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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걸 (1)

미드나이트 걸 (1)

  • 멜리사 그레이
  • |
  • 한스미디어
  • |
  • 2015-05-29 출간
  • |
  • 463페이지
  • |
  • ISBN 97889597583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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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드나이트 걸》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계에 새롭게 등장한 작가 멜리사 그레이의 장편 데뷔작으로 완벽한 배경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플롯으로 주목받으며 북리스트,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로맨틱 타임스 등 여러 매체로부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 에코는 뉴욕공공도서관의 깊숙한 서고에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놓고 살고 있는 인간 소녀로, 어렸을 때부터 혼자 고아로 살아온 탓에 사람들과의 교류가 전혀 없고, 오히려 자신에게 틈새 세상을 이동하는 마법을 알려준 애비슨 종족과 좋은 사이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다. 책들에 둘러싸여 지내면서도 책을 읽지는 않고 쌓아두기만 하며, 이상한 단어를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한편 애비슨 종족과 대립관계인 드러카린 종족의 카이우스 대공은 평화를 꿈꾸는 이상주의자로 쌍둥이 남매 태니스의 반란으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과거의 연인이었던 루비의 죽음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애비슨 종족과의 전쟁을 멈추기 위해 에코와 함께 힘을 합쳐 불새를 찾는 대장정에 나선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안다는 게 가능한 걸까?”
세상의 평화를 가져올 불새를 찾아 나선 ‘에코’의 모험
《섀도우 헌터스》의 뒤를 잇는 최강 판타지 로맨스

뉴욕에 살고 있는 고대 종족 ‘애비슨’은 깃털로 된 머리칼과 마법 가루로 공간을 오가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인간들로부터 숨어 지내고 있다. 애비슨 종족의 예언자 에일러는 뉴욕공공도서관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아본 인간 소녀 에코를 발견해 데려온다. 십 년 후 열일곱이 된 에코는 훔친 보물을 블랙마켓에 팔며 살아가는 최고의 소매치기로 성장한다. 애비슨 종족 외에는 교류하는 가족이 없는 에코는 애비슨의 소굴에서 지내기를 거부하고 마법의 힘을 발휘하며 홀로 도서관에 숨어 살고 있다.
한편 애비슨 종족과 오랜 세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용의 비늘을 지닌 ‘드러카린’ 종족은 카이우스 대공과 쌍둥이 남매 태니스가 다스리고 있다. 드러카린 종족은 하늘을 날고 불을 뿜는 용으로 변신하는 힘을 지녔다는 전설이 있지만, 애비슨 종족이 그들의 힘을 약하게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조용하고 학구적인 카이우스와 달리 태니스는 불같은 열정과 분노로 가득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이우스는 일본에서 잡힌 애비슨 포로들로부터 애비슨 종족이 전설의 불새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불새를 쟁취하는 자가 두 종족간의 오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예언 때문이었다. 에일러 역시 에코가 훔쳐 온 뮤직 박스에 담긴 고대 문서에 적힌 글귀가 불새를 찾는 단서라고 확신하며 에코에게 불새에 대한 전설을 들려준다.
《미드나이트 걸》은 현실 이면의 틈새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종족 간의 전쟁에 우연히 휘말린 인간 소녀 에코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영어덜트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벌이는 액션과 엇갈린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북리스트,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하였으며, 《섀도우 헌터스》의 뒤를 잇는 판타지 로맨스로 현지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난 특별한 존재가 아니야. 그냥…… 소녀일 뿐이야.’

저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에 마법은 살아 있다!
뉴욕 시 길거리 밑에는 핏속에 마법의 기운이 흐르는 고대 종족, 애비슨들이 살고 있다. 머리카락 대신 깃털을 갖고 있는 애비슨들은 오래된 마법을 이용해 인간들의 눈을 피해 살아간다. 하지만 이들을 알아보는 인간이 한 명 있었으니, 바로 뉴욕공공도서관에 숨어 사는 소매치기 소녀 에코이다. 훔친 보물들을 암시장에 내다 팔아 생계를 꾸려가는 에코에게 애비슨은 유일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영리하고 겁 없는 소녀 에코는 건방져 보일 때도 있지만 아무도 못 말릴 의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자신의 집 코앞에서 애비슨 종족과 드러카린 종족의 수백 년 묵은 전쟁이 발발할 위기가 고조되자, 에코는 자신이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기로 작정한다. 전설에 따르면 이 전쟁을 영원히 끝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가공할 위력을 지닌 신화 속 존재, 불새를 찾아내는 것이다. 쉽지 않은 일이 될 게 뻔하지만, 그 동안 소매치기로 살아오며 에코가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원하는 것을 추적해 훔쳐내는 능력이다. 불새를 찾기 위한 에코의 여정은 교토에서 시작되어 뉴욕과 파리, 런던을 거쳐 세계 각지로 이어진다. 크고 작은 갈등과 전투를 치르는 동안 원수처럼 지내던 두 종족 사이에도 조금씩 평화의 기운이 싹튼다. 그러나 평화를 원치 않는 알테어 장군과 태니스 대공의 대립으로 인하여 에코 일행에게 위기가 닥치고,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는 불새처럼 죽음을 넘어선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희생으로
세상을 구하는 소녀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
《미드나이트 걸》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계에 새롭게 등장한 작가 멜리사 그레이의 장편 데뷔작으로 완벽한 배경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플롯으로 주목받으며 북리스트,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로맨틱 타임스 등 여러 매체로부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소설은 특히 주요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 에코는 뉴욕공공도서관의 깊숙한 서고에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놓고 살고 있는 인간 소녀로, 어렸을 때부터 혼자 고아로 살아온 탓에 사람들과의 교류가 전혀 없고, 오히려 자신에게 틈새 세상을 이동하는 마법을 알려준 애비슨 종족과 좋은 사이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다. 책들에 둘러싸여 지내면서도 책을 읽지는 않고 쌓아두기만 하며, 이상한 단어를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한편 애비슨 종족과 대립관계인 드러카린 종족의 카이우스 대공은 평화를 꿈꾸는 이상주의자로 쌍둥이 남매 태니스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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