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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을 허물라

이 성전을 허물라

  • 김영봉
  • |
  • 복있는사람
  • |
  • 2011-04-16 출간
  • |
  • 216페이지
  • |
  • 146 X 214 X 20 mm /310g
  • |
  • ISBN 978896360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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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율법의 종교를 떠나 ‘은혜의 복음’에 안기다!
─ 「사귐의 기도」 김영봉 목사의 한국교회의 율법주의적 오류에 대한 통렬한 외침

은혜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율법주의에 빠져 영적 생명력을 잃어 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율법주의적 오류에 대한 간절하고도 뼈아픈 외침이다.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참 성전임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혁명적 메시지를, 요한복음 2장 강해를 통해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교회란 무엇이며,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이 말하는 신앙의 본질을 짚어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은혜의 복음을 잃어버린 교회를 깨우는 예언자적 메시지!
예수께서 열어 놓으신 은혜의 종교에 진정한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열려 있되 완전히, 속속들이, 구석구석 열려 있는 삶에 희망이 있습니다. 주일에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언제나, 늘, 끊임없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은혜의 종교에 진정한 희망이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은혜의 종교에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께서 완성하신 영적 혁명이요 영적 음모였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게 뿌리를 내립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견고하게 머물러 있으면, 어디를 가든 우리가 있는 그곳이 성전이 됩니다. 성전은 하나님과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늘 하나님과 동행하니, 어디를 가든 우리가 가는 곳이 성전입니다. 예수께서는 한곳에 세워져 있던 성전을 허물어 버리고 영적인 성전을 세우심으로 우리가 어디를 가든 성전 안에서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늘 동행하면, 우리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듯, 어떤 상황에 있든 하나님의 사랑의 다스림 아래 살 수 있습니다.

추천사
“이 책은 정통 강해설교이면서도 동시에 개신교 신앙 진리의 근본 주제를 깊이 있게 해설하고 있다. 통속적으로 알려진 이분법을 아주 논리 정연하고 설득력 있게 논파하면서, 삶 전체를 예배와 이적의 현장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한다. 저자는 그릇된 신념과 낡은 종교적 관행을 견실한 성경 주석으로 부수고 그 대신 훨씬 더 견고하고 안정된 집을 지어 주는 목수다.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요한복음 안에 내장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자적 음성을 듣고 거룩한 경각에 이를 것이다. 그 놀람과 경이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경배하는 신앙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김회권 교수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교회의 도덕성, 목회자의 세습 문제, 재정 운영의 불투명성 등을 파헤치며 개혁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잘못에 대한 교정도 필요하지만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교회가 ‘복음을 복음답게’ 선포하는 것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한국교회에 너무나 당연하게 자리 잡고 있는 율법주의의 해악은, 그 어떤 이단 종파의 그것에 못지않게 교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김영봉 목사의 설교는 거울로 보는 것처럼 명쾌하게, 그리고 아프게 한국교회의 율법주의를 선지자적 심령으로 비춰 줍니다. 누군가는 져야 할 십자가를 저자는 마다하지 않고 용기 있게 짊어진 것입니다. 이미 다수의 저작을 통해 균형 잡힌 영성가요 설교자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다시 한 번 깊은 묵상과 예리한 통찰이 빛나는 책, 이 시대를 깨워 줄 책을 출간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마음껏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의식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을 권합니다.”
- 손희영 목사 | 게인스빌 한인교회


목차


시작하는 말
1. 잔치는 계속된다 | 요 2:1-11
2. 예수의 은밀한 혁명 | 요 2:13-22
3. 제사가 아니다 | 요 2:19
4. 죄 속에 벌이 있다 | 요 2:19
5. 제단에 올려진 삶 | 요 2:19
6. 믿음의 담력 | 요 2:19
7. 같은 부름, 다른 소임 | 요 2:19
8. 다 거룩하다 | 요 2:19
9. 구원의 질서를 따르는 삶 | 요 2:19
10. 인생은 성찬이다 | 요 2:19
11. 이적을 좇는 믿음 | 요 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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