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올리비아 랭
영국의 작가이자 평론가로 예술, 책, 섹슈얼리티, 도시 등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옵서버]의 부편집장을 지냈고 [가디언],[뉴 스데이츠먼],[뉴욕 타임스]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세계적 예술가 공동체 야도 코퍼레이션과 맥다월 콜로니의 펠로십을 받았으며, 영국국립도서관 에클스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널리스트로 전향하기 전에는 약초학 이학사 과정을 전공한 후, 불안과 우울증 치료를 전문 분야로 수년 동안 약초 치료사로 활동한 바 있다. 버지니아 울프의 삶과 작품을 다룬 올리비아 랭의 데뷔작 『강으로』는 [인디펜던트], [파이낸셜 타임], [스코츠맨],[이브닝 스탠다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국왕립문학협회 온다체 상과 올해의 돌먼 여행서 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작가와 술』, 『외로운 도시』를 출간하며 개인적이면서도 정치적인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정미나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생학교: 섹스: 섹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법』, 『인생학교: 정신: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법』, 『인생학교: 시간: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법』, 『와인 바이블 - 와인을 위한 단 하나의 책』,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스티비 원더 이야기 : 최악의 운명을 최강의 능력으로 바꾼』, 『위대한 정치의 조건 : 미국 유일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서 배우는』, 『평화는 스스로 오지 않는다 : 1퍼센트 희망의 승리』, 『악마의 정원에서 : 죄악과 매혹으로 가득 찬 금기 음식의 역사』, 『엄마 미션스쿨 : 위대한 아이를 키우는 위대한 엄마들의 학교』, 『기다리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 부모의 조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인생의 8할은 10대에 결정된다』, 『괴짜 인재를 얻는 기술』, 『놀랍다 탐험과 항해의 세계사 7』, 『세계의 대탐험』, 『위험을 감수하라』, 『안데르센을 만나다 : 철학자 고양이 토머스 그레이』, 『성혈과 성배』, 『스캔들의 심리학』,『매혹과 잔혹의 커피사』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