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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도

작은 인도

  • 마노즈 다스
  • |
  • 서해문집
  • |
  • 2015-05-27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748372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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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역자 서문

분홍색 도시 이야기
음험한 불빛 / 기억해야 할 어떤 밤 / 100개의 작은 섬과 마지막 손님 / 가장 아름다운 황혼 뒤의 죽음 / 신 너머의 땅 / 신비한 숲을 찾아서 1 / 신비한 숲을 찾아서 2 / 신비한 숲을 찾아서 3 / 침묵 공주의 그림자 1 / 침묵 공주의 그림자 2 / 거대한 비극 1 / 거대한 비극 2 / 비할 데 없이 뛰어난 사람 / 크리슈나의 신부 / 푸른 말을 탄 사람 / 1과 4분의 1인 사람 / 분홍색 도시 이야기

시간보다 오래된 도시
연약한 손바닥 자국 / 세계 제일의 퀴즈 왕 나라 / 신비한 과일의 전설 / 신의 영혼을 가진 히말라야 / 완벽한 가수와 완벽한 청취자 / 희미해진 해탈의 길 / 한밤의 랑데부 / 금지된 동굴: 대서사시의 온상 / 비아사의 일터와의 작별 / 꿈을 말하는 드라이브 / 순수의 영토 / 눈과 무한대에 사는 사람들 / 깨달은 자의 발자국 / 찬란한 새벽의 기억 / 시간보다 오래된 도시 / 잃어버린 공작새에 대한 추적

별과 랜턴이 있던 밤
수수께끼의 밀사/ 미지의 인물과 만남 / 아삼의 소용돌이 / 마두라이와 미나크시 공주 / 섬으로 간 700명의 신부들 / 다시 세운 고전 속의 유적 / 두 도시 이야기와 비극의 영웅 / 숲 속의 하룻밤 / 숲 속의 새벽 / 1000개의 숨은 섬 / 신을 사랑한 두 소녀 / 신의 행복은 여전한가? / 별과 랜턴이 있던 밤 / 전설과 환상

도서소개

저명한 작가이자 교수인 저자 마노즈 다스는 마치 광대한 인도를 이루는 수많은 모자이크들처럼 얽힌 작은 인도에 주목한다. 이 책에 수록된 총 49편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정신과 상상 속에 오랫동안 담겨 있던 인도 속 여러 장소와 사람에 대한 인상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진짜 인도다!
“인도연구원총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이 책은 숲을 보듯 ‘큰 인도’를 보기보다는 인도라는 숲속 개개의 나무와 같은 ‘작은 인도’를 통해 인도를 들여다본다.
영토도 굉장히 넓고, 인구도 많은 인도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이 복수였다. 즉 인도 역사는 늘 다양성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인도 자체가 하나의 세계도 아니다. 그러므로 인도를 보고 느끼는 방법은 하나일 수 없다. 이 책처럼 작은 인도로 큰 인도로 나아가면서 살펴본다면 숲으로서 큰 인도를 볼 때보다 더 많은 시대와 문화를 좀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인도 북쪽 히말라야에서부터 인도양이 일렁이는 남쪽 끝까지, 또 오지마을부터 대도시까지 인도 곳곳을 여행하듯이. 그러면 그 속에 담긴 풍경과 인도인의 정신세계를 엿보면서 새롭게 인도를 만날 수 있다.

49편의 이야기로 들여다본
모자이크와 같은 수많은 작은 인도
저명한 작가이자 교수인 저자 마노즈 다스는 인도를 보는 방법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아니 그보다는 인도라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각이 많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그는 마치 광대한 인도를 이루는 수많은 모자이크들처럼 얽힌 작은 인도에 주목한다. 그래야 속속들이 인도를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마차를 타고도 접근이 어려운 오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10대 초반까지 마을 학교에서 공부한 저자의 시각에는 종종 시골의 정서와 향수가 물들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49편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저자의 정신과 상상 속에 오랫동안 담겨 있던 인도 속 여러 장소와 사람에 대한 인상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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