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독사를 물리친 어린 몽구스

독사를 물리친 어린 몽구스

  • 제리핑크니
  • |
  • 별천지
  • |
  • 2011-07-25 출간
  • |
  • 58페이지
  • |
  • 240 X 286 mm
  • |
  • ISBN 9788994041414
판매가

4,500원

즉시할인가

4,0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0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계적 문호 키플링의 원작 〈리키 티키 타비〉를 제리 핑크니가 다시 쓰고 그린 책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제리 핑크니의 작품들을 꾸준히 출간해 온 별천지에서 『독사를 물리친 어린 몽구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글 북』으로 잘 알려지고 1907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영국인 소설가 러디어드 키플링의 원작 〈리키 티키 타비〉를 제리 핑크니가 읽기 쉽게 고쳐 쓰고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리키 티키 타비〉는 『정글 북』에 나오는 단편 소설로서, 무섭고 음흉한 코브라 내외를 물리치는 어린 몽구스의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어느 날 홍수가 나서 어린 몽구스 리키 티키 타비는 물에 휩쓸려 떠내려갑니다. 다행히 주변 나뭇가지에 매달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몽구스는 어느 영국인 가족의 손에 구조되어 보살핌을 받지요.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몽구스는 몸을 추스른 다음날부터 스스럼없이 집 안팎을 샅샅이 뒤지고 다니다가 뒤뜰에서 구슬프게 울고 있는 재봉새 다지를 만나게 됩니다. 재봉새는 두 나뭇잎을 맞댄 뒤 가장자리를 마치 바느질을 한 것처럼 꿰매어 둥지를 만든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은 새입니다. 재봉새는 전날 아기 새가 둥지에서 떨어졌는데, 코브라 내그가 잡아먹어서 울고 있던 것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몽구스의 할 일이 뱀과 싸워 이겨서 잡아먹는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 리키 티키 타비, 그리고 몽구스가 있으면 코브라 가족들이 곧 위험에 처하리라는 걸 알고 있던 내그와 그의 아내 나가이나. 이들의 목숨을 건 싸움이 그 후로 위태롭게 펼쳐지는데요…… 열정과 긍지로 똘똘 뭉친 용감한 몽구스와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정원을 독차지하려는 코브라와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긍지와 용기가 무엇인가를 보여 준 어린 몽구스

리키 티키 타비는 아직 새끼 몽구스일 뿐이지만, 선천적으로 호기심과 긍지를 타고났습니다. 그래서 정원의 모든 동물들이 두려워하는 코브라 부부를 상대해야 할 때도 주춤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지요. 여러 차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겪지만, 그때마다 그 특유의 순발력과 유연함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결국 사악한 코브라들로부터 정원을 구해 냅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의 구성력이 탄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사실적이고 정밀한 제리 핑크니의 그림에 푹 빠지다 보면, 도도하지만 매력적인 어린 몽구스의 긍지와 자부심이 진정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앞으로 어떤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이야기 하나를 덧붙였습니다. 바로 리키 티키 타비의 이야기죠. 리키 티키는 용기가 무엇인가를 보여 준 친구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야기를 빠뜨릴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글 북』에는 그림으로 보여 줄 만한 멋진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아, 내가 보여 주고 싶은 리키 티키의 이야기를 모두 실을 지면이 없었답니다. 리키 티키는 장미 덤불과 오렌지나무 정원을 탐험하고, 작지만 위험한 뱀을 물리치고, 나가이나의 아찔한 공격을 피하고, 새로 사귄 재봉새 친구 다지와 그의 아내를 만나고, 테디의 어깨 위로 뛰어오르고, 테디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등 많은 활약을 했으니까요. 기운 넘치고 호기심 많은 리키 티키가 영웅적인 모습을 뽐낼 수 있도록 충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손에 들린 이 그림책이 필요했지요. 그래서 이 책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한 언론 서평

“소리 내어 읽기에 아름다운 글.” -ALA(미국도서관협회) 북리스트

“설렘과 아찔함이 내내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간다.” -커커스 리뷰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