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린피스의 집

그린피스의 집

  • 오이카와겐지
  • |
  • 시공주니어
  • |
  • 2018-04-25 출간
  • |
  • 44페이지
  • |
  • 244 X 191 X 7 mm /278g
  • |
  • ISBN 9788952786463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땅속 별천지, 그린피스의 집
낙엽 쌓인 벌판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통조림 깡통 하나. 그냥 깡통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 책의 주인공 ‘그린피스’의 집 현관문입니다. 그린피스는 땅속에 사는 개구리지요. 땅속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개미나 땅강아지 같은 작은 곤충들? 지렁이, 두더지 등의 동물들? 아니면 나무나 꽃의 뿌리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린피스의 집》을 통해 엿본 땅속 세상은 뜻밖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전단지, 빈 병에서부터 바람 빠진 공, 안경, 옷걸이, 피아노, 심지어는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름 아닌 매립된 쓰레기들입니다. 이처럼 《그린피스의 집》은 여전히 많은 양의 쓰레기가 땅속에 파묻히고 있는 현실, 파묻힌 쓰레기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현실을 보여 주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 그린피스, 쓸모없음의 쓸모를 발견하다!
《그린피스의 집》은 쓰레기 매립의 실태를 보여 주는데 그치지 않고, 버려진 물건들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그린피스는 쓰레기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물건들의 새로운 쓰임을 궁리하지요. 이 기막힌 발상은 실천으로 이어져 피아노는 소파가, 신문과 전단지는 책이, 타이어는 욕조가 되는 마법 같은 일을 현실로 만듭니다. 《그린피스의 집》은 누군가에게 쓸모없어 버려진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겐 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보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면서, 일상에서 만나는 물건들의 쓰임과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 그린피스를 키운 팔 할, 긍정의 힘!
다른 누군가로 인해 쓰레기로 가득한 곳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좌절할 법도 한데 그린피스는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얼굴로 자신이 처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나갑니다. 버려진 물건들의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삶을 지탱 해주는 ‘긍정의 힘’에 공감하게 되지요.《그린피스의 집》은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결국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삶의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온화한 수채화 기법은 이 묵직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매력적인 개구리의 등장은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