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아르마네(François Armanet)
프랑스의 일간지 『리베라시옹(Libération)』과 주간지 『르누벨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르누벨옵세르바퇴르』에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콩 영화에 관한 소설과 사전을 집필했으며, 본인이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러그스토어의 패거리(La Bande du drugstore)>를 연출했다. 저서로 『드러그스토어의 패거리』, 『시네 쿵푸(Ciné Kung Fu)』(공저), 『분노한 자들(Enragé)』, 『쿵푸(Kung Fu)』, 『까다로운 디테일(Le Détail qui tue)』(공저) 등이 있다.
김희진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랑스어문화권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으며, 출판·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들』, 『뱀파이어의 매혹』, 『송라인』, 『대면』, 『여장 남자와 살인자』, 『시간의 밤』 등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다수의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