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색연필부터 팬 파스텔, 펜, 마커까지
믹스미디어를 활용한 컬러풀 젠탱글의 세계로!
릭 로버츠와 마리아 토마스가 창시한 젠탱글은 지아(ZIAs)란 독특한 분야를 갖고 있다. 지아란 젠탱글 활용 아트를 의미하는데, 대표적 지아가 바로 컬러 탱글이다. 젠탱글의 철학과 개념을 이해하고 블랙앤화이트 탱글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컬러풀 젠탱글에 도전해보자. 책 속엔 수채화 물감, 수채화 색연필은 물론이고 마커, 펜, 파스텔 등 다양한 믹스미디어를 활용해 컬러를 구현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지금까지 탱글을 그리면서 평화로움과 안정감을 느꼈다면 컬러 작업을 통해 생동감과 활기까지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컬러 스탬프, 미니 탱글 패치워크, 리지스트 테크닉은 물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탱글 31가지 수록!
지우개과 물감만 있으면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컬러 스탬프, 아기자기한 미니 탱글로 연출하는 컬러 패치워크, 흰색 스트링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지스트 테크닉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젠탱글의 지평이 대폭 넓어진다. 컬러 색연필과 팬 파스텔 사용법, 빈티지 효과를 내는 디스트레스 잉크와 컬러 스프레이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또한 데이라이트, 메이트, 세몰리나, 트리링, 브로드리프, 트리링 등 쉽고 간단하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내는 31가지 새로운 탱글도 배울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젠탱글』의 저자, 수잔 맥닐 CZT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효과!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CZT 중 한 명인 수잔 맥닐은 젠탱글 입문서로 불리는 『처음 시작하는 젠탱글』의 저자이자 다양한 예술 분야를 섭렵한 트렌드세터로 알려져 있다. 젠탱글 워크북 시리즈는 입문자들이 젠탱글을 가장 흥미롭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친절하고 쉬운 설명이 특징이다. 책 속에 실린 작품들은 수잔 맥닐은 물론 전 세계 CZT(공인젠탱글교사)와 젠탱글 애호가들의 것으로, 젠탱글의 무한한 매력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