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 문제 A to Z
분임조활동의 단계와 주요 적용 개선기법을 연계했다.
분임조활동의 각 단계에 대한 설명부터 개선기법, 적용 사례 및 문집 작성 방법까지 분임조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특히 분임조의 각 단계별로 주로 사용하는 개선기법을 연계하여 구성하였다. 분임조대회의 심사위원이자 활발한 현장 교육 담당자인 김창남 전문위원은 분임조원들이 분임조활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으로 각 단계의 활동과 개선기법이 잘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그래서 이 책은 분임조활동의 각 단계별로 자주 쓰이는 유용한 개선기법을 연계해서 소개하고 있다.
분임조활동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만다라 차트, 푸(Pugh) 매트릭스, 머스트원트(Must Want) 매트릭스, 페이오프(Payoff) 매트릭스, 베이커의 360도 발상법, 마인드 맵, 트리즈, 여섯 가지 색깔 생각의 모자(Six Hats) 등 최신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초보자가 활동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은 실제 문집 사례 분석을 통해 원 포인트 레슨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분임조활동에 관한 이론과 단계별 추진방법, 활성화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장을 분임조활동으로 레벨 업(Level up)하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계가 인간의 역할을 위협할 것이라는 예측이 높다. 그러나 현장에는 기계나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바로 개선활동이다. 인간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4차 산업을 한 단계 더 레벨업 시킬 수 있다. 그래서 분임조활동은 미래가 다가올수록 더욱 중요해 진다.
저자는 분임조원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분임조활동에 대한 이론적 설명부터 실행 방법, 실제 사례 분석까지 관련된 내용을 총망라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다년간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분임조활동과 개선기법의 연계다. 마치 학창시절 수학 공식은 알지만 문제에 대입시키지 못해 고민하던 것과 같이 현장에서도 분임조활동의 각 단계와 각각의 개선기법은 이해하지만, 그 기법을 어떤 단계에 적용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각 단계에 대한 설명은 물론, 그 단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법들을 병치해서 적어놓았다.
특히 분임조활동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만다라 차트, 푸(Pugh) 매트릭스, 머스트원트(Must Want) 매트릭스, 페이오프(Payoff) 매트릭스, 베이커의 360도 발상법, 마인드 맵, 트리즈, 여섯 가지 색깔 생각의 모자(Six Hats) 등 최신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분임조 문집 사례를 분석하여 적절한 것과 잘못된 것을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각 사례에 대해 원 포인트 레슨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늘 기계 문명은 인간을 위협하는 듯 보이지만, 인간은 결국 기계와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내 왔다. 분임조활동을 통한 개선활동 역시 기계가 지배하는 것 같아 보이는 노동 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역할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현장이 앞으로 나아갈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