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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쇼크

100세 쇼크 100세 시대의 시작, 준비됐는가?

  • NH투자증권100세시대연구소
  • |
  • 굿인포메이션
  • |
  • 2018-04-10 출간
  • |
  • 368페이지
  • |
  • 154 X 226 X 24 mm /641g
  • |
  • ISBN 978898895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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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5년 전의 그때와 지금,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고령화 쇼크>(<100세 쇼크> 표지 뒷날개 상단에 소개)를 다시 펼쳐보니, ▶애 낳기가 무섭다, ▶재앙이 축복이 되려면, ▶고령화가 몰고 올 파괴적 결과, ▶국가 ㆍ 개인 ㆍ 기업은 이렇게 대처하라 등에서 “사람과 국가는 똑같이 늙어가지 않는다. 준비하기 나름이다”라며 피터 피터슨 블랙스톤 그룹 회장 ㆍ 전 미 상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하며, 개인들은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피해 의식적 사고로는 황금빛 노후를 기대할 수 없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고령화를 축복으로 맞을 것인가, 시한폭탄으로 맞을 것인가는 전적으로 국가와 기업, 개인이 준비하기 나름이라고 갈파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령화 사회의 위기는,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인구의 감소, 노인부양에 대한 국가부담 증가, 경제성장률의 둔화, 조기 퇴직, 노인 소외, 세대 간 갈등, 장기요양 시설 부족 등이 지적되었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으로는 첫째, 국가는 일자리 창출, 연금개혁, 장기요양서비스 확충, 여성 인력 활용 극대화, 출산 보육 지원강화, 교육개혁, 노인 여가 및 문화공간확충, 친이민정책,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 등을 준비해야 하며, 둘째, 개인은 30대부터 노후자금 마련, 평생교육, 건강관리, 노후 예행연습 등이 제시돼 있었습니다.

즉, 15년 전 저자들이 목 터져라 ‘3층 연금의 탑을 쌓아라’는 부분은 나아질 조짐을 보이지 않고, 출산율은 더 떨어졌으며, 청년실업은 더 높아졌으며, 양극화는 더 심해졌습니다.

예측은 틀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명제가 무색하게 15년 전의 미래전망은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부분이 맞았고, 15년 전의 경고는 해결된 것보다 해결되지 않은 게 대부분이며 더 큰 과제로 남겨졌거나, 더 심각해진 것도 많음을 신간 <100세 쇼크>를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된 것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움과 동시에 국가와 개인 모두 이제 100세 시대를 기정사실화하고,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플랜을 다시 짜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신간이 주는 의미와 메시지는 강력하다 할 것입니다.

최근 신문 ㆍ 인터넷을 도배한 출산율, 청년 실업률, 채용 비리, 노후 빈곤, 흙수저 vs 금수저, 양극화 기사들입니다. 15년 전보다 노인 빈곤율, 출산율 등은 더 심각해졌습니다.

물론 이 책은 ‘국가가 어떻게 해야 한다’,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한다’ 등으로 목소리를 높이진 않는다. 국가를 믿고 기다리기보단 개인이 스스로를 계획하고 준비하기를 촉구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전 세대가 함께 읽고 가족 전체의 대책을 세워주는 비상상비약 같은 자산관리서이다.

가령, 100세 시대엔 사회초년생인 20~30대부터 어떤 자세로 금전적 설계를 해야 하는가를 다룬 2부 4장(▶사회초년생, 월급 로그아웃을 막아라 ▶사회초년생 여러분, 월급관리 하고 계신가요? ▶입사 초기부터 목표 세우기 ▶지출관리 제대로 하기(N포세대, 우리 결혼합시다) ▶성급한 마이카의 꿈 ▶나에게 맞는 적정 차량은? ▶마이카의 꿈을 미룰수록 미래카는 업그레이드(자동차, 마시멜로 법칙) ▶차액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방법 ▶적정 차량구매가격의 산정(아빠가 20대 딸에게 권하는 자산관리 전략)을 읽고 나면 왜 이 나라의 청년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부모 도움 없는 흙수저는 내 집 마련은커녕 자기 한 몸도 가누기 힘듦을 알 수 있는 동시에 결혼을 하더라도 맞벌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버렸음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자동차 한 대가 갖는 경제적 의미를 이토록 실감 나게 적은 글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유익하다.

사회초년생이 결혼이라도 하고 나서 벌어질 상황은 2부 1장(▶40대, 자녀교육비에 노후가 좌우된다 ▶연어처럼 살지 마라, 자식 위해 무한 희생? No~ ▶부모ㆍ자식 각자가 재무적 독립 필요하다 ▶죽음의(?) 新 맹모삼천지교 ▶아이 하나 키우는 데 4억원?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이 사교육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고등학교 학비 ▶지금 자녀교육만 중요한 게 아니다. 노후를 생각하라!)에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 자녀 한 명 키우는데 4억이라니? 저자들은 냉정할 만큼 차분하게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들어가는 단계적 비용을 차분히 숫자까지 적시하며 계산서를 들이민다. 웬만한 벌이나 부모 도움 없이는 애 둘을 번듯이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애 둘은 고사하고 하나도 겁이 나게 되며 애 없이 살겠다는 부부의 등장이 낯설지 않은 대목이다. 2017년 출생 사망통계를 보면 2016년 합계출산율 1.06명은 그런 현실의 결과다. 왜 곧 인구 절벽이 생길 것인지는 30~40대 젊은 부부의 현실을 돈 문제ㆍ자산관리 관점에서 바라본 이 책을 통해 냉혹하고 암담한 현실이다.

그나마, 2부 4장을 밑줄 그으며 고민할 20~30대 사회초년생은 축복받은 이들이다. 작금 한국사회는 청년 실업률이 두 자리 숫자다. 실업! 일이 없는 20~30대! 그들은 로그아웃할 월급이 없고, 언제 취업될지 모르는 취준생으로 졸업 후 평균 1년을 허비한다. 허비한다고 직장이 나중에 생기는 것도 아니다. 88만원 세대, 두 탕, 세 탕 알바로 전전하는 인생. 그들이 선택한 것도 아니고, 그들이 잘못한 것도 딱히 아니다. 번번이 어디선가 막히는 게 답답할 뿐이다. 그들에게 100세는 생각하기도 싫은 먼 미래이고 악몽이다. 로또가 되지 않는 한 말이다.

이 책의 백미 중 하나는 전업주부에 대한 글(3부 6장 전업주부의 노후준비 전략)이다. 직장을 가져본 적 없는 전업주부들도 “노후준비의 시작을 국민연금부터” 하라고 시킨다. 아내이기 때문에 엄마이기 때문에 노후준비가 더더욱 필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가부장적 유산이 노후준비에도 적용, 대부분의 가정이 남편 위주로 노후준비가 되어 있는 데 문제가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 아줌마에게 고(告)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10년을 더 살게 되므로, 남편 사후 전업주부들을 빈곤으로 몰아낼 가능성이 충분함을 걱정한다. 그 외에도 여성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이 깨알 같은 정보들로 다양하게 들어있다. 남편 눈치 보지 말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부분이다.

또 핫한 주제는 솔로들의 100세 준비(2부 5장 솔로에게 추천하는 노후 ‘SOLO전략)이다. 요즘 대세 중의 대세 싱글족들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솔로 문화를 분석한다. 이 파트는 자산관리보다 솔로 문화를 읽는 재미가 더 솔솔하다. ▶1인 가구의 소비 키워드 ‘SOLO’ ▶화려한 싱글, 그 풍요 속의 빈곤 ▶윤기 나는 싱글 노후를 위해 ‘SOLO’ 하라! ▶욜로(YOLO)!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하여 ▶1인 가구가 만들어낸 솔로 이코노미 등 솔로 이코노미와 S제네레이션은 비단 대한민국만의 현상이 아닌 글로벌 현상이다. 이는 개발도상국보다 선진국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기 성향적 (Self-orientation) , 온라인 (Online) , 저가 지향적 (Low-price) , 편리 지향적 (One-stop) ’은 솔로 이코노미의 특징이다. 앞으로 1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이들은 외로움을 자유로 느끼고, 혼자 있는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한다. 그래서 현재의 삶을 유지하고 즐기는 것에 비용을 아낌없이 지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삶을 화려하고 즐겁게만 누리기에는 다가올 은퇴 이후의 삶이 너무 길다. 지금 화려한 삶을 살기보다 은퇴 후 윤기 나는 삶을 준비하자. 솔로들이여! ‘SOLO 전략’으로 멋지게 살아보자.(137p)

[책속으로 추가]
40대, 자녀교육비에 노후가 좌우된다
연어처럼 살지 마라, 자식 위해 무한 희생? No~
지금 자녀교육만 중요한 게 아니다. 노후를 생각하라!
과거처럼 자녀의 성공이 곧 부모의 성공이던 시절은 지났다. 더 이상 자녀가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 주는 시대도 아니다. 부모 입장에서 교육을 통해 자녀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키우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지만 경제적인 역량을 넘어서는 무리한 자녀교육은 가계의 재정 부실로 연결될 수 있고, 사교육의 효과 또한 100% 장담할 수 없다. 적정한 자녀교육비 지출은 부모와 자녀 모두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좌우할 수 있다. _ 73p

50대 외벌이 가구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우리나라 50대 직장인들의 걱정거리는 ‘노후 불안(45.4%)’, ‘건강(17.9%)’, ‘자녀교육(11.5%)’ 순이다. 50대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이 ‘노후 불안’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노후 불안’에 대한 걱정은 나이가 들면서 더 증가한다. 그런데 노후준비가 필요하다고 걱정은 많이 하면서 실제 준비는 미흡하다. _ 91p

맞벌이 부부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4쌍은 맞벌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는 유배우 가구(배우자가 있는 가구)의 41.7%를 차지하며 일반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았다.
맞벌이 가구의 노후준비 전략 3가지
① 생활 변화에 따라 늘어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보자.
② 부부가 함께 노후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③ 소득관리는 한 사람이 하되, 각각 명의로 연금 맞벌이를 하자. _ 105p

직장인의 노후준비 전략
대한민국 직장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노후 불안(34.9%)’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 자녀교육(16.4%), 주택 관련(15.9%), 건강(13.5%), 고용 불안(9.3%)의 순이다. 매월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이 꼬박꼬박 통장에 들어온다. 돈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 것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출이나 소비계획도 매우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직장인이다. 직장인들이 본인의 월급에서 매월 얼마나 저축해야 현재를 위한 소비와 미래의 노후를 위한 저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지 구체적인 수치를 찾아보자. _ 155p

자영업자보다 못한 직장인의 노후준비
직장인들의 노후준비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주된 직장에서 예상되는 퇴직연령(이하 은퇴연령)과 예상 기대수명을 알아야 한다. 필요 노후자산은 노후생활비에 노후생활 기간(=기대수명-은퇴연령)을 곱하여 구하는데, 기대수명과 은퇴연령 기준에 따라 노후생활 기간이 달라지므로 필요 노후자산 역시 달라진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100세 시대 준비지수(필요 노후 금액 대비 준비수준)는 79%, 부족 금액은 1억5,446만원, 경제수명은 88세로 산출되었다. _ 179p
자영업자의 노후자산관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영업자는 직장인을 부러워하고 직장인은 자영업자를 부러워하는 경우를 꽤 많이 접하게 된다. 이는 서로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활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따져보면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요, 이와는 반대로 각자의 삶이 가지는 모습에서 장점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 노후준비자산을 보면 자영업자가 직장인보다 오히려 적다. 온전하게 자영업자의 노후준비 수준이 직장인보다 나은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다. _ 189p

공무원, 박봉이면 어떠랴!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은 여러 면에서 비교도 많이 되고, 다 같은 공적연금이다 보니 툭하면 통합 이야기가 불거지기도 한다. 이들 연금이 가장 많이 비교되는 항목은 연금의 수급액이다. 공무원연금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노후보장 소득이 상당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라면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할 경우 노후생활비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그 가운데서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 공무원도 개인연금이 필요한 상황이 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공무원연금법의 지속적인 개정으로 이전에 비해 노후소득 보장역할이 약해진 만큼 개인적으로 추가적인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것이니 저축수단은 당연히 개인연금 같은 연금형태의 상품이어야 한다. 개인연금에 가입할 경우 다양한 세제 혜택이 있는 만큼 미래의 노후생활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자산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무원도 이제 노후 설계에 신경 써야 할 때다. _ 211p

100세 시대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농촌 지역의 인구 고령화는 도시지역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농업인들은 노후준비를 ‘연금’보다 ‘농업소득 증대’로 하려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농업소득 증대’만으로 노후를 준비할 경우에는 농업인이 고령화되어 영농 중단 이후에는 농가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노후소득이 부족해질 수 있어 문제점으로 꼽힌다. 농업인이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금소득과 같은 고정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 농업인들도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납입금액을 늘려서 연금자산의 비중을 농가 자산의 30%까지 증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_ 229p

전업주부의 노후준비 전략
결혼을 하여 배우자가 생기고, 가족을 구성하면 삶의 주체가 ‘나’가 아닌 ‘우리 가족’으로 바뀐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크다. 아내들의 경우 일을 우선시하기보다는 가정생활을 우선시하거나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남편들보다 월등히 높다. 남녀의 기대수명의 차이가 6~7세 정도 되니 평균적으로 여성은 10년 정도를 홀로 살아야 한다. 그 어디에도 기대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특히 전업주부는 소득 활동 없이 남편과 자녀를 중심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막상 본인의 노후준비는 미처 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남편과 자식만 믿고 살다가는 남편과 사별 후 암울한 노년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10년 먼저 떠나는 남편, 자기 먹고 살기에 바쁜 자녀가 나의 노후를 대신해주진 않는다. 나의 노후는 내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_ 247p

연금저축에 관한 모든 것
현재 연금저축에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 신탁과 증권회사와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펀드, 그리고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이다. 모두 각각의 장ㆍ단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떤 연금저축이 가장 좋다고 섣불리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노후자산의 안전성만을 너무 강조해 연금저축보험 중심으로 운용하고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은퇴 생활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하여 노후자산을 최대한 증대하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안전성을 추구하는 연금저축보험 또는 연금저축 신탁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_ 265p

국민연금의 모든 것
국민연금은 원래 만 60세가 돼야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하지만 연금고갈을 우려해 노령연금 수급개시연령을 늦춰 놨기 때문에 1969년생 이후는 모두 만 65세가 돼야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노령연금을 일찍 신청할 수도 있지만, 거꾸로 늦게 받겠다고 신청할 수도 있다. 이를 연기연금제도라 하며, 최대 5년까지 연금수급을 연기할 수 있다. 결국, 오래 살 수 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면 연금수급을 되도록이면 ‘밀고’, 돈의 소비가치와 어려운 복지환경 등을 고려하면 ‘당기는’ 것이 유리하다. 금융감독원이 심혈을 기울여 2015년에 오픈한 ‘통합연금 포털(100lifeplan.fss.or.kr)’ 이 있다. 연금을 설계함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은퇴 이후 받게 될 예상연금 수령액인데 연금 관련 전문가가 아닌 이상 먼 훗날 받게 되는 연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쉽게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 ‘통합연금 포털’을 이용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_ 275p

노후에 부동산을 동산으로 만드는 방법(주택연금)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채 집 한 채만 덜렁 가지고 은퇴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집은 이제 단순히 거주 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은퇴의 관점에서 생활의 수단이 돼야 한다. 즉,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을 동산(動産)화해서 노후자금으로 활용해야 한다. _ 283p

농지를 활용한 노후준비 전략(농지연금)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본주의(農本主義) 국가였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농업 중심사회에서 공업 중심사회로 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면서 농촌의 젊은이들은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농촌에는 고령자만이 남아 농사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농촌의 고령자에게도 희망은 있다. 농사를 지으면서 평생 살아온 농지를 통해 연금을 수령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농지연금’이 그것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농지연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또 귀농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인과 은퇴 예정자들이 활용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_ 293p

절세금융상품
연금저축계좌와 IRP 모두 5년 이상 가입 기간을 유지하면 55세 이후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가입자격에 차이가 있다. 연금저축계좌와 IRP는 운용 중 과세가 되지 않아 연금 수령(또는 해지) 시점까지 세금 납부가 연기되어 투자 원금을 증대시키는 과세이연 효과가 있다. 연금저축에 납입한도(1,800만원)를 꽉 채워 가입하는 전략은 ‘노후준비’와 ‘절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연금전략이다. _ 301p

은퇴 후의 귀농ㆍ귀촌
은퇴자들이 농촌으로 향하고 있다. 길어진 노후에 대비할 만큼 노후자금이 충분하지 않거나, 농업 창업으로 새 삶을 계획하는 이들이 주로 이동하고 있다. 도심의 아파트를 팔아 차액을 노후자금으로 사용하거나, 농작물 재배로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어, 100세 시대에 귀농ㆍ귀촌이 일종의 노후대책이 되고 있다. _ 315p

집에 대한 발상을 바꿔라
집은 현재 삶의 안정을 주는 장소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장 기본인 휴식처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집 구입에 대한 목적을 투자관점이 아닌 ‘삶의 터전’이라는 주거의 본질적인 목적으로 접근한다면 금리상승 및 가격하락 등에 대한 리스크를 상당 부분 완화시킬 수 있다. 집을 한 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기존 3층 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외 또 다른 연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즉 은퇴 이후 주택연금을 활용한다면 노후생활비의 든든한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제4의 연금’으로서 주택연금은 노후준비의 필수 아이템이다. ‘내 집’ 마련은 상환에 대한 부담을 잘 극복한다면 주택은 은퇴 이후 생활의 중요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 _ 327p

이웃과 함께 늙어가는 ‘평생 주택’이 뜬다
은퇴 시기가 도래하고 최근 장기 불황이 이어지며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했고 대신 부동산 자산에 대한 처분 압력은 높아졌다. 은퇴 후 소득감소와 준비된 연금 부족이 부동산 처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평생 주택’으로 연결된다. 현재의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 노후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으면서 이웃과 함께 늙어가는 것을 말한다. 은퇴나 고령화로 인한 주거지 이동이나 주거시설의 교체 없이 기존의 거주지역, 커뮤니티 안에서 충분한 노후 서비스를 누리고 거주에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 함께 살 수 있는 ‘평생 주택’의 개념이 급격한 고령화와 100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성장할 전망이다. _ 333p

은퇴는 없다
은퇴 이후에도 일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대부분원하고 있는 바람이기도 하다. ‘은퇴 후 일’을 바라보는 시각은 일자리의 정년연장이나 연금수령 전까지 소득 공백기를 대비한 가교 일자리 개념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은퇴 후 제2의 일자리를 갖는 것은 분명, 단순한 노후소득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_ 339p


목차


1부 100세 시대의 시작, 준비됐는가?

1장 우물쭈물하다가 장수가 재앙된다
-청춘이고 싶은 중년, 영포티(Young forty)
-정년퇴직 후 40년, 보너스인가 짐인가?
-준비되었는가? 100세 시대 준비지수로 본 현실
구글, 노화방지 연구 돌입, 인간의 수명은 더 길어질 것

2장 슬픈 희망(Gloomy Hope)
-‘쿨다운’의 시대로
-저출산과 장수가 빚은 인구 모양
-치열했던 3대 경쟁체제의 해체

3장 노후설계, 어렵지 않아요
-노후설계의 필요성, 막연한 태도 버려야
-노후설계 프로세스와 재무상태의 사전점검
-노후설계 포트폴리오의 구성
-된다 된다 된다, 플라시보 효과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는 부족

4장 현재 중산층 노후준비 성적, 62점(C+)
-너무 낮은 3층 연금 가입률
-장수리스크에 너무 관심없어
-노후생활비, 얼마면 되겠니?
-국민(공적)연금에 대한 의존도 가장 높다
-노후자산이 되고 싶은 퇴직연금
-가장 취약한 개인연금
-중산층의 노후준비지수는 62점
-중산층의 100세 시대 준비지수는 66점
중산층 그룹별 연금전략
-은퇴 후 일에 대한 생각
-3층 연금만 잘 준비해도 연금부자
영포티(Young forty)의 노후준비, 지금이라도 시작하자

2부 연령별ㆍ특성별 노후준비, 다 다르다

1장 40대, 자녀교육비에 노후가 좌우된다
-연어처럼 살지 마라, 자식위해 무한 희생? No~
-부모ㆍ자식 각자가 재무적 독립 필요하다
-죽음의(?)新 맹모삼천지교
-아이 하나 키우는 데 4억원?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이 사교육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고등학교 학비
-지금 자녀교육만 중요한 게 아니다. 노후를 생각하라!
입시 vs 노후, 입시 준비에서 배우는 노후준비 전략

2장 50대 외벌이 가구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50대의 걱정거리 3가지, 노후불안 〉건강 〉자녀교육 순
-자산도 부채도 50대가 가장 많아
-부부 중 한 사람만 연금 받으면, 최소생활비 50%만 충족
50대, 소득대체율이 높을 때 국민연금 가입
-50대, 노후준비의 마지막 기회
-50대 가구의 노후준비 전략, 이렇게 해라
은퇴 D-3년 체크 리스트

3장 맞벌이부부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맞벌이가 대세다
-둘이 벌어도 살림은 제자리걸음, 이유는?
-맞벌이 함정을 극복해라
-맞벌이 가정, 양질의 파트너십 필요
-맞벌이 가정의 노후준비전략

4장 사회초년생, 월급 로그아웃을 막아라
-사회초년생 여러분, 월급관리 하고 계신가요?
-입사 초기부터 목표 세우기
-지출관리 제대로 하기
N포세대, 우리 결혼합시다
-성급한 마이카의 꿈
-나에게 맞는 적정 차량은?
-마이카의 꿈을 미룰수록 미래카는 업그레이드
자동차, 마시멜로 법칙
-차액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방법
-적정 차량구매가격의 산정
아빠가 20대 딸에게 권하는 자산관리 전략

5장 솔로에게 추천하는 노후 ‘SOLO전략’
-1인 가구가 만들어낸 솔로 이코노미
-1인 가구의 소비 키워드 ‘SOLO’
-화려한 싱글, 그 풍요 속의 빈곤
-윤기 나는 싱글 노후를 위해 ‘SOLO’ 하라!
욜로(YOLO)!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하여

3부 직업에 따라 노후준비 십인십색 (十人十色)

1장 직장인의 노후준비 전략
-직장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노후불안
설문조사 “100인의 직장인들에게 물었다”
-직장 다니는 동안 월 20만원만 더 저축하면 끝!
-막상 해보면 소득과 지출의 균형 맞추기 어렵다
-힘들어도 저축을 중심축에 둬라
-직장인, 노후는 걱정만 현재의 즐거움 선택해
-힘들어도 월급의 30% 저축전략 짜라!
-남은 13%만 허리띠를 조여라, 찾아보면 있다
-국민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 = 1 : 3 : 6
-유리알 지갑, 직장인

2장 자영업자보다 못한 직장인의 노후준비
-직장인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
-은퇴연령과 기대수명
-소심해 보이는 노후생활비 완소(완전 소중한) 노후자산 ‘국민연금’
-필요노후자산과 노후준비자산
-자영업자보다 못한 직장인의 노후준비 직장인의 연령대별 노후설계 대응전략

3장 자영업자의 노후자산관리
-시골 쥐와 서울 쥐
-자영업자와 직장인의 재무현황
-자영업자와 직장인의 노후준비 실태
자영업자도 피할 수 없는 ‘은퇴’, 노란우산공제와 연금준비

4장 공무원, 박봉이면 어떠랴!
-10명 중 8명은 공적연금 보유
-공무원연금이 더 많은 이유
-공무원연금 좋은데, 문제도 있어
-공무원도 연금만 믿지 말고 나름의 노후준비 수립해야
공무원, 자영업자를 위한 IRP 활용 Tip

5장 100세 시대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
-농촌의 고령화 도시보다 빠르게 진행
-농가 인구 257만명, 20년 만에 절반으로 감소
-고령인구비중 2030년엔 50% 넘어서
-농가 경영주 평균연령 65.6세, 10명 중 7명이 60대 이상
-농가소득, 50대가 가장 많고 70대가 가장 적어
농가 자산이 전체 가구 평균 자산보다 1억1,000만원 더 많아
-농업인의 노후준비 무엇이 문제인가?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
우리나라 100세 인구 통계

6장 전업주부의 노후준비 전략
-아내이기 때문에 노후준비가 더더욱 필요한 이유: 재무적 준비
-엄마이기 때문에 포기했던 것들: 비재무적 준비
-노후준비의 시작은 국민연금
대한민국 아줌마에게 고(告)함

4부 자식보다 낫다, 노후를 빛내줄 알짜상품

1장 연금저축에 관한 모든 것
-나에게 맞는 연금저축 선택하기
-가장 좋은 연금저축은?
즐겁고 행복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나만의 연금저축 만들기 핵심 포인트
-연금저축 똑똑하게 갈아타기
-ISA는 목돈주머니, 연금계좌는 노후주머니가 황금비율!
-어떤 펀드를 내 연금펀드에 담을까?

2장 국민연금의 모든 것
-‘밀당’ 고수되기 - 장수할 자신 있으세요? 그럼, 미세요!
-연금, 쌓는 것만큼 받는 것도 중요해 - 연금수령의 기술
-월급처럼 정해진 금액을 규칙적으로 받는 정액(금액지정)형
-정해진 기간 동안 동일한 비율로 나눠 받는 정률(기간지정)형
부족한 연금으로 100세까지 사는 방법

3장 노후에 부동산을 동산으로 만드는 방법
-두껍아 노래를 거꾸로 불러야 하는 노후

4장 농지를 활용한 노후준비 전략
-천하(天下)의 근본에서 노후(老後)의 근본으로의 변화
농지연금과 주택연금 비교
농지연금 Q&A;

5장 절세금융상품
-연금 절세 전략, 연금계좌에 400만원 & IRP계좌에 300만원
연금 절세 필승전략! 꼭 알아두면 좋은 3가지
-‘노후준비’와 ‘절세’ 두 마리 토끼 잡는 연금저축 추가납입

5부 재앙의 노년에서 축복의 장수로

1장 고르디우스의 매듭
-과감하고 전략적인 인생설계 필요해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은 무엇일까?

2장 은퇴 후의 귀농ㆍ귀촌
-100세 시대의 노후대책 귀농ㆍ귀촌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귀촌, 생활비 27% 적어
귀농 vs 귀촌
-귀농ㆍ귀촌 성공을 위한 5가지 팁
-귀농ㆍ귀촌 과정에서 겪는 5가지 애로사항

3장 집에 대한 발상을 바꿔라
-삶의 터전과 노후대비 차원에서 집은 있어야 한다
-효주(孝住), 주택연금의 활용
-부동산 비중은 총자산 50%를 넘지 않게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출구전략은 미리 준비해야
100세 시대 주택마련 전략

4장 이웃과 함께 늙어가는 ‘평생 주택’이 뜬다
-주택 다운사이징과 역모기지의 출현
-커뮤니티와 인프라의 유혹, 도시 선호로 이어져
-평생 주택(Lifetime Home)이 뜬다
평생 주택이 가져올 변화

5장 은퇴는 없다
-100세 시대, 일의 중요성
-제2의 일자리 선택 시 고려사항
-시니어를 위한 은퇴 후 추천직업
-시니어가 도전할 만한 새로운 유망직업 Best 5
-100세 시대는 창직(創職)의 시대
-은퇴 후 창업은 금기사항?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신규 개점 및 폐점 현황 체크는 필수
-감당 못 하는 창업비용은 독(毒)
-은퇴 후 창업, 망하지 않는 5가지 원칙

6장 생활에 활력을 주는 ‘진지한 여가’
-은퇴 후 8만 시간, 무엇을 할 것인가?
-은퇴 생활에 활력소, 취미ㆍ여가생활
-일상적 여가 vs 진지한 여가
중ㆍ장년층, 하루 여가시간의 절반을 TV 등에 의존
-보이지 않는 ‘자산’에 투자하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에필로그 - 묘수는 없다 363

저자소개

저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 하철규, 김진웅, 지진선, 김은혜 연구원

2011년 9월 급변하는 고령화 추세 속에서 100세 시대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고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설립되었습니다. ‘100세 시대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생애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일, 건강, 여가, 관계 등 인생 전반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100세시대연구소가 2014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는 ‘행복리포트’에서 왜 100세 시대가 일반인들에게는 쇼크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한 다양하고 중요한 통계들과 연령별, 직업별, 상품별 100세 시대 자산관리 방법 등 주옥같은 글들을 주제에 맞춰 선별, 재구성한 것입니다.

<100세 쇼크>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사회까지 진입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28년밖에 안 될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와 같은 초스피드 고령화 국가에서 미래에 “서구식 은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저자들은 딱 잘라 말합니다.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이 49%에 이르고(OECD 평균 13%), 노인 소득이 전체 평균소득의 62%밖에 안 되는 한국에서 서구식 은퇴라는 개념은 무의미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모두 가입한 사람이 4%도 되지 않는 나라에서, 이 3가지 연금 중 하나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42%나 되는 나라에서 서구식 은퇴를 운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도 지적합니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개개 국민은 어떻게 이 늘어난 수명을 무슨 돈으로 감당해야 할 것인지, 국가는 그들의 국민을 위해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모두가 진지하게 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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