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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 (자연과학과 철학)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 (자연과학과 철학)

  • 레베카 퍼거슨
  • |
  • 작은책방
  • |
  • 2015-07-01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597939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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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법과 유명한 재판들 11
국제법 16
미국 법과 정의 19
유명한 재판들 23

Part 2
경제와 경영 51
돈 54
식민 시대의 미국 그리고 초기 공화국 62
천연자연 68
산업혁명 72
근대 산업 87
미국 경제 법제 98
오늘날의 미국 경제 103

Part 3
정치와 사회운동 109
노예 해방 운동 118
인권 운동 125
금주 135
여성 인권 136
산아 제한 운동 144
포퓰리즘, 진보주의 그리고 노동 운동 146
반문화, 소비주의 그리고 환경 156

Part 4
재난과 재해 161
대자연 162
화재 178
사고와 기술 결함 183
산업 재해 196

Part 5
의학과 질병 205
현대 의학과 수술의 발전 209
전염병 228
행동주의, 심리학 그리고 정신 건강233

Part 6
철학 237
철학과 통치 258

Part 7
과학과 발명 267
자연사 284
발명 287
운송 수단 293
통신 수산 303

Part 8
문화와 여가 생활 315
문자 언어 317
교육 321
설화와 전설 329
문학 330
순수 미술 347
사진 358
건축 360
연극 367
음악 371
무용 384
영화 389
라디오와 텔레비전 393
게임 404
스포츠 406

Part 9
간추린 시대별 사건 연대기 413

참고 문헌 437
찾아보기 444

도서소개

지루한 연대기 순 세계사는 그만! 철학, 경제, 사회, 문화로 새롭게 이해하는 세계사! 세계를 바꾼 법과 유명한 재판들, 산업혁명과 천연자원을 둘러싼 전쟁, 인권 운동과 반문화, 소비주의, 환경운동, 자연 재해 및 산업 재해, 의학과 질병 그리고 심리학, 철학과 정치의 역사, 과학의 발달, 음악, 미술, 문학, 그리고 게임과 스포츠까지.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세계사부터 21세기 흥미로운 문화세계사까지 지식과 상식의 세계사를 모두 모았다. 이 책은 교과서 속 세계사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영화의 시작과 발전, 클래식부터 재즈, 록과 같은 음악의 흐름, 미술과 과학, 현대 문학의 태동과 컴퓨터, 텔레비전 라디오의 발전 등 문화예술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기적으로 연결돼 세계를 바꾼 재미있는 사건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사람들, 그들이 세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자. 새로운 시각,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고대부터 발전해온 각 분야를 통해 한국의 현재까지 확인해볼 수 있는, 그래서 더 즐거운 세계사 여행이 이 한 권으로 시작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교과서 속 세계사부터
시시콜콜 교과서 밖 세계사까지
넓고 깊고 흥미로운 세계사 속 지식들

세계사가 재미없다면, 접근을 달리하라!

교과서 속 세계사가 지루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사와 근현대사를 포함한 교과서식 서술방식이 ‘연대기 순 나열’에 불과하기 때문일 것이다.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옮겨놓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여줄까?’ 의 문제는 나중의 일이 되다 보니 학생들은 년도와 사건 위주의 세계사를 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세계사는 정말 재미있는 학문으로 접근방식을 조금만 달리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우선 오늘날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동시대를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 중 과거의 역사와 무관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것이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는 무엇일까?
뉴스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미란다 원칙, 9?11테러, 철학에서 회자되는 소크라테스, 경제에서 빠지지 않는 애덤 스미스와 국부론, 자본주의와 화폐, 인권문제에서 언급되는 노예 해방과 인종 차별, 페미니즘, 산업사회의 도래와 통조림의 발견, 포드자동차와 경제 호황기, 근대사를 크게 바꿔놓은 전쟁, 반전운동과 전후 사회의 재판, 비트족과 히피족의 등장까지 세계사와 연결되지 않은 것은 없다. 문학도 예외일 순 없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부터 전 세계 아이들이 열광하는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세계사에 흥미를 느낄 요소는 많고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이 책을 통해 분야별, 관심사별로 정리된 세계사를 읽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과 다른 분야 간의 파급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세계사가 흥미로워질 것이다.

■■■ 머리말
필자가 이 책의 초판에 대한 집필을 요청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덧없는 세월의 편린들을 기록했던 사람 및 사건들을 정치, 경제, 종교, 전쟁 등 다양한 분야로 정리해보는 시도가 이 시리즈와 잘 맞겠구나 하는 점이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생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전 세계의 모든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은 그 범주가 너무 커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 더구나 세부 주제별 역사를 중요도에 따라 각각 질의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총정리한 후, 다시 알맞은 분량으로 다듬고 엮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곧, 그야말로 불현듯, 꼭 언급해야 할 질문들이 스스로 꼬리를 물고 쏟아져 나왔다: ‘팍스 로마나Pax Romana’란 무엇인가? ‘눈물의 길Trail of Tears’, ‘화약 음모사건Gunpowder Plot’, ‘테니스 코트 서약Oath of the Tennis Court’, ‘의화단 운동Boxer Rebellion’,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검은 금요일Black Friday’은 왜,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가?… 또 훈족Huns, 매파War Hawks, 사인방Big Four, 악덕자본가robber barons 등은 어떤 존재였는가?… 토크빌Alex de Toqueville, 클라라 바턴Clara Barton, 발란친George Balanchine 등은 누구였던가?
마침내 초판이 인쇄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사이에도 독자들의 주문은 계속되었다. 독자들의 반응과 글은 그간의 노고를 잊기에 충분한 성원 일색이었다.
이 책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는 출간되면서부터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보조교재로, 어린학생들에게는 ‘세계대전’ 등과 같은 전반적 주제들에 대한 안내서로, 역사 애호가들에게는 기존 지식을 되새기는 자료로, 나아가 호기심 많은 모든 세대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간편하면서도 알찬 이 책을 ‘팔방미인nifty’이라 부르기도 하고 ‘호두껍데기 속 역사책’이라 부르기도 한다. 책이 독자들을 발굴한 셈이다.
그래서 2판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고, 다시 한 번 역사 속의 질의들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다. 2판 출간의 기회를 이용해서 2000년대 초반의 놀라운 사건들까지 망라해서 다루었다. 또한 2판 출간을 통해 존재가 인지된 몇몇 고대 사건들을 보충하고,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일부 기록들을 교체하기도 했다. 이런 사실들을 고려하면 역사란 불변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다. 새로운 사료들이 계속 발견되고, 사람들의 견해는 바뀌며, 학자들은 새로운 해석을 개진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 좋은 예로 전화기를 발명한 것으로 100년 이상 인정받다가 2002년에 공식적으로 부인된 벨Alexander Graham Bell의 사건이 있다.
이 책은 일종의 학습 자료집에 가깝다-특히 명칭들은 기억하지만 명확한 내용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사건과 용어 및 세계사적 기록 등에 관해서 쉽게 되새기는 데 유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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