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발톱이 이렇게 중요할 수가!
손톱 발톱만 잘 알아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손톱의 색깔이나, 변화의 상태를 보면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까지 알 수 있다.
나이에 따라, 모양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병명이 달라진다.
1살 남아의 엄지손톱에 관련된 사항부터 80살 할아버지의 발톱과 뇌, 척추와의 연관성까지.
서상원 원장의 다양하고 오랜 경험을 토대로 손톱 발톱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치료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상식들과 함께 환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팁들을 담았다.
사례를 사진으로 읽고, 회복으로 믿는다
우리는 항상 몸이 아프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다.
그때는 이미 호전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제는 사소한 증상만으로도 병의 징후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상담 요소를 사례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진료 현장에서 환자의 질병 극복과 건강 회복,
그리고 자기 조절 능력 함양을 위한 상담을 돕고자 저술되었다.
책은 크게 세 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
제1장은 손톱·발톱(주변)에 관련된 질환들에 관한 이야기,
2장은 다한증, 골관절염, 수족냉증 등 여러 가지 기타 질환에 대한 치료 사례,
3장은 명현현상 반응에 대한 여러 사례들로 구성돼 있다.
나을 것이라 생각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 책은 상세한 설명도 설명이지만,
증상의 시작부터 회복기까지의 과정이 사진으로 나열되어 마치 실제 치료를 받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특히 증상에 따른 세부 설명을 서상원 원장이 직접 치료 사진마다 만들어 적음으로 사례의 이해를 더한다.
책에 담긴 사진은 비교 설명이 가능한 사례 위주로 모두 저자가 직접 진료한 환자분들의 동의를 얻어 올린 기록이다.
증상 발견 시부터 회복 과정까지의 길고 짧음의 기간 상관없이 꼼꼼하게 나열해 기록했다.
이 책은 풍부한 치료 경험 및 서상원 한의원만의 노하우와 지식이 담긴 책이다.
여러 질환에 대한 사진도 충분하게 실려 있으며 치료 사례를 구어체로 옮겨 놓아 쉽게 읽히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어떤 병이든 치료를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가져야 할 것이 긍정적 마인드다.
나을 것이라 생각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서상원 원장님의 [손톱 발톱 문제, 한의원에서 치료하세요.]
책을 통해 당신의 아픔을 함께 치료해 줄 최고의 조력자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