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만들기와 세계사 공부를 한 번에!
브릭은 척척! 역사는 술술~
재미는 두 배, 학습 효과도 두 배!
나는 브릭으로 만들면서 세계사 공부한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꿩 먹고 알 먹고, 이 책은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책이다. 놀면서 배우는 세계사라니 재미는 기본, 복잡한 세계사도 머릿속에 쏙쏙! 브릭을 맞추다보면 먼 옛날의 일로만 느껴지는 세계사의 주인공들이 마치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우주의 탄생부터 베를린 장벽의 붕괴까지, 시대와 국가를 넘나들며 놓칠 수 없는 위대한 사건들을 좇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도 이건 모를걸?
교과서에서도 안 알려주는 역사 속 뒷이야기
이 책에서 다루는 세계사가 조금 특별한 이유는 교과서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역사 속 뒷이야기를 소곤소곤 귀띔해주기 때문이다. 드레이크 제독이 스페인의 무적함대 앞에서 볼링을 치고, 여성 과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이 DNA 발견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알아야 하지만 미처 지나친 사실부터, 진짜인지 아닌지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전설에 가까운 일화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키워줄 것이다. 어린이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흥미로운 역사를 엄마, 아빠에게 뽐내보자! 부모님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질 것이다.
레고라면 만들지 못할 게 없다!
남녀노소 시선을 사로잡는 브릭의 세계
지은이 워런 엘스모어를 비롯해 이 책은 레고를 가장 사랑하고 잘 만들기로 유명한 전 세계 브릭 아티스트들이 머리를 맞댄 성과이다. 조그마한 브릭 조각으로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 세계사 명장면과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품을 정교하게 재현한 디오라마와 각종 모형은 실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직접 레고를 만들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화려한 브릭 모델의 향연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무궁무진한 브릭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레고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이 책에 나오는 멋진 브릭 모형을 감상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 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그런데 너무 복잡해 보여.” 그러나 이 책과 함께라면 레고 만들기는 절대 어렵지 않다! 촬영하고 세척하는 방법에서부터 각종 눈속임(?)으로 브릭 모델을 더욱 멋져 보이게 하는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한 직관적인 이미지로 설명된 조립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레고 모형이 내 손으로 뚝딱! 오직 필요한 건 브릭과 나만의 멋진 브릭 모델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뿐이다. 자, 이참에 나도 레고 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