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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

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

  • 블라트 게오르게스쿠 , 마리타 폴보른
  • |
  • 글램북스
  • |
  • 2015-06-25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911856282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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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말 : 나노기술 열풍을 기다리며

1] 나노생명공학 : 나노기술과 생명공학의 결합
생명공학 / 나노기술 / 나노생명공학

2] 나노생명공학의 잠재력
바이오칩과 바이오센서 : 나노 기술이 일으킨 붐 / 아쿠아칩과 나노필터 : 건강의 원천 / 칩 위의 실험실 : 모든 것이 칩 위에서 이루어지다 / 전자공학 소자로서 DNA / 나노로봇 : 림프계의 스타트렉 / 초박막 공정과 바이오 중합체 : 나노 박막으로 치료하기 / 기능성 섬유 : 외투가 함께 생각한다 / 나노입자 : 난쟁이 왕국의 팔방미인

3] 나노기술 시장
나노구조와 나노입자의 생성 방식과 생산 / 신소재로 낡은 사고에 대항하기 / 자동차에 이용되는 나노기술 : 자동차 바퀴 위의 난쟁이

4] 벤처자본과 다른 재정적 지원
첫 번째 단초 / 생명공학에 들어간 벤처자본 : 나노생명공학의 성공 모델인가 / 대안으로서 국가 지원금 / 장려금 대신에 융자 / 보조 수단으로서의 인터넷

5] 국가 지원
나노기술 전문 센터 / 유럽 지원 정책의 핵심 분야인 나노생명공학 / 유럽연합의 네트워크 / 일본의 나노기술 연구 지원 / 미국, 나노기술 경쟁의 유발자 / 시범 모델로서의 생명공학

6] 직업과 교육

7] 나노기술과 나노생명공학 회사
어크로스 배이러스사 / 아피메트릭스 / 캡슐루션 나노사이언스사 / 키메라 비오테크사 / 코퍼레이션 엑스 / 쿠라잔 / 데구사 / 헨켈, 수스테크, 페니온 / 아이비엠 / 신소재연구소 / 나노바이오 / 나노게이트 / 나노겐 / 나노페이스 / 나노 엑스 / 엔티 엠디티 / 오르토비타 / 퀴아젠 / 쳅토젠스 / 자이벡스

8] 나노생명공학 분야의 여명 : 나노생명공학으로 만든 인간
- 나노기술 관련 인터넷 사이트

도서소개

《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는 오늘날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기술인 나노기술과 나노생명공학의 현황은 물론 그것이 지닌 경제적인 잠재력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노기술과 나노생명공학의 기술적인 전망은 물론 경제적인 가능성을 마련해 놓은 선진적인 경영자들과 그들의 앞선 기업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해 놓았다. 성공적인 사업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회사, 생산품, 연구 결과물과 그것들의 시장성에 관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진 사업가들은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 정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곳에 선별하여 소개된 정보에서 일반인들은 나노기술과 나노생명공학이 지닌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매혹될 것이다. 나노기술과 나노생명공학의 경제적 의미는 현재 시점에서도 대단히 크다. 물론 이 경탄할 만한 기술은 아직 발전 단계지만, 이 기술에 관한 정보를 일찍 접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커다란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보다 앞서나가려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런 발전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아이가 눈을 깜빡이기 시작한다. 액체 질소로 만들어진 구름이 휘발되어 날아가는 동안 이미 나노 기계 수백 대가 암에 걸린 장기를 복구하고, 파괴된 세포들을 수선하고 신경망까지 이어놓았다. 아이는 이제 막 맺힌 이슬처럼 다시 생생해져 냉동보관소에서 나와 망토를 입는다. 이 망토는 열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분자가 들어 있는 섬유로 만든 것이다. 이 물질을 이렇게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섬유 속에서 있는 지능적 작용물질은 인체에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고 아이의 피부를 통해 혈액 순환계로 들어가 열을 공급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보자, 미소를 짓는다. 2109년에 아이의 부모가 영하 196도나 되는 냉동 보관소에서 나온 지 채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번엔 107년 전에 죽은 아이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두 번째 삶의 긴 여정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아이는 허약하지도, 병에 걸리지도, 늙지도 않는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미국 물리학자 에릭 드렉슬러K. Eric Drexler 같은 학자들이 만능 슈퍼 미니 기계를 노래 부르고 다닐 때마다 우리 귀에는 그것이 마치 먼 미래의 음악처럼 들릴 뿐이다. 어떤 이는 이것을 환상적이며 천재적이라고 여기고, 어떤 이는 너무 과장되거나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긴다. 나노 기술은 인간에게 장밋빛 미래를 보장할 것이다.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들이 암이나 환경오염과 같은 보편적인 문제이건,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빛을 이용한 사진 식각 공정:옮긴이)의 가능성이나 연료전지의 경제성을 높이는 것과 같은 특수한 문제이건 간에, 이 문제들은 조만간 나노기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역사는 과학적 진보가 과학에 대한 찬성이나 반대로 정지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 나노 기술은 미국 학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상가 집단과 유럽 학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실제주의자 집단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학자들이 이렇게 첨예하게 두 집단으로 나뉜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두 집단은 새로운 기술시대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한다. 그들이 낙관적인 이유는, 자신의 창의성과 지식 욕구를 믿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이 진보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노 기술이 경제적 부흥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노 기술은 몰라보게 발전했다. 이제 연구자뿐만 아니라 사업가까지도 금광 열풍과 같은 나노기술 열풍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나노 기술은 현재와 내일의 경제이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탐구하지 않은 나노미터 차원에 존재하는 법칙성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초적인 연구와 실제적인 응용 단계를 거쳐 나노 제품을 생산해내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이미 오래 전부터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이 시작되었고 독일은 대단히 유리한 출발점에 서있으며 이미 오래 전에 나노 기술의 경제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처해왔다.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BMBF는 나노 기술을 육성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해마다 물리, 화학 기술, 재료 기술, 정보 기술, 생물, 의학과 레이저 연구 분야의 연구 기금으로 1,500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독일은 나노기술 중에서도 나노생명공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나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마련된 상태이다. 이 자금은 나노 기술이 자리를 잡도록 하고 어느 정도 경제성이 있는가를 연구하는데 쓰여야만 할 것이다.
현재 실험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나노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의 혁명은 서서히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 바로 두 영역의 결합인 나노생명공학이다. 그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고려할 때 나노생명공학은 경제적인 중요성에서 컴퓨터 기술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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