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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없는 수학

수학 없는 수학

  • 애나 웰트만
  • |
  • 사파리
  • |
  • 2015-05-15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911550944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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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학 없는 수학》 안에는 수학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학과 아주 친해질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그저 자와 각도기, 컴퍼스로 미술 시간처럼 책을 따라 쓱쓱 그려 보라고 한다. 컴퍼스로 원을 그리고, 원과 원이 겹쳐진 부분을 색칠해 꽃잎을 완성하는 식이다. 자를 대고 수십 개의 선을 그리면 어느새 동그란 원이 만들어지고, 바둑판을 숫자만큼 움직이면 소용돌이가 만들어진다. 이 책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연필을 쥐되, 수학 문제를 푸는 대신 자신만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기본 개념으로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새로운 개념의 아주 특별한 수학 없는 수학책
2013년에 1, 2학년부터 시작된 수학교과서 개정이 2015년에 5, 6학년까지 모두 완료되었다. 이번 수학교과서의 핵심은 단연 “스토리텔링”에 있다. 지금껏 답만 요구하는 문제로 가득하던 교과서에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재미있게 배워 보다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바뀐 것이다. 따라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창의 문제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러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수학은 여전히 가장 부담스러운 과목이다. 창의적인 문제라 해도 문제 설명이 4~5줄 이상 되면 어렵게 느껴지고, 그렇게 여러 번 맞닥뜨린 수학 문제는 공포의 대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수학 없는 수학》 안에는 수학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학과 아주 친해질 수 있는 책이다. 책장을 넘겨 봐도 어린이들이 두려워할 만한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이해할 수 없는 설명의 나열은 찾아볼 수 없다. 이 책은 그저 자와 각도기, 컴퍼스로 미술 시간처럼 책을 따라 쓱쓱 그려 보라고 한다. 컴퍼스로 원을 그리고, 원과 원이 겹쳐진 부분을 색칠해 꽃잎을 완성하는 식이다. 자를 대고 수십 개의 선을 그리면 어느새 동그란 원이 만들어지고, 바둑판을 숫자만큼 움직이면 소용돌이가 만들어진다. 불가능한 삼각형 그리기, 사각형 쪼개기, 정육각형 만들기 등 간단한 작업도 있고, 시어핀스키 삼각형, 스토마키온 퍼즐, 코흐 눈송이, 프랙털처럼 처음 들어보거나 다소 낯선 제목도 결코 어렵지 않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기본 개념으로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수학과 예술의 만남
《수학 없는 수학》은 언뜻 보면 연관은커녕 극과 극의 지점에 있는 듯한 수학과 예술이 아주 가까운 사이임을 증명한다. 수학을 배우다 보면 동그라미, 네모, 세모 등 여러 가지 모양을 만나게 된다. 그런 모양들이 어우러지면 아름다운 무늬가 만들어지고 그 위에 화려한 색을 입히면 어느새 예술이 된다. 무늬와 일정한 형식의 변화는 수학과 예술에서 모두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 뇌는 수학과 예술에서 보여지는 일정한 형식에 따른 모양과 무늬의 변화를 잘 알아본다고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연필을 쥐되, 수학 문제를 푸는 대신 자신만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쉽고 흥미롭게 그림을 일일이 그리다 보면 자연스레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다. 책 뒤에 맘껏 그려 볼 수 있는 여분의 종이도 준비되어 있다. 이 책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예술책이자 정말 재미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학책이다.

♣ 확실히 검증된 지식
저자 애나 웰트만은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그림을 그려 수학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한다. 또한 수학 전문잡지 <수학동아> 편집장이 글을 옮기고, 이광연 교수가 한 번 더 감수하여 내용에 대한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이광연 교수는 한서대학교에서 수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7차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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