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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 고대부터 현대까지 핵심개념으로 읽는 철학사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 고대부터 현대까지 핵심개념으로 읽는 철학사

  • 희망철학연구소
  • |
  • 동녘
  • |
  • 2015-07-05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729773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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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_나 또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면서

[고대] 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영원히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 박남희
소크라테스
정의란 무엇인가 - 서동은
플라톤
비극을 불태우다 - 이동용
아리스토텔레스
최고의 학문을 열망하다 - 서동은

[중세] 존재의 근원을 신에게 묻다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신의, 신에 의한, 신을 향한 유토피아 - 심상우
토마스 아퀴나스
존재 망각에의 저항 - 한상연
마이스터 요하네스 에크하르트
장미는 이유를 모른다 - 서동은

[근대] 이성의 한계를 추구하다
르네 데카르트
문제적 주체의 탄생 - 심상우
바뤼흐 데 스피노자
고독한 사유의 혁명 - 이진오
존 로크
“모든 지식은 경험과 관찰로부터 나온다” - 정대성
데이비드 흄
독단의 잠을 깨운 회의적 회의론자 - 정대성
장 자크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라 - 심상우
임마누엘 칸트
지상의 영원한 것들 - 이진오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과 자유의 철학자 - 정대성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극히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 이동용

[19-20세기] 새로운 인간을 사유하다
카를 마르크스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 정대성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아모르 파티! - 이동용
에드문트 후설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 현상학 - 한상연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개념의 창조를 통한 관념의 모험 - 박일준
카를 야스퍼스
무지개 너머, 그 한계 너머 - 이진오
마르틴 하이데거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 서동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철학함, 그 진리로의 여정 - 박남희
에마뉘엘 레비나스
새로운 윤리적 주체의 탄생 - 심상우
질 들뢰즈
순연한 차이의 철학 - 한상연
미셸 푸코
“우리는 모두 죄수다” - 한상연
알랭 바디우
상대적 다원주의 세계에서 진리의 투사로서 주체 세우기 - 박일준
슬라보예 지젝
상징계적 삶으로부터 실재계의 사막으로 - 박일준

[동양편]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공자
나 자신을 위한 학문 - 이연도
맹자
인간이 금수와 다른 이유 - 이연도
노자
자유로운 삶을 찾아서 - 박승현
장자
쓸모없음의 쓸모 - 박승현
주희
모든 사물에는 리가 있다 - 이연도
왕양명
“모든 이치는 마음속에 있다” - 박승현

도서소개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은 철학의 시초 탈레스부터 21세기 세계적 셀러브리티 슬라보예 지젝까지, 춘추전국시대의 공자부터 성현의 학문을 추구한 양명까지, 동서양 주요철학자들 33인을 선별하여 핵심사상을 집약한 최적의 철학입문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기억할 만한 일화를 소개하여 철학자들이 실제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해를 돕고, 난해한 사상을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핵심어를 선별하여 상술한 별도의 코너를 마련한 것에 있다. 독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참고문헌을 선별했다.
지성의 패러다임을 전복한 철학자 33인
천재적 사유의 에센스를 담은 기념비작!

“탈레스부터 지젝까지, 노자부터 양명까지
동서양 문제적 철학자들의 핵심사상을 통해 알아보는 지성의 역사”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은 철학의 시초 탈레스부터 21세기 세계적 셀러브리티 슬라보예 지젝까지, 춘추전국시대의 공자부터 성현의 학문을 추구한 양명까지, 동서양 주요철학자들 33인을 선별하여 핵심사상을 집약한 최적의 철학입문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기억할 만한 일화를 소개하여 철학자들이 실제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해를 돕고, 난해한 사상을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핵심어를 선별하여 상술한 별도의 코너를 마련한 것에 있다. 독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참고문헌을 선별했다. 이 책은 철학사적 연대기에 근거하여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고대에서 ‘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 2부 중세 ‘존재의 근원을 신에게 묻다’, 3부 근대 ‘이성의 한계를 추구하다’, 4부 19-20세기 ‘새로운 인간을 사유하다’, 5부 동양 편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를 통해 철학사의 핵심 문제들과 철학자 고유의 독창적 사상을 만날 수 있다.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의 저자는 철학의 대중화, 인문의 대중화에 혁혁히 공로하고 있는 희망철학연구소이다. 강단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저술 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는 희망철학연구소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양부터 서양까지, 철학 분과의 권위자들이 모인 집단이다. 새로운 사유의 지평을 연 천재적 철학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소개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철학사적 지식만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힘, 철학하는 힘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고대]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탈레스부터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고대철학의 주요 흐름을 소개한다. [영원히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에서는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등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이론을 살펴보는데, 만물의 아르케가 무엇인지 궁구한 밀레토스 학파의 주요 이론을 접할 수 있다.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 플라톤의 대화편 《국가》를 통해 소크라테스의 정의론을 고찰하며, [비극을 불태우다]에서는 당대 최고의 인기매체이던 비극을 부정하고 철학으로 돌아온 플라톤의 진면모를 살필 수 있다. [최고의 학문을 열망하다]에서는 논리학, 윤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집대성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개괄한다.

[중세]존재의 근원을 신에게 묻다
진정한 철학은 신앙과 이성의 합일이라 생각한 아우구스티누스부터 중세의 신비주의철학자 에크하르트까지, 철학이 어떻게 신학적 세계관 안에서 존립했는지 물어나간다. [신의, 신에 의한, 신을 향한 유토피아]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대표작 《신국론》과 시간론을 통해 아우구스티누스의 핵심사상을 추적한다. [존재 망각의 저항]에서는 스콜라철학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아퀴나스의 존재론을 면밀히 살펴본다. 이어 [장미는 이름을 모른다]에서는 현대철학에 조용하지만 강력한 영향을 끼친 에크하르트의 ‘자기 비움’의 철학을 성찰한다.

[근대]이성의 한계를 추구하다
근대철학의 문을 연 데카르트부터 염세주의 철학의 효시 쇼펜하우어까지 근대철학의 주요 흐름을 고찰한다. 중세의 영향력 안에서 근대적 사유의 싹을 틔운 데카르트를 [문제적 주체의 탄생]에서 만날 수 있고, 어떤 외압에 굴하지 않고 높고 푸른 사유를 펼친 스피노자의 핵심 이론을 [고독한 사유의 혁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모든 지식은 경험과 관찰로부터 나온다]에서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주장을 이어받아 경험론의 문을 연 로크의 진면모를, [독단의 잠을 깨운 회의적 회의론자]에서는 철학의 역사상에서 가장 극단적이고 가장 지독한 이론을 펼친 흄을 만날 수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에서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주장한 루소의 이론을 다룬다. 철학의 저수지이자 근대철학의 가장 큰 거인이라 할 수 있는 칸트의 형이상학을 [지상의 영원한 것들]에 담았고, 칸트의 철학에 수용하고 판판이 비판하며 독일 관념론의 꽃을 피운 헤겔의 사상을 [정신과 자유의 철학자]에서 만날 수 있다. 헤겔의 관념론을 비판하며 의지의 힘을 주장한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철학을 [지극히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에 담았다.

[19-20세기]새로운 인간을 사유하다
19세기 혁명을 이끈 마르크스부터 오늘날 각광받고 있는 지젝까지, 근대적 사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간 이해를 꿈꾼 철학자들의 이론을 담았다.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에서는 부르주아 사회의 모순을 폭로하고 새로운 경제학 이론을 쓴 마르크스의 사상을 담았다. [아모르 파티!]에서는 니힐리즘과 초인 사상을 역설하는 니체를,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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