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은 영어 공부의 든든한 디딤돌이다!
이 책은 예비 중학생들을 비롯해 기초 영문법의 개념을 잡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문법을 설명해주는 영어 학습서다. 이제 막 중학교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영문법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딱딱한 나열식 영문법 책과 달리 적절한 삽화와 이미지를 곁들여 읽기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마치 옆에서 선생님이 이야기해주듯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어 어렵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중학 필수 어휘를 부록으로 수록해 어휘 공부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게 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자신의 영어 실력이 걱정되어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천천히 읽다 보면 어느새 영문법의 핵심 개념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영문법은 영어 공부를 위한 기초 체력이다. 영문법을 제대로 공부해두면 이를 토대로 영어 실력은 쑥쑥 향상될 뿐 아니라 영어 공부가 한층 더 재미있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법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예비 중학생들이 영문법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궁극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기초를 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문법 개념을 설명할 때도 실용적이고 회화적인 예문을 사용했으며, 이를 활용해 어떻게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는지 독해의 원리를 알려주고 연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영문법 혹은 영어 자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거나 좌절했던 학생들이 이 책과 함께 영문법의 기초를 잡아가고,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술술 읽히는 기초 영문법으로 중학 영어를 마스터하자!
이 책은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파트 1에서는 기초 영문법 개념들을, 파트 2에서는 파트 1에서 익힌 개념들을 활용해 영어 읽기(독해)의 원리를 설명한다. 파트 1에서는 기본적인 영문법 개념과 원리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짚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총 8장으로 나누어 각 장마다 ‘명사와 대명사(Nouns and Pronouns)’ ‘동사(Verb)’ ‘시제(Tense)’ ‘조동사(Modals)’ ‘형용사와 부사(Adjectives and Adverbs)’ ‘동명사와 to 부정사(Gerund and to infinitive)’ ‘수동태(Passive)’ ‘접속사(Conjunctions)’를 소개해 예비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영문법 개념들을 설명한다.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규칙을 암기하는 것도 훨씬 쉬워지며, 때로는 굳이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원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파트 1을 공부할 때는 ‘외워야 한다.’라는 생각보다는 이야기책을 읽듯 술술 읽으며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할 때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와 표현은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단어와 표현을 어떻게 엮어갈지 차근차근 공부해보자.
파트 2에서는 파트 1에서 배운 영문법 개념들을 바탕으로 영어 읽기 원리를 소개한다. 파트 2는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에서는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2장에서는 영어 문장을 읽는 데 필요한 기본 원리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영어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10개의 지문과 연습 문제를 제시했다. 파트 2의 영어 읽기 자료는 파트 1에서 영문법 개념을 익힐 때 공부한 예문들을 토대로 제시되기 때문에 파트 1에서의 학습을 복습한다고 생각하며 영어 읽기를 공부하면 좋다. 사람의 몸에 뼈와 살이 있듯이 문장에도 그 뼈와 뼈대가 있기 때문에 영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문장을 이루는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 그 요소가 영어 문장에서 어떤 순서로 나타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어 문자의 순서와 배열은 우리말과 달라 헷갈릴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영어 공부는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이 책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영어를 정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