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드레아스 알트만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택시 운전사, 건설현장 관리인, 북클럽 운영자, 공원 경비원, 연극배우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그러던 중에 여행지에서 문득, 자신이 지옥 같은 인생을 견뎌온 힘이 글쓰기에 있음을 깨닫고 작가의 길로 들어선 이후 자전적 소설 『개 같은 시절』과 『이 끔찍하게 아름다운 인생』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여성, 이야기』, 『빌어먹을 땅, 팔레스타인 여행기』, 『부처를 만나면, 그를 죽여라!』, 『세계사용설명서』 등의 책을 펴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