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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 밑에서 일하면서도 닮지 않는 법

싫은 사람 밑에서 일하면서도 닮지 않는 법 어떻게 꼰대가 되지 않고 품위 있게 일할 것인가

  • 가와이 가오루| 장은주
  • |
  • 위즈덤하우스
  • |
  • 2018-06-20 출간
  • |
  • 204페이지
  • |
  • 135X195
  • |
  • ISBN 97911622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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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피할 수 없는 회사생활… 화 내지 않고 존경받으며 품위 있게 일할 수는 없을까?

존경받는 선배와 미움 받는 꼰대의 차이를 낱낱이 분석한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꼰대들의 행태를 비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70세도 꼰대가 되지 않고 현역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로 가득한 업무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품위를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제시하고 일과 삶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법을 공개한다. 여기에 이해를 돕기 위한 도표와 자가진단용 체크리스트,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공감 가는 일러스트를 더했다.


자기가 꼰대인 줄도 모르는 꼰대를 보고 있자면
,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까 봐 겁이 난다!

자존감을 챙기면서도 그놈처럼은 되지 않는 회사생활의 기술!

 

내가 누군지 알아?(Who), 뭘 안다고?(What), 어딜 감히(Where), 내가 왕년에는(When), 어떻게 감히(How), 내가 그걸 왜?(Why)

한때 인터넷 게시판에서 유행했던 꼰대의 육하원칙이다. 전철역이나 편의점에서 큰소리치는 사람, 윗사람 눈치만 보며 일하는 사람, 부하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 상대방의 지위나 학력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사람 등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꼰대라 부른다.

이들은 직장에 점토처럼 달라붙어 젊은 직원들의 일을 방해하고 퇴사를 부추기며 암처럼 곳곳에 퍼져 있다. 그들을 보고 있자면 나도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저렇게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와락 겁이 날 때가 있다. 그런데 꼰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산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이다. 나는 당했어도 똑같은 사람은 되지 않으리라 눈물을 삼키며 결심했던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 싫은 사람 밑에서 일하면서도 닮지 않는 법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피할 수 없는 회사생활화 내지 않고 존경받으며 품위 있게 일할 수는 없을까?

존경받는 선배와 미움 받는 꼰대의 차이를 낱낱이 분석한다!

 

창업하라, 과감히 퇴사하라, 귀농하라, 해외로 떠나라, 당당한 프리랜서가 되어라등등. 듣기만 해도 사이다처럼 속이 탁 트이는 것 같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러나 현실에서우리는 오늘도 출근한다.

모두가 자아실현을 위해 회사에 다닌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일부 사람을 제외한다면, 우리는 모두 기호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회사생활을 한다. 그런데 그 회사생활이란 도무지 쉽지 않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놀랍게도 공평하게 우리 모두의 곁에 하나씩은 서식하며 나의 정신을 갉아먹는 인간, 바로 꼰대의 존재 때문이다. 다음 항목을 살펴보자.

 

· 부하 직원이 하는 일에 참견한다.

· 과거에 훌륭하게 성공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 옛 부하 직원이나 후배에게 명령조로 이야기한다.

· 경험을 활용해 젊은 사람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 등을 부하 직원에게 맡긴다.

· 사무실에 울리는 전화를 받는 것은 젊은 사람의 일이라 생각한다.

·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둥 마음에도 없는 농담을 한다.

·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이 꼰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보고 있자면 누구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직원들이 기피하고 모여서 함께 욕하는 이름.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밀려오고 가급적이면 마주치고 싶지 않은 직장의 암세포! 그런데 문득 그런 궁금증이 든다. 그 사람은 처음부터 꼰대였을까?

 

 

꼰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탄생한다

자문하라! 100세 시대, 나는 꼰대가 되어 미움 받으며 60년을 더 살아도 좋은가?

 

저자는 직장 내 암세포처럼 기능하는 꼰대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주목한다. 젊고 유능한데도 꼰대라고 불리며 기피당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이가 차도록 크게 승진은 하지 못했어도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존경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600명 이상의 직장인을 인터뷰하면서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꼰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탄생한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꼰대는 스스로 꼰대가 되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구태의연한 선택을 반복하며 스스로를 꼰대의 틀에 가두고 있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회사 내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은 자신이 나아갈 길을 기쁘게 모색하고 있었다.

싫은 사람 밑에서 일하면서도 닮지 않는 법에서는 이런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일찌감치 지녀야 할 태도들을 담았다. 단순히 꼰대들의 행태를 비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70세도 꼰대가 되지 않고 현역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 노하우를 듬뿍 담았다. 특히 스트레스로 가득한 업무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품위를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제시하고 일과 삶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법을 공개한다. 여기에 이해를 돕기 위한 도표와 자가진단용 체크리스트,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공감 가는 일러스트를 더했다.

지금은 100세 시대다. 어느 누구도 꽉 막힌 꼰대를 환영하지 않는다. 남은 인생 동안 세상으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갈지는 우리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다.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사람. 그것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건강한 어른의 삶이다.

 

목차

프롤로그 꼰대를 위한 나라는 없다

처음부터 꼰대였던 상사는 없다

사회생활이 다 그런 거야라는 말의 진실

지위나 소속으로 평가받는다

을 앞에서 갑자기 목이 뻣뻣해지는 사람들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꼰대가 될 확률이 높다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필요한 능력: SOC

 

1 꼰대의 탄생: 어느 날 존경하던 선배는 꼰대가 되어 나타났다

01 타인을 무시하는 꼰대와 점토층

반항하지 못할 사람에게만 폭언을 퍼붓는 남자

안에서 하찮은 사람일수록 밖에서 잘난 척한다

악플 다는 엘리트

회사에 대한 충성과 권력에 대한 충성

너 얼마야? 얼마면 돼? 드라마 주인공처럼 착각이 시작된다

꼰대는 꼰대를 욕할 때 같이 욕한다. 니 얘긴 줄도 모르고

내 스펙은 내가 아니다

불안하니까 꼰대가 된다

02 제멋대로인 사장보다휘둘리는 상사가 더 싫다

꼰대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상사

차라리 상사가 쫓겨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젊은 사원들

부하의 근로 의욕을 꺾는 중간 관리자

과거 경력이 화려할수록 꼰대가 되기 쉽다

당신의 SNS, 부하는 궁금하지 않다

꼰대와 롤모델로 존경받는 선배의 차이

비교할수록 당신은 초라해진다

 

2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꼰대를 만든다: 사회적 평가라는 이름의 악마

01 ‘인정받았다는 기쁨의 함정

조직에 속한 이상 평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인사평가에 집착하는 순간 악순환이 시작된다

여자들은 좋겠다라고 말하는 비겁함

평사원이 임원보다 빨리 죽는다

일 잘하는 사람이 먼저 승진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는 실패도 성공도 반항도 하지 않는 사람을 선호한다

입사 동기가 승진하면 불행해지는 심리

02 싸우기 싫은데 습관처럼 경쟁한다

70살에도 지금 같은 생활이 가능할까?

아무튼 남들보단 잘나가고 싶다

삶의 가치를 정하는 경계선

얼마나 자유롭게 선택하고 있는가

40대에 찾아오는 딜레마의 정체

한 조직에만 몸담았던 사람에게 찾아오는 위기

꼰대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입을 다물면 더 빨리 꼰대가 된다

 

3 스트레스를 잘 다루는 사람은 꼰대가 되지 않는다: 위에서 닦달당하고 아래에서 무시당하는 나이

01 불안은 커지는데 가이드는 없다

회사에 남을 것인가, 다른 일에 도전할 것인가

몸도 마음도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잘나가던 상사가 버려지는 걸 보았다

뭐라도 배우면 나아지지 않을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힘

40대를 괴롭히는 사추기思秋期의 공포

02 스트레스를 컨트롤할 것인가 스트레스에 컨트롤당할 것인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지위의 덫에 빠져 트위터에서 사건을 일으킨 남자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변명

자기소개를 할 때 회사 이름을 말하는 이유

지위는 활용하지 않으면 독이 된다

비열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변명으로 삼는다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어야 한다

 

4 꼰대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여자를 우습게 본다: 조직에 만연한 성차별의 딜레마

01 남녀차별 뒤에 가려진 불안 심리

유능한 부하 직원을 짓밟는 상사의 속마음

실무는 잘하는데 관리 능력이 없다고 비난하는 이유

생산적인 질투로 방향 전환하기

아내가 먼저 승진하면 가정에 일어나는 일

질투를 드러내는 남편은 대개 직장에서도 꼰대로 통한다

조직의 논리를 모른다는 말 속에 숨겨진 진실

잘나가는 여성은 조롱당한다

02 여자가 아니라 개인으로 평가받고 싶다

회의에서 자존감을 채우려는 상사들

여자라는 속성에 집착하는 사람

남자 사회에 충성심을 강요한다

잘나가는 여자는 단 한 번의 실패로도 끝장난다

남녀 비율이 최소 6 : 4일 때 비로소 편견 없이 평가받는다

유능한 여성이 회의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여성의 효율성은 사회성 없다의 다른 말

 

5 어떻게 꼰대가 되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 정체성 확립이라는 환상 너머에

01 꼰대가 되지 않고 살아가는 법

스트레스로 가득한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일하는 사람들

마음의 건강은 개인의 자질이 아니라 환경이 만든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권력은 강한 것이 아니라 약한 것에 작용한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은 환상에 불과하다

인생이라는 줄타기에서 균형 잡고 살아가는 법

업무에 대한 확신과 상황을 설명하는 감각 기르기

철저히 일하는 연습

때로는 도피와 의존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라는 소나기를 피하는 법

02 사랑받는 꼰대는 없다

사람을 소중히 하지 않는 기업 풍토가 꼰대를 양산한다

나를 무시하는 회사는 신뢰할 수 없다

고독 사회에서 고독하지 않게 살아남기

꼰대는 친구가 없다

유대라는 이름의 거짓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라

예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감정에서 벗어나라

 

에필로그 꼰대 대신 어른이 되기 위하여

100세 시대, 세상에 미움받으며 남은 60년을 보낼 수는 없다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하라, 진심을 다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계속해서 넓어진다

70대에도 건강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꼰대로 타락하지 않고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

저자소개

지은이 가와이 가오루(河合 薫)

건강사회학자, 기상 캐스터, 배우. 1988년 지바대학 교육 학부를 졸업하고 전일본항공(ANA)에 입사하여 국제선 승 무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 기상예보 자격증을 취득한 후 아사히 TV ‘뉴스 스테이션등에 기상 캐스터로 출연했고 배우로도 활동했다.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 계열 연구과에 진학하여 2007년 박사학위(Ph.D)를 취득한 후 나가오카 기술과학대학, 도쿄대학, 와세다대학 등에서 비상근 강사 로 강의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은 환경이 만든다라는 주제로 연구 활동을 펼 치고 있으며, 현재는 강연과 집필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현 장 조사 연구를 위해 600명 이상의 직장인을 인터뷰했다.

 

옮긴이 장은주

일본어 전문번역가. 활자의 매력의 빠져 번역 일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는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지적 생활 습관,잡담이 능력이다, 인간력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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