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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읽다

광야를 읽다

  • 이진희
  • |
  • 두란노서원
  • |
  • 2015-05-19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531222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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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강준민, 김기석, 유기성

프롤로그: 광야로 들어가다

1. 암갈색: 우리 인생에도 잿빛 광야의 시기가 있다
2. 양: 광야에서는 목자의 돌봄이 절실하다
3. 나침반: 방향만 정확하면 광야도 두렵지 않다
4. 베두인: 생각을 바꾸면 광야가 즐겁다
5. 수도원: 더 깊은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라
6. 장막: 베두인에게서 떠남의 미학을 배우라
7. 오아시스: 지독한 갈증이 생수의 참맛을 알게 한다
8. 그늘: 광야에서는 로뎀나무 그늘이라도 찾아가야 한다
9. 가이드: 혼자라고 생각할 때 손 내미는 이가 있다
10. 낙타: 광야에서는 로프가 아닌 낙타를 사라
11. 이슬: 인생의 광야를 적시는 이슬 같은 은혜가 있다
12. 싯딤나무: 견딤의 은혜로 광야를 통과하라
13. 떨기나무: 광야의 어떤 위협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
14. 백합화: 은혜의 장대비가 내리면 광야에도 꽃이 핀다

에필로그: 광야에서 나오다

도서소개

『광야를 읽다』는 광야 전문가 이진희 목사가 수 차례에 걸쳐 직접 광야를 경험하고 답사하며 얻은 나름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광야 순례자들을 가이드 하고 있다. 성경의 광야, 인생의 광야,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조언은 길을 잃고 지친 이들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까지도 순례의 길을 무사히 마칠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생각된다. 특별히 신구약을 잇는 역사적, 지리적, 성경적 해석은 읽는 이들에게 광야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생의 광야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성경적 로드맵!

‘광야’를 알면 ‘성경’이 보이고,
‘성경’을 알면 ‘인생의 답’이 보인다.

강준민, 김기석, 유기성 목사 추천!!

성경은 광야이야기로 가득하다. 우리의 생이 광야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은 암갈색의 빛바랜 광야를 푸른 초장으로 만들어 주신다. 굳게 닫힌 광야의 자물쇠를 열라. 당신의 광야가 축복의 땅으로 바뀔 것이다.

[이 책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광야,
당신은 그 광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건널 것인가?

인생을 흔히 광야로 비유한다. 우리의 인생이 그만큼 힘겹고, 위태롭고,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같은 광야의 여정이라도 누군가는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숙하게 임하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광야 전문가 이진희 목사가 수 차례에 걸쳐 직접 광야를 경험하고 답사하며 얻은 나름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광야 순례자들을 가이드 하고 있다.
성경의 광야, 인생의 광야,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조언은 길을 잃고 지친 이들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까지도 순례의 길을 무사히 마칠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생각된다. 특별히 신구약을 잇는 역사적, 지리적, 성경적 해석은 읽는 이들에게 광야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독자의 needs]
- 성경에 나오는 여러 광야들을 지리적, 문화적으로 분석하고, 광야를 이루는 여러
요소들을 성경적으로 재해석해 광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도록 한다.
- 인생의 광야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도전과 위로와 힘이 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타깃 독자]
- 인생의 광야(진학, 취업, 결혼, 재무 등)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 광야의 성경적 해석과 성경의 배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
- 광야와 관련한 참고 자료를 찾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자.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걷다가 쓰러질 때 다시 일으켜 주시고, 우리가 주저앉고 싶을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가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우리를 품에 안고 가시는 분이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고 가시지 않는다.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때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과 불기둥,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물, 갈라지는 홍해 같은 광야를 지날 때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인생의 광야로 들어설 때 하나님과 함께하라. 그러면 광야를 지나는 사람만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그 광야를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광야는 가나안과 전혀 다르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다. 가나안에서 살던 것처럼 광야에서 살려고 하면 안 된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내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장막에 머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작은 그늘을 드리우는 로뎀나무만 있어도 감사해야 한다. 광야에서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광야에서는 축복의 장맛비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슬 같은 은혜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광야에서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살아남아 무사히 광야를 통과하는 것이다. 은금을 모으고 좋은 집과 곳간을 짓는 것은 가나안에 들어간 다음에 할 일이다. 광야에서는 그런 축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광야를 지날 때는 황금이 아니라 생수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케이크가 아니라 만나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곳간을 채워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하루도 견딜 수 없는 곳이 광야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광야를 지나면서 축복 타령을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광야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데, 광야를 지나면서 축복을 달라고, 황금을 달라고, 은금이 증식되게 해달라고, 배부르게 해달라고, 잘살게 해달라고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가나안에 들어가면 큰 집을 짓고 살고, 곳간을 늘리고, 은금이 증식되고, 소?양 떼가 불어나고, 배부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이슬과 만나를 내려 주셨다. 생수를 공급해 주셨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다.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들이다. 은혜는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복은 이 세상에서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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