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소설문학≫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계절>로 ≪월간문학≫ 희곡 신인상을, 한국 고대사의 시원을 밝힌 ≪사라진 신화≫로 삼성문예상을, 고려 무인정권의 폐해를 그린 ≪그리운 청산≫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편소설 ≪사라진 신화≫, ≪그리운 청산≫, ≪솔레이노의 비가≫, ≪성자, 고향으로 가다≫, ≪신화의 종말≫, ≪적도≫, ≪이별의 사상≫, ≪조금은 슬프고 혹은 아름다운≫, ≪이별의 노래≫, ≪초록빛 청춘≫, ≪청도감나무≫ 등이, 작품집으로 ≪최후의 땅≫, ≪우리도 별까지≫등이, 수필집으로 ≪보리밥과 쌀밥≫등이 있다.
2012년 ≪눈빛≫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에, 2014년 ≪바다로 간 오리≫, 2016년 ≪헤이그의 왕자 위종≫이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