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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사이언스 팩트 체크

SCIENCE 사이언스 팩트 체크

  • 매트브라운
  • |
  • Gbrain(지브레인)
  • |
  • 2018-04-12 출간
  • |
  • 248페이지
  • |
  • 150 X 210 X 14 mm
  • |
  • ISBN 978895979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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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가장 훌륭한 교훈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과학의 영역은 무한하고, 흥미롭지만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도 많다. 

과학 속으로 들어가 보자. 그리고 잘못된 생각들을 찾아내보자!

 

과학은 재미있다! 과학은 재미있지만 과학에 대한 신화를 깨트리는 것은 더욱 재미있다. 이 책은 과학과 관련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오해들을 정리했다. 과학적 사실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들 중 일부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일부는 한때는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새로운 증거나 더 나은 증거에 의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것들이다. 그리고 어떤 것들은 특정한 조건 하에서는 옳지만 전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는 내용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에게 과학은 정말로 재미있다. 사람이 침팬지에서 진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유리가 사실은 액체이며 빛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깜짝 놀랐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사실들은 우리 주변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 이웃이나 아이들이 질문해올 때 확실한 대답을 해줄 수도 있다.

텔레비전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우리가 침팬지의 후손이라는 많은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우리 중에 침팬지의 후손은 아무도 없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유리는 액체가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빛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고 있지만 몇 가지 예외도 있다. 따라서 과학 속 잘못된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되면 신화 뒤에 숨어 있는 과학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신화를 깨트리는 것은 즐거운 일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세상에는 과학적인 사실 같아 믿을 만하다고 보여지지만 사실은 증명되지 않은 사이비 과학지식이 많다. 의심할 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산업도 번창하고 있다. 유사 의약품, 해독 식품, 이온 수, 장세척과 같은 것들은 모두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엄밀하고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판단은 시간과 돈의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정치가들이나 홍보물들, 신문 기사들 그리고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과학이 왜곡되거나 잘못 전달되기도 한다. 기후 변화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유전자 치료법이나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 등장하는 오늘날에는 과학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달이 지구를 돌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전적으로 옳은 설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과학이라는 말이 수학, 공학, 의학, 기술이라는 말들과 섞여 넓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작은 책에서 과학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는 것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경우, 특히 과학 이론을 다룬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내용만을 다뤘다. 과학과 종교 사이의 주제들만을 다룬다고 해도 책장 전체를 채울 만한 많은 책들이 필요할 것이다. 또 아사이 베리 잼만큼이나 빠르게 진행되는 생물의 진화나 의심스러운 건강 보조식품에 관한 오해들로도 여러분의 책장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이 책에 포함된 내용을 비롯해서 아무것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을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무한하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재미있는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목차


서언10

과학이란 무엇인가?15

모든 과학자들은 이런 모습이다16
과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25
연구자들은 항상 과학 방법을 사용한다29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물어볼 필요는 없다. 상식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34
과학적 결론은 항상 옳다37
과학과 종교는 항상 반대이다41

무한대 그리고 그 너머47

라이트 형제는 최초로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날게 했다48
스푸트니크는 우주에 올라간 첫 번째 인공 물체였다52
중국의 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 구조물이다55
우주 비행사들은 무중력 상태에 떠 있다58
단열재가 없다면 대기로 재진입하는 우주선은 대기와의 마찰로 타버릴 것이다61
계절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 변화에 따라 생긴다64
위성은 행성을 돌고, 행성은 별 주위를 돌고 있다67
명왕성에 탐사선을 보냄으로써 태양계 탐사가 끝났다71
왜소 행성이란 무엇인가? 76
과학적이지 않은 법칙들과 정리들 78

물리학의 최전선83

우리는 4차원 우주에 살고 있다84
빛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은 없다89
아무것도 블랙홀에서 탈출할 수 없다. 빛마저도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블랙홀을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93
잘못 알려진 발명가는? 97

재미있는 화학103

화학물질은 해롭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 천연 식품을 먹어라!104
물은 100℃에서 끓고 0℃에서 언다110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 중 한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113
물에는 전기가 잘 통한다117
유리는 액체이다120
원자는 전자들이 원자핵을 돌고 있는 작은 태양계이다123

지구상의 생명체127

지구의 나이에 비해 생명체가 존재한 기간은 아주 짧다128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 의존하여 살아간다130
물고기가 바다를 떠난 첫 번째 동물이다134
공룡의 멸종을 가져온 운석 충돌은 지구 역사상 최대 생명 멸종사건이었다137
진화는 수천만 년에 걸쳐 일어나는 느린 과정이다141
자연은 바퀴를 만들지 않았다145
인간은 진화의 정점에 있다149
인류의 라틴어 이름은 호모 사피엔스이다153
현생인류는 네안데르탈인의 후손이다158
과학적으로 잘못된 이름과 인용들 161

지구라는 이름의 행성169

마지막 빙하기는 수천 년 전에 끝났다170
지진은 리히터 규모로 측정한다173
북반구에서는 물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빠지고 남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빠진다175
에베레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178
무지개는 일곱 가지 색깔이다181
우리 몸을 이루는 물질들187
우리는 인간이다188
머리카락과 손톱은 죽은 후에도 자란다192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우측 뇌를 주로 사용하고분석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좌측 뇌를 주로 사용한다194
뇌는 전체가 뉴런으로 이루어져 있다197

사이비 과학의 A?Z201

유명한 과학자들219
뉴턴은 머리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이론을 발견했다.220
찰스 다윈이 최초로 진화론을 제안했다223
아인슈타인은 학생 때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았다230
DNA는 왓슨과 크릭이 발견했다233
이 단어들을 올바로 읽을 수 있는가? 236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보자 240

추가 정보242
찾아보기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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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매트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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