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열면 펼쳐지는 작은 베트남으로의 여행~!
베트남 어느 지역으로 여행해볼까?
베트남의 50개소 랜드마크를 지도에 콕콕! 표시해 두어 여행하듯 쉽게 공부하는 베트남어 회화책! 핵심 패턴을 따라 말하다 보면 어느새 베트남어가 입에서 술술~ 나와요!
초급에서 중급으로 실력을 높이는 알찬 베트남어를 배우는 방법
베트남어를 학습하는 사람이라면 이 언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 것이다. 한국어엔 없는 발음, 복잡한 자음과 모음, 생소한 6개의 성조까지… 기초를 겨우 넘기면 문법에서 또 한 번 고비가 온다.
이렇게 기초 실력에서 더는 늘지 않아 답답해하는 사람들에게 윤선애 강사가 건네는 솔루션은 문법을 공부하지 말고 기본적인 핵심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실력을 늘리라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실력이 늘려면 어휘가 풍부해져야 하고 그러려면 다양하고 많은 베트남어를 보고 익혀야 한다.
여기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베트남어회화』는 어떻게 어휘를 늘릴 수 있을지 고민을 한 결과물이다. 이 책을 펼치고 여기에 소개된 랜드마크 하나하나를 여행한다고 생각해보자. 다양한 어휘들과 응용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여행을 다 마치면 어느새 베트남어 실력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또 베트남의 아름다운 바다와 강, 산과 섬을 상상하며 여행하듯이 따라다니면 재미있게 베트남어 공부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