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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 김상훈 고급 국어 심화편 2019

GRIT 김상훈 고급 국어 심화편 2019

  • 김상훈
  • |
  • 오르비북스
  • |
  • 2018-05-08 출간
  • |
  • 396페이지
  • |
  • 225 X 300 mm
  • |
  • ISBN 97889681962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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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어영역 N제 부문 베스트셀러!
시대와 강대 만점자가 모두 추천하는 유일한 교재!
더 강력하게 멘붕시켜드릴 업그레이드 지문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출 문제는 이제 기억으로 풀고 있는 건지,
읽으면서 풀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대체 이제 무엇을 풀어야 하나요?

해마다 학생들이 토로하는 국어 공부의 어려움이다. 기출 문제가 수능 국어 공부의 가장 좋은 재료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일년 내내 기출“만” 보라는 것은 무책임한 소리이다. 물론 지문의 대부분과 문제의 답이 머릿 속에 남아 있더라도 기출을 다시 점검하는 것은 분명 국어 공부의 일부분이겠으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방법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출 분석을 통해 기본기를 닦았다면, 그 다음에는 새로운 문제들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적용해 보는 과정도 필수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도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이 바로 “GRIT”이다.

1. 어렵다, 하지만 평가원이 검증했다.
교재는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있는 지문들만을 엄선하였다. 우선 자료들은 평가원의 모든 출제 소스와 수능 수준에 도달한 여타 지문들 중에 엄선하였다. 평가원이 수능 이외의 다른 시험에서 출제한 문제들은 평가원의 검증이 끝난 것이고, 여타 지문들은 지난 몇 년간 강대의 학생들과 수업 시간을 통해서 검증되었다. 그리고 최근의 수능 트렌드에 맞는 문제들과 수능적으로 의의가 있는 지문만을 엄선하였다. 문제를 풀고 나서 “시간 버렸다”거나, “괜히 풀었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을 것이다. 수능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여러번 “기출” 분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문들이다.

2. 고민할 만한 가치가 있다. “GRIT”하라. 고생한 만큼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교재 이름인 “GRIT”은 표지의 뜻풀이대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뜻이다. 여러분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자세이다. 이 교재를 “GRIT”하기 바란다. 문제 푸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성적은 반드시 오를 것이다. “GRIT”을 통해 여러분들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독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인지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며 이전보다 더 나아지길, 그래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3. 2017년판 추가 머리말

작년에 인강과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온 GRIT은 나오자마자 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다. 강대 학생들이 전설적인 교재라 인정해주던 사랑도 과분했지만, 또 세상이 보내 준 열렬한 호응과 환호에, 저자로서 비단 값싼 공명심이 아니더라도 실로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바로 두려움과 책임감 때문이다.

생각하면 강남대성학원에서 처음 GRIT(강대고급국어)이라는 이름의 교재로 학생들과 수업한 지 꼭 5년이 되었다. 이제는 신예의 치기와 젊음의 열정으로 스스로를 변명할 수 없게 된 때가 오고 만 것이다. 수준 있는 교재란 어떤 것이고, 좋은 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밤을 새워 더 치열하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학생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불 꺼진 교무실에 혼자 앉아 지문을 선정하고 문제를 수정해 가며, 처음으로 GRIT(강대 고급 국어)이란 제목을 붙이고 다음날 학생들과 수업할 기대에 설레며 밤길을 혼자 걸어 가던 5년 전의 그 마음만큼은 잊지 않을 것이다.

대학 시절 어느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에 해 주셨던 말씀이다. 학생들이 “널판의 가장 얇은 부분만을 골라 뚫는” 자세를 버리고 어렵더라도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학생들의 꿈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처음의 그 각오 그대로, 학생들이 GRIT을 통해 국어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교재를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4. GRIT 2019 「필수편」 추가 머리말

올해부터는 GRIT을 「필수편」과 「심화편」으로 구성한다. 매해 GRIT은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는 취지에 맞게 신유형, 고난도 지문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국어 공부의 초입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너무 탐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교재였을 수도 있다. 또 공부에는 체계적인 단계가 필요하기도 하다. 그래서 기존 GRIT의 수준을 「심화편」으로 두고, 그 단계로 가기 위한 필수 준비 과정으로 「필수편」을 새로 기획하였다. 「필수편」이라는 표현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수준의 컨텐츠로 구성하였다.

어떤 것은 쉬워서 GRIT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선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지문들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또 LEET, MEET, PSAT, 중등교사 임용 시험 등의 국가 기관이 출제한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원과 동일한 출제위원들이 위촉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올해 18학년도 수능의 「오버슈팅」의 데자뷰같은 지문이 이미 LEET에서 다루어졌었다는 것을 우리 학생들은 알고 있을까? 다만, 일부 SET의 경우, 고3 학생들 수준에 맞게 지문과 문항을 손질하였다.

해설편에서는 문항의 근거에 대한 풍부하고 자세한 설명을 기본으로 하였다. 거기에 학생 수준에서는 정확히 파악이 어려울 수 있는 지문이 갖는 의미를 분석해서, 왜 이 SET를 풀어야 하는지 그 POINT를 분명히 하였다. 그래야 우리 학생들이 다음을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어려움, 최근의 평가원 트렌드에 맞는 어려움, 학생들을 개고생시키지 않는 의미있는 어려움으로 교재를 구성하겠다는 GRIT의 초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학생들의 땀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게 하겠다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GRIT을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5. GRIT 2019 「심화편」 추가 머리말

수능 국어 공부는 기출로 시작해서 GRIT으로 완성된다. 7년 전 자그마한 프린트 앞에 붙였던 제목 하나, GRIT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교재가 되었다는 것이 저자로서 감개무량하다. 올해부터는 GRIT을 「필수편」과 「심화편」으로 구성한다. 공부에는 체계적인 단계가 필요하므로, 기존 GRIT의 수준을 「심화편」으로 두고, 그 단계로 가기 위한 필수 준비 과정으로 「심화편」을 새로 기획하였다. 「필수편」이 몸풀기라면, 「심화편」은 그야말로 실전 게임이다. 올해 「심화편」에서 특히 역점을 둔 것은 다음 2가지이다.

1. 매해 GRIT은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는 취지에 맞게 신유형, 고난도 지문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완성도를 한층 높였는데, 형식과 내용적인 측면에서, 지문 당 글자 수와 문항 수를 조절하였고, 지문의 구성방식과 문항의 출제 방식, 예를 들어 독서에서 계산 문제와 <보기>를 통한 사례 문항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문학에서는 복합 지문의 수를 늘렸고, 낯선 작품 대비는 물론, EBS 연계를 고려하여 EBS 작품을 대폭 반영하였다.

2. 해설편에서는 문항의 근거에 대한 풍부하고 자세한 설명을 기본으로 하였다. 거기에 학생 수준에서는 정확히 파악이 어려울 수 있는 지문이 갖는 의미를 분석해서, 왜 이 SET를 풀어야 하는지 그 POINT를 분명히 하였다. 그래야 우리 학생들이 다음을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해설지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을 ‘읽는’ 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어려움, 최근의 평가원 트렌드에 맞는 어려움, 학생들을 개고생시키지 않는 의미있는 어려움으로 교재를 구성하겠다는 GRIT의 초심은 여전이 유효하다. 학생들의 땀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게 하겠다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GRIT을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목차


심화편
독서 35지문 + 문학 35지문 + PSAT SPECIAL 7지문, 총 77지문

저자소개

저자: 김상훈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 시대인재, 다원교육, 이감센터, 대찬학원 (분당)
전 강남대성학원

학생들과 수능 국어를 함께 고민하며 수능 국어 시험의 본질을 통찰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 국어 전문가라는 상투적인 멘트보다 국어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글자들의 군집체가 아니라 국어를 통해 우리의 삶과 세계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에 대한 재미도 더불어 가르쳐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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