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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수레바퀴

삶의 수레바퀴

  • 산트 키르팔 싱
  • |
  • 한국에디션나암
  • |
  • 2015-06-15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954194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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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개하는 글 | 서문 인과와 은총 | 1장-뿌린 대로 거두리라 | 2장-출구 없는 함정 | 3장-삶의 길, 죽음의 길 | 4장-진정한 자유는 어디에 | 5장-어떻게 살 것인가 | 에필로그 | 진실한 삶 | 자아를 내맡기는 삶 | 부록: 산트 마트 | 저자 산트 키르팔 싱에 대하여 | 산트 타카르 싱에 대하여 | 현 스승 산트 발지트 싱에 대하여

도서소개

이번에 새로운 한글판 번역으로 정비되어 출간된 개정판들 또한 영성의 세계에서 손꼽히는 산트 키르팔 싱 지의 명저들이다. 『삶의 수레바퀴』와 『죽음의 신비』는 1965년과 1968년에 각기 초판본이 출간된 이래 지금도 전 세계 언어로 계속 출간되고 있는데 동서양이 망라된 종교적, 철학적, 문학적, 과학적 지성을 바탕으로 한 해박한 지식과 드높은 영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연구적 사료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한국어 개정판의 경우 산스크리트어와 인도와 서구의 신화적 배경에 대한 문화적 차이로 인해 난해한 문장으로 읽힐 수 있던 점을 보완하여 한국 독자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번역으로 재정비하고 산트 키르팔 싱 지의 원문에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한 것이다.
삶의 가장 큰 수수께끼인
죽음의 진실과 수레바퀴처럼 반복되는 윤회의 비밀을
명쾌하게 밝히는 영성의 길잡이 2권이
새로운 번역본으로 동시 출간되다!

우리 인간에게 삶과 죽음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수레바퀴 돌듯이 반복적인 삶을 거듭하는 것일까? 인류에게 죽음이란 삶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인류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삶과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고 노력해 왔지만, 이 두 가지는 여전히 신비로운 영역으로 남아 있었다.
인간은 늘 지식을 갈구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이러한 갈망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지만 우리가 아는 지식이란 모두 무명에 덮여 있다. 사상가와 철학자들 역시 수천년의 세월 동안 탐구에 탐구를 거듭해 왔지만 고작 지식이라는 대양의 가장자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을 뿐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간이 몸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에는 오직 이러한 지식들밖에 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씨앗을 뿌리면 훗날 그곳에는 같은 씨앗이 자라게 된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생겨나고 그 결과는 또다시 다른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복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끝이 없다. 한번 뿌린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고 인간은 그 열매를 피할 도리가 없다. 이것을 카르마라 한다.
카르마는 다양한 인도 철학 서적과 종교 서적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서 많은 이들이 카르마를 영적 구원을 가로막는 가상의 걸림돌 정도로 여겨왔다. 서양에서는 이 용어 자체가 이질적이기에 대개는 충분한 설명도 없이 지나간다. 낮은 단계나 조금 높은 차원에 다다른 스승들은 모두 결과에 대한 욕망과 집착 없는 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이 말은 불완전한 진리이자 반쪽짜리 지식에 불과하다.
영성의 세계에도 스승이라 불리거나 깨달은 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영성의 과학에 통달한 영적 스승으로서 지성의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그 가르침을 직접 즉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스승은 극소수이다. 그 중에서도 산트 키르팔 싱 지는 모든 종교를 초월한 위대한 영적 스승으로서 생전에 전 세계 구도자들의 크나큰 존경을 받았으며 그가 생전에 남긴 수많은 명저들은 지금도 수많은 구도자들을 영성의 길로 인도해 주는 명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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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운 한글판 번역으로 정비되어 출간된 개정판들 또한 영성의 세계에서 손꼽히는 산트 키르팔 싱 지의 명저들이다. 『삶의 수레바퀴』와 『죽음의 신비』는 1965년과 1968년에 각기 초판본이 출간된 이래 지금도 전 세계 언어로 계속 출간되고 있는데 동서양이 망라된 종교적, 철학적, 문학적, 과학적 지성을 바탕으로 한 해박한 지식과 드높은 영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연구적 사료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한국어 개정판의 경우 산스크리트어와 인도와 서구의 신화적 배경에 대한 문화적 차이로 인해 난해한 문장으로 읽힐 수 있던 점을 보완하여 한국 독자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번역으로 재정비하고 산트 키르팔 싱 지의 원문에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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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죽음의 신비』는 육신과 영혼,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심오한 원칙들을 쉽게 이해하고 죽음이 무엇인지, 죽음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신비로운 영역을 탐구하여 진정한 구원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산트 키르팔 싱 지에 따르면 사실 죽음이란 눈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 죽음이란 즐거운 탄생으로서 이 세상에서는 꿈조차 꿀 수 없는 복된 삶으로의 탄생으로서 마치 태양이 한쪽에서는 지고 다른 한쪽에서는 떠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산트 키르팔 싱 지는 이 책에서 정복할 수 없고 끔찍하게만 보이는 죽음을 정복하여 마침내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물질적인 겉옷을 벗을 뿐 죽지 않으며 다른 육신, 아스트랄체, 원인체로 활동하다가 마침내는 위로 올라가서 신성을 깨달아 절대 의식이자 환희인 신과 우리가 하나임을 알게 된다고 가르친다.
산트 키르팔 싱 지는 영성의 과학에 통달한 영적 스승으로서 지성의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그 가르침을 직접 즉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혼의 과학을 통해 육신으로 살아 있는 동안 육신을 벗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의 영역으로 들어가 영적 각성의 광대한 전망을 볼 수 있다고 가르쳤다. 또한 신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는 사람은 반드시 신에게 이르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신은 신을 향한 신실하고 순수한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 신은 성인의 몸을 입고 나타나서 구도자를 자기 쪽으로 오게 이끌어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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