존재를 다루는 인문학 책이 주류였다. 이에 반해 《뇌는 탄력적이다》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 뇌를 조절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천재들과 일반인 그리고 뇌질환자의 뇌에서 혈류량, 뇌파, 뇌 온도 데이터를 얻은 후 행동과 사고를 조절하여 인지능력과 자가 치유력을 인위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약물 치료로 뇌질환을 완벽히 치료한다거나 인간은 평생 뇌를 10%밖에 활용하지 못한다는 잘못된 뇌과학 상식이 퍼져 있다. 저자는 이를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거짓으로 밝혀내었다. 명상이나 뉴로피드백 치료를 통해 평소 뇌 활용도를 올리는 것을 비롯해 ADHD 아동이나 뇌졸중, 치매 환자의 증상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서번트 증후군(천재 증후군)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임상실험은 저명한 과학잡지 〈네이처Nature〉에 실릴 정도로 큰 유명세를 탔다.
최신 뇌과학의 놀라운 사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출간 즉시 독일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유럽의 공신력 있는 과학자와 과학매체 전문가들에게서 "흥미로운 임상 실험을 통해 뇌과학의 혁신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는 평과 함께 '오스트리아 2015 올해의 과학책'에 선정되었다.

**흥미로운 뇌과학 실험들

1. 아우토반에서의 광란의 질주로 공포증 극복하기
보석상 홀스트는 교통사고에 관한 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그는 불과 몇 년 사이에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다섯 번이나 당했고, 다섯 번째 사고를 당한 날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는 두 번 다시 운전대를 잡지 않으려 했다.
저자는 정신 치료와 항우울제, 아편제도 듣지 않는 홀스트를 대면 치료 방식으로 치료하기로 했다. 운전 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 그를 자신의 차에 태운 후 아우토반에서 광란의 질주를 한 것이다. 저자는 무모한 추월을 계속하며 무법자처럼 달렸다. 홀스트는 조수석에서 대소변을 싸고 몇 번이고 구토를 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서른 번 반복하면서 홀스트의 뇌에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각인시켰다. 홀스트는 자동차를 타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홀스트는 다시 운전대를 잡을 수 있었고 치료는 성공했다. 남은 것은 중고차시장에서 상품 가치를 상실한 저자의 메르세데스 벤츠뿐이었다.

2. 흡연자의 뇌에 흐르는 도파민 폭포를 확인하다
흡연자라면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데도 빈 담배갑을 보며 급히 편의점을 달려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이 행동은 언뜻 ‘이따 다시 사러 가기 귀찮으니까’라고 해명할 수 있지만, 사실은 전형적인 중변연 도파민 시스템의 작동에 따른 것이다.
중독의 근원은 ‘곧 기쁘고 즐거울 것이다’라는 예상에 있다. 자극을 받은 중변연 도파민 시스템은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흡연자의 예에서 명확히 발견할 수 있다. 흡연자의 뇌는 흡연을 하기 직전에 도파민 수치가 최고조에 이른다. 만약 담배를 못 피울 경우에는 도파민 수치가 더 오른다.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면 오히려 도파민 수치가 떨어진다. 이것이 바로 담배를 입에 문 흡연자가 빈 담배갑을 보며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다.

3. 런던 택시운전사들의 비대해진 뇌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엘리노어 맥과이어와 캐서린 울레트 연구팀은 런던 택시운전사들의 해마가 다른 일반인에 비해 훨씬 비대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런던 택시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4년간 교육 과정에 등록한 79명의 뇌를 MRI 스캔했다. 79명의 해마 크기는 거의 비슷했다. 4년이 흘러 교육과 자격 시험이 끝난 후 합격자 39명의 뇌와 불합격자 40명의 뇌를 대조해봤다.

성공적으로 교육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만이 해마 크기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이 밖에도 합격자들은 공간 방향 감각과 인지 능력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도 훨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는 그들의 뇌가 임의로 변화한 것이 아니라 기능 면에서 개선되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이 실험은 뇌의 가소성을 증명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세계 최초로 밝혀진 뇌과학 사실들
닐스 비르바우머 연구팀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한 임상실험에서 1/1000 초 단위의 사진 인식 실험이나 뇌의 충격파를 알파벳 문자로 바꾸는 실험을 진행했다. 저자는 뇌에 직접 전극을 연결하거나 기능성 자기공명 촬영(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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