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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 심성일
  • |
  • 침묵의향기
  • |
  • 2015-05-29 출간
  • |
  • 295페이지
  • |
  • ISBN 97889895905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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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이야기, 꿈같고 환상 같은
2. 언제나 항상 이 자리
3. 있는 그대로

후기
상세차례

도서소개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길을 가는 구도자가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 준다. 어떤 분리도 없으며 둘이 아닌 존재의 진실을, 언제나 지금 여기인 그 진실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법을, 구도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들이 무엇인지를, 깨달음 이후 보임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쉽고 분명한 언어로 들려준다.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을 확인하는 것!

깨달음과 보임을 위한 쉽고 명쾌한 안내서. 자기 자신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 우리는 충족되지 않는 불만족에서 해방되어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완전한 자유를 찾는 구도자들에게 자기의 영원한 진실이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가리킨다. 어떤 분리도 없으며 둘이 아닌 존재의 진실을, 언제나 지금 여기인 그 진실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법을, 구도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들이 무엇인지를, 깨달음 이후 보임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쉽고 분명한 언어로 들려준다.

1장에는 지은이가 경험한 구도 역정이 생생히 담겨 있어, 구도자들이 깨달음의 길을 가면서 겪을 수 있는 체험과 난관, 오류와 오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다양한 영적 전통들과 선(禪)을 공부한 뒤 진리에 눈을 뜬 지은이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통찰들이 간결한 문장에 담겨 있어 구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을 확인하는 것!
다른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다.

구도자들이란 도(道)를 찾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도(道)란 무엇일까? 그것은 나와 다른, 나의 바깥에 있는, 길고 치열한 수행을 통해서만 얻을 가능성이 있는 어떤 고매한 무엇일까? 구도자들에게 가장 우선하는 것은 바른 견해의 정립이다. 바른 견해를 갖게 되면 쉽고 빨리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지만, 그릇된 견해를 갖게 되면 평생을 헛수고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가 내 주머니 속에 있는 줄 모르고 바깥에서 찾는다면, 평생을 찾고 또 찾아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아기 돼지 열 마리가 소풍을 갔다. 개울가 외나무다리도 건너고 덤불숲도 지나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아기 돼지들은 행여나 길 잃은 친구는 없는지 수효를 세어 보았다. 그런데 열 마리가 제각각 세어 보아도 하나같이 아홉 마리뿐이었다. 친구 하나를 잃었다며 엉엉 울고 있는 돼지들에게 어떤 사람이 알려 주었다. 모두들 자기 자신을 빼고 셌다고, 그들이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던 열 번째 돼지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그렇게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선지식을 만나고 많은 수행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찾는 것을 결코 찾지 못하는 까닭은 언제나 지금 여기에 있는 것, 잠을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변함없이 여기에 있는 것을 돌아보지 않고, 아기 돼지들처럼 바깥에서만 찾기 때문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영원한 지금 여기인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동안 ‘나’라고 알고 있던 자신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든 것 자체이기도 한 자기 자신을…….

깨달음과 보임을 위한 쉽고 명쾌한 안내서
지금 여기에 완전한 자유가 있다!

깨달음이란 따로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견해를 갖추고 진지하게 발심하기만 하면 그것은 당장 눈앞에 있지만, 설령 진실을 일별했다 하더라도 잠시만 한눈을 팔면 금세 길을 잃을 수 있다. 말과 개념, 즉 생각에 속아 온 뿌리 깊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깨달음과 보임을 위해서는 좋은 안내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길을 가는 구도자가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 준다. 어떤 분리도 없으며 둘이 아닌 존재의 진실을, 언제나 지금 여기인 그 진실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법을, 구도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들이 무엇인지를, 깨달음 이후 보임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쉽고 분명한 언어로 들려준다.

“도무지 이 자기를 떠날 수가 없다. 깨어서 바쁘게 움직일 때도 이 자기이고, 꿈속에서 온갖 세상을 떠도는 것도 이 자기이고, 꿈도 없는 깊은 잠 속에서 자기가 있는 없는지 모르고 있는 그것도 바로 이 자기이다. 이것을 일러 마음이라 하고, 불성이라 하고, 진여라 한다. 바로 그대 자신과 그대 자신을 둘러싼 외적ㆍ내적 세계 전체다. 자기 아닌 것이 없다. 그러므로 자기라는 물건 역시 따로 없다. 이것이 둘 아님이다. 둘도 아니지만 하나도 역시 아니다. 그저 바로 이것이다.”

1장에는 지은이가 경험한 구도 역정이 생생히 담겨 있어, 구도자들이 깨달음의 길을 가면서 겪을 수 있는 체험과 난관, 오류와 오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다양한 영적 전통들과 선(禪)을 공부한 뒤 진리에 눈을 뜬 지은이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통찰들이 간결한 문장에 담겨 있어 구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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