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서현
2010년 2월 11일에 태어나 현재 아홉 살로 아빠, 엄마를 따라 중국에 살며, 연대한국학교 2학년이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가 취미이고, 영감이 떠오르면 어디서든 착착 동시를 짓는 꼬마 시인이다. 그렇게 시시때때로 읊은 동시를 엄마가 기록해 두었다가 이 동시집으로 나오기에 이르렀다.
작가, 피겨스케이트 선수, 성우 등 많은 꿈이 있고 때때로 변하기도 하나 작가의 꿈만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일곱 살 때는 제24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림 : 김선민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림 그리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동시집 『꽃과 바람의 숨바꼭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