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

  • 다카하타 유키
  • |
  • 엔트리
  • |
  • 2015-05-15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5761280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클레브 공작부인의 역습

1장. 아이와 함께 춤을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면 족하다
아이가 가진 상상력이란 최고의 마법
음악과 함께 크는 아이
영화와 연극이 주는 새로운 세상
책,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
시간이라는 이름의 선물
너의 이야기도 중요해

2장. 아이는 스스로 성장한다
당신은 부모로서 몇 점입니까?
국어, 아이가 평생 써야 하는 언어
풍요롭게 생각하고 풍요롭게 표현하기
그리스로마신화에 담긴 사람 이야기
철학은 인생과 사회를 알게 한다

3장.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예술이 주는 다양한 삶의 기쁨
미술관은 인생을 바꾼다
역사, 살아 있는 우리의 이야기

에필로그. 아이에게 매일의 삶과 대화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

도서소개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은 18세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파리 제5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저자가 프랑스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후 20년간 느껴온 프랑스에서의 자녀교육법과 교육가치관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이 자녀를 기르며 얻은 사색과 깨달음, 그리고 저자만의 교육철학을 에세이 형식을 통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자녀에게 주어야 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부모들은 아이에게서 ‘시간’을 뺏기에 급급하다. 그 시간을 빼앗아 숫자로 매겨지는 지식들을 우겨 넣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는 사이 아이의 마음은 병들어간다. 이런 요즘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시간’이다.
“자녀에게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의 선물은 없다”

일본 문화인류학자가 20년간 프랑스에서 자녀를 키우며 느껴온
프랑스 부모의 따뜻하고 지혜로운 성장육아

세상의 모든 엄마는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 아이에게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는 일을 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지나가는 다른 아이만 보아도 마음이 조급해진다. 하지만 아이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트렌드 육아는 그저 자기만족일뿐, 진정 아이를 위한 것은 아니다.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지혜로운 엄마의 행복수업은 바로,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시간을 선물해주는 것이다.

세상을 편히 사는 법이나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는 법이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기쁨과 다양한 아름다움, 나와는 다른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려 노력하며 지내온 시간은 부모인 우리에게도 큰 발견과 기쁨을 가져다주었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책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의 저자 타카하타 유키는 18세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파리 제5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다. 그곳에서 프랑스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후 20년간 느껴온 프랑스에서의 자녀교육법과 교육가치관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이 자녀를 기르며 얻은 사색과 깨달음, 그리고 저자만의 교육철학을 에세이 형식을 통해 책에 담았다. 책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을 읽고 나면 당장 아이와 해야 할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이 가득해진다!

출판사 서평

“아이의 시간, 빼앗지 말고 선물해주세요”

아이는 금세 어른이 된다.
아이의 눈으로, 손으로, 머리로 세상을 만나는 시간은 매우 짧다.
지금, 바로 아이에게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한국 아이들의 일과는 어쩌면 어른(부모)의 시간보다 더 바쁘게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아이들은 무엇이든 배우는 것으로 하루를 보낸다. 잠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의 얼굴을 보자. 눈웃음 가득 밝게 웃고 있을까? 눈에는 생기가 넘칠까? 씩씩한 에너지가 절로 느껴질까?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스무 살이 되는 순간까지 매일의 시간이 아이를 어른으로 만든다. 부모는 다른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나가는, ‘어른이 되는 것’을 함께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부모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성공하는 것’과 ‘성장하는 것’, 부모가 아이에게 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는 어른이 무언가 인위적으로 주입시킨다고 그대로 자라지 않는다. 자유롭고 건전하게 세상 사람들과 원만하게 소통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라게 하는 데에 목표를 두어야 하는 것이다. 문학과 예술은 인간의 상처를 치유하고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우리의 정신을 지켜준다. 당장 내 아이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시험을 잘 보는 테크닉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의 장기적인 미래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의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멀리 보고 기다려주는 것이 참된 부모의 자세이다.
자신을 존중(사랑)하지 않는다면 타인도 존중(사랑)할 수 없다. 그런데 요즘은 간혹 자아존중감이 낮아 타인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다. 어른들이 성적, 성공, 돈, 경쟁이라는 하잘것없는 가치관을 아이들의 세계에 끌고 들어와 인격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버렸기 때문이다.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 중에서

책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의 저자는 자녀에게 주어야 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부모들은 아이에게서 ‘시간’을 뺏기에 급급하다. 그 시간을 빼앗아 숫자로 매겨지는 지식들을 우겨 넣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는 사이 아이의 마음은 병들어간다. 이런 요즘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시간’이다.
아이에게 좋은 것을 해주기 위해(정작 그것이 정말 아이가 원하는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은 채) 그저 급하게 숨을 헐떡거리며 자녀교육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며 살아온 한국의 자녀교육 문화에 다시 한 번, 삶의 진정한 의미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에 대해 이 책이 좋은 해답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문화인류학자가 20년간 프랑스에서 자녀를 키우며 느껴온
프랑스 부모의 따뜻하고 지혜로운 성장육아

책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의 저자 타카하타 유키는 18세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파리 제5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으며, 프랑스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후 20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